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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이어 인생(The Life of Five Loaves and Two Fis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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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8-24 04:08 조회1,325회 댓글0건
일시 : 2020-08-23 본문 : 마(Mt.)14:13-21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Rev. Hyun Tae Jang)

본문

 

 

오늘 본문에는 인간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기적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능히 가능한 일이었고 그는 그리스도였었기 때문에 어려움을 당한 사람들을 살리려고 하시는 가슴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모든 피조물은 창조의 질서에 순종해야 합니다. 싫어도 그 질서를 따라야지 거스르면 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질서를 만드신 분이므로 이 질서의 밖에 계십니다. 그래서 오늘 예수님은 한 사람이 먹을 양의 음식으로 남자만 세어서 5000명이 먹고도 12광주리나 남기는 기적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하나님을 믿고 있고 이런 기적이 능히 가능한 언약을 잡고 있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며 꼭 같은 기적은 아니지만 우리도 이런 기적을 많이 체험하고 있습니다. 

 

1. 메시지를 잡아라

 

1) 이런 놀라운 하나님의 기적을 두고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그 분의 메시지를 잡고 그것을 따라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시대 시대마다 메시지를 던지셨고 그 때마다 그 메시지를 전달할 종을 부르시고 렘넌트들을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전부 오병이어의 인생을 살았습니다

2) 어머니를 통하여 복음과 함께 가나안으로 가야 된다는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하나님의 메시지가 모세에게 전달이 되었습니다.  이 언약은 모세의 민족적 정체성이 되었고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이스라엘 민족의 사명인 것을 세월이 가면서 더 깊이 깨달았을 것입니다.

3) 결국은 이 메시지가 모세의 인생의 모든 것을 이끌었고 거기서 모세는 모든 힘을 얻었고 그것 때문에 모세 주위에는 항상 기적의 연속이었습니다. 오병이어의 인생이 된 것입니다

4) 이사야 선지자는 앞으로 바벨론에서 70년 동안 포로 생활을 해야 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메세지를 전달하였습니다. 그것은 또한 하나님의 약속이었습니다

5) 다 망하고 또 더 망하겠지만 그루터기는 살아 남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6:13) 그러므로 처녀가 잉태하여 낳을 아들을 언약으로 잡아야 하고 그것은 내가 친히 주는 언약이라고 했습니다 (사7:14) 그리고 사40장 특별히 8절에서는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선다고 말씀하셨고 사43장 특별히 19절에서는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낼 것이라 하시고 20절 내 백성 곧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60장 이후에는 끝까지 놀라운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약속을 주셨습니다. 

6) 이 메시지는 포로가 되어 어찌 할 바를 알지 못하던 이스라엘에게는 너무나 중요한 길이 되었고 앞으로 될 것을 그림으로 그려 주신 중요한 약속들이었습니다.

7) 그러므로 우리도 이 시대에 주신 하나님의 메시지를 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이 시대에 주신 메시지를 언약으로 잡고 오병이어의 인생에 승부를 걸기를 원하시는 분은 먼저 부활 메시지를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말세를 사는 우리에게 주신 길이며 모세 시대의 가나안과 같은 것입니다. 

8)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너희와 항상  함께 하리라. 만민을 치유하라. 귀신을 쫓아내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어 치유하라. 그리고 내 어린 양을 먹이라 네가 나를 사랑하면 그리하라. 그리고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신 이 메시지를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9) 모세 시대에 이유를 막론하고 가나안을 언약으로 받은 자는 시대적인 오병이어의 인생을 살았으나 가나안 가는 것을 반대한 사람들은 광야에서 다 죽은 것과 같이  부활메세지는 이 시대 우리에게 주시는 강력한 메시지이고 완전한 답이며 평생 무슨 일이 있어도 잊지 말아야 할 언약입니다.

10) 오병이어의 인생을 살고 싶은 사람은 전부 이 메시지를 언약으로 받아야 합니다. 개인이 그리스도를 누리고 그리스도를 부활 메시지 현장에 전달하면 됩니다. 그러면 그 메세지가 그 현장에 성취됩니다. 쉽고 간단한 답입니다. 

11) 그리고 이 부활 메시지를 요약하여 237, 24 성전과 그런 RUTC와 그런 치유센타를 이 시대의 메시지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하여 이것을 해야 합니다. 세상은 급합니다. 그래서 부활 메시지는 전부 “하라” 고 강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2. 복음을 전해야 한다 

 

1) 세상은 복음이 없어서 죽어가고 있습니다. 죽는 이유는 원죄와 그 뒤에 역사한 사단인데 이것에 대한 답이 복음이므로  세상이 사느냐 죽느냐가 이 복음에 달려 있고 그 복음을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2) 영원한 축복이지만 중대한 책임이기도 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은 우리의 피하지 못할 사명입니다. 우리 시대는 영적 문제가 정말로 심각해져 가는 때입니다. 사람들은 이유도 모르고 당하고 있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답을 주셨습니다. 

3) 이것이 사실이면 우리는 가만히 있으면 안 됩니다. 최선을 다하여 복음 전해야 할 것이며 복음을 전하는 것이 초대교회의 힘이요 답이었습니다.  루터의 손을 들어 주신 이유도 동일합니다. 

4) 그리스도도 누리고 복음 운동에도 참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한 명이라도 사람을 살리는 것입니다. 전도자에게 하나님은 오병이어의 인생을 주십니다. 시대의 메시지를 바로 받고 시대를 살리는 일에 참여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모든 문제 해결하실 것입니다. 

5) 전도자의 축복으로 세상과 교회를 살리고 미국과 남미 렘넌트 다민족 살리는 오병이어의 인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전도에도 오병이어, 경제에도 오병이어, 자녀에게도 오병이어, 건강에도 오병이어의 인생이 다 되는 축복의 한 주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