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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You Shall Call His Name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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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2-25 16:48 조회72회 댓글0건
일시 : 2024-12-25 본문 : 마(Mt.) 1:21-25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 (Rev. Hyun Tae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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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jonjIi5PBs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1:21-25

1. 예배에는 많은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그 중에서 중요한 한 가지는 이미 약속되어 있고 성취되어 있는 내용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마음에 심는 것이다. 언약을 마음에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작업은 언약을 누리는 가장 기본적인 일일 것이다. 오늘도 우리 모두에게 이런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약속대로 하시고 먼저 약속을 하시고 그대로 행하신다.

2. 성경은 우리에게 가장 먼저 근본적인 것을 말씀하고 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이며 만들어진 피조물이다. 그리고 원죄를 당하여 모든 인간은 저주를 받았고 그때 이후로 모든 인간은 죄인이다. 그러므로 그 어떤 노력으로도 스스로의 힘으로는 절대로 이 저주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3. 사람들은 괴롭고 힘이 들기 때문에 수 많은 방법들을 동원해 보지만 아직도 성공한 것은 하나도 없다. 수 많은 철학자들이 인생이 무엇인가 하고 질문만 하다가 다 죽었지 아무도 그 답을 말한 사람은 없다. 지금은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없는 것 같다

4. 그러나 성경은 처음부터 우리에게 이유와 답과 방법을 말씀해 주셨다. 이유는 원죄요 사단이며 답은 여자의 후손이고 방법은 약속의 피 제사를 계속 드리는 것이다. 지금은 그 언약의 피를 기도를 통하여 계속 제사를 드리는 것이다. 오늘도 이런 약속의 피 제사가 되는 예배가 되길 바란다. 그러면 당연히 사단이 무너지고 응답의 문이 열리고 승리와 정복의 역사가 있을 것이다.

 

1.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1) 오늘 본문은 마리아의 정혼자 요셉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는 마리아가 임신을 했다는 말을 듣고 조용히 끊고자 했지만 하나님은 마리아가 남자로 인하여 잉태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기 때문에 이 말씀을 요셉에게 주신 것이다.

2)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 말씀을 그대로 믿고 따랐다. 그리고 명령하신 대로 그 아이의 이름을 예수라고 했다. 그는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 이심이라. 이것이 예수라는 단어의 뜻이다. 오늘은 우리가 이 단어 하나를 깊이 받기를 바란다.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실 자 이것 보다 감격스러운 말씀은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믿는 자는 자기의 죄에서 나온다. 죄의 저주에서 해방된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저주가 없다. 모든 저주는 반드시 역전된다. 누가 하나님을 이기고 무엇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이기는가.

3) 죄가 없으면 사단은 우리를 이기지 못한다. 죄가 없으면 사단이 우리를 공격할 틈이 없다. 그러므로 죄 사함을 받은 자는 사단을 정복하고 다스린다. 아무리 사단이 우리를 죽이려 해도 우리는 절대로 죽지 않는다. 손해도 보지 않는다. 손해를 본 것 같은 것도 과정에 불과하다. 결국은 그 모든 것을 다 보상 받고 더 누리고 더 큰 증인이 된다.

4) 사단에게 당하여 어려움을 혹 당할 수 있다. 전부다 과정이다. 과정이 아닌 경우는 없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예외가 없다. 그 사단 때문에 우리가 죽거나 인생이 깨어지는 법은 없다. 그런데 나는 왜 이렇게 힘든가. 복음으로 들어가는 과정이다.

5) 어째서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하나님이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내 아들 여자의 후손을 보내어 네게 역사하는 뱀의 머리를 깨겠다. 하나님의 약속에는 하나님의 권세가 있다.

6) 그러므로 하나님의 약속을 막을 자는 없다. 아무도 막은 자 없다. 그러므로 약속하신 모든 것은 있는 그대로 반드시 성취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말씀 그대로 되니까 너는 믿음으로 예배해라. 참 귀중한 메시지다.

