전도자의 권세 (The Authority of the Evange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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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6-01 03:53 조회1,554회 댓글0건본문
전도자의 권세 (마태복음 10:1-15)
전도는 그리스도를 증거하여 영접하게 하고 구원을 받게 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원죄 때문에 저주를 받고 반드시 죽어야 하고 반드시 지옥을 가야 하는 운명에 잡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언약이 사라진 이후 인간은 사단의 종이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관계없는 일들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는데 그 것을 운명이라고 합니다. 이 저주와 올무를 끊고 거기에서 해방되는 것이 복음이고 그리스도 입니다. 근본문제를 해결하고 12가지 문제에서 영원히 해방을 받는 것입니다. 이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이후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잡고 살면 응답이 지속되고 누리면 사단이 계속 무너지고 내 인생 중에 정복하는 축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이 일을 이루어 주는 것이 전도입니다.
1. 전도자의 권세
1) 전도자에게는 권세가 있습니다.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습니다. (1절). 전도는 영적 전쟁이기 때문에 이 권능이 없이는 안 된다는 뜻입니다. 이론 설명으로 끝난다면 권능은 필요가 없습니다
2) 그리고 전도자는 하나님의 일꾼이기 때문에 자기 먹을 것을 받는 것이 마땅하므로 아무 것도 준비하지 말라 그래도 하나님이 다 주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전도자의 또 하나의 권세입니다 (9, 10 절)
3) 그리고 하나님은 항상 전도자를 위하여 합당한 자를 준비하십니다. 그들은 이미 하나님에 의하여 준비되어 있던 제자이고 이 복음 운동을 위하여 소원을 가지고 있는 자들입니다 (11절)
4) 또 전도자를 영접하지도 아니하고 전도자의 말을 듣지도 아니하면 그 집이나 성에서 발의 먼지를 떨어 버려라 그러면 심판 날에 그 집이나 성보다 소돔 고모라가 더 견디기 쉬울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14, 15절)
5) 이처럼 전도자에게는 굉장한 권세가 있습니다. 왜 이런 권세를 전도자에게 주셨을까요. 전도가 그처럼 하나님에게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딱 하나 뿐인 소원, 사람 살리는 일을 행하는 사람이 전도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도는 영적 전쟁이기 때문입니다 (마12:29)
6) 하나님은 전도자에게 사단이 절대 이기지 못할 권세를 주십니다. 그러므로 전도자는 항상 시대적인 응답을 받았습니다 (RT7명) 전도는 인간을 운명과 저주에서 능히 살아나게 합니다. 복음이 바른 사람은 그냥 복음을 전해도 거기에 영적 전쟁이 일어나고 복음이 바르지 않으면 아무리 소리를 지르며 전도를 해도 아무런 영적 전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7) 이렇게 정확한 복음을 알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2. 되어지는 전도
1) 전도가 되어진다는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준비하시고 우리가 복음을 전할 그 때에도 성령님이 역사하십니다. 지역마다 합당한 제자를 준비하시고 그들이 전도자를 기다리게 하시고 어느 날 하나님의 시간표에 두 사람이 만나 복음을 나누고 함께 이 운동할 것을 뜻을 정하고 다음 단계 복음 운동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2)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 안에 다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벗어나서는 절대로 전도가 일어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인간이 노력을 해도 인간의 노력으로는 단 한 건도 전도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일어난 모든 전도는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
3) 하나님이 하시는 전도의 내용은 복음입니다. 그러므로 전도자의 축복을 받으려면 먼저 복음이 정확해야 합니다. 복음이 정확하지 않고는 참된 전도자로 하나님의 인정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 전도자의 첫 번째 조건입니다. 왜냐하면 영적인 전쟁은 복음이 하기 때문입니다.
4) 두 번째로 전도자가 할 일은 복음을 누리는 것입니다. 이유는 증인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선생은 영적 전쟁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전도자는 그리스도를 누림으로 응답을 받고 문제를 해결하고 사단이 무너지는 증거를 본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이 사람과 함께 전도를 시작하십니다.
5) 세 번째로 하나님의 소원이 나의 소원이 되면 큰 전도 하고 큰 인생 살 수 있습니다. 전도자는 하나님과 마음이 통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내게 가장 중요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6) 이 사람은 혹 실수를 하거나 불신앙 하고 죄를 지어도 하나님은 이 사람 편입니다. 왜냐하면 언약으로 사람을 살리는 것이 최고의 윤리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에게는 죄를 짓거나 불신앙을 하거나 하는 실수들이 문제가 아닙니다.
7) 그러므로 우리는 눈을 뜨고 하나님의 소원을 만나는 축복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인생이 시원해지고 가만히 있어도 되어지는 증거가 일어납니다. 가만히 있어도 되어져야 그것이 정상입니다.
8) 이유는 예수님이 대신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오셔서 이 저주와 운명을 대신하여 죽으셨다면 더 이상 설명은 필요 없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저절로 이 운명과 저주가 무너져야 그것이 정상입니다.
9) 그리고 직접 전도 현장을 가지 않아도 전도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모든 사람은 전도자입니다. 기도를 하거나 헌금을 하거나 전도하는 교회의 구성원이 되거나 …. 전부 귀중한 전도입니다. 꼭 선교 현장에 가야 선교사가 아니고 보내는 일을 하는 자도 꼭 같은 상급을 받을 것입니다. 냉수 한 그릇도 그 상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마10:42)
10) 우리 모두에게 되어지는 전도의 축복이 충만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위하여 오늘도 복음에 대한 바른 이해와 깊은 누림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전도자의 권세를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