7)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은 우리를 우리의 저주에서 건지기 위해서다. 그리하여 약속의 말씀을 성취하신다. 믿기를 바란다. 이 믿음도 사단이 방해한다. 뱀의 머를 깨면 된다. 방법은 언약을 누리는 것이다. 고백하여 전쟁하는 것이다. 24가 되면 세계복음화의 문이 열릴 것이다. 중요한 제자들을 하나님이 붙이실 것이다. 우리도 사도 바울과 같은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은혜가 오늘 우리 모두에게 임하길 바란다.

 

2. 말씀 성취

1) 22절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그냥 우연히 일어난 일이 아니고 이미 오래 전에 말씀하신 것을 지금 이루신 것이라는 말씀이다. 7:14의 말씀이 오늘 23절이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2) 예수님 오시기 약 700년 전에 약속하신 말씀이 오늘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것이 그 말씀의 성취인 줄을 알지 못했다. 그러면 헤맬 수 밖에 없다. 이것이 무엇인지를 모르기 때문에 헛된 짓을 하거나 쓸데없는 짓을 하거나 서로가 맞다고 싸우기도 하는 등 아주 반응 다양하다. 그러나 답을 아는 자는 그냥 웃을 뿐이다. 그래서 답이 난 사람은 세상이 그저 우스운 것이다.

3) 세상에는 잘 낫다고 떠드는 사람이 많다. 참 답을 아는 자는 그저 침묵하고 기다리는 것이다.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다. 지난 주일 사도 바울은 단 한 번도 그들에게 복종하지 않았다고 했다. 정답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는 말씀의 성취를 가는 곳마다 보았고 결국 시대를 바꾸고 로마를 정복했다.

4) 그러면 어떻게 하면 이 말씀의 성취를 알고 바른 반응을 보일 수 있을 것인가.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모르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다는 아주 어처구니 없는 짓을 했다. 자기의 죄에서 구원하러 오신 자를 십자가에 죽인다는 것은 완전한 무지였다는 말이다. 아주 몰라도 깡거리 몰랐다는 뜻이다.

5) 이렇게 되면 안된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안될 수 있을 것인가. 말씀의 전문가가 되면 된다. 말씀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자는 일어난 사실이 말씀 성취인지의 여부를 알게 된다. 당시 유대인 중에서도 이런 사람들이 간혹 있었을 것이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말씀에 대하여 전문가가 될 정도로 말씀을 알면 유대인들과 같은 실수는 안할 것이다.

6) 말씀을 안다는 것은 대단한 정보를 가진 것이다. 굉장한 비밀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말씀대로 하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말씀하신 그대로 반드시 된다. 그러므로 믿고 말씀따라 가면 된다. 안 믿어도 따라 가면 된다. 때로는 믿음보다 행위가 더 나을 수도 있다. 결국은 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은 행한 대로 상급을 주신다. 진리다. 아는 자는 할 수 있다.

7) 그리고 두 번째로 지금 말씀을 받은 자는 이 일이 말씀 성취인지를 알 수 있다. 오늘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꿈에 천사로부터 말씀을 받았다. 그래서 이 일이 하나님의 700년 전의 말씀 성취인 것을 알았다. 그래서 아내를 예를 갖추어 데려 온 것이다. 요셉은 몰랐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말씀을 받고 보니 아주 확실하게 정리가 되었다. 그러면 그 말씀에 대하여 정상적인 행동을 할 수 있는 것이다.

8)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아는 것은 미래에 대하여 답을 가진 것을 의미하고 과거에 대한 바른 해석을 가진 것을 말하며 과거를 바르게 해석한 사람은 과거의 모든 어려움이 축복인 것을 알게 되고 감사하게 된다. 이것만 해도 너무나 큰 자산이다. 과거에 대한 복음적 해석이 되지 않은 자는 거의 상처와 영적 문제를 안고 있다.

9) 말씀을 바로 알면 누구나 이런 인생을 살 수 있다. 이렇게 과거에서 나온 사람은 굉장한 증인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말씀에 대한 전문가가 되는 것이 중요하고 지금 말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말씀 중의 말씀 그 근본이 그리스도다. 모든 말씀은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고 해석된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모든 말씀이 존재한다.

10)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념하고 감사하는 것이 오늘 성탄 감사 예배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3가지 약속을 다시 한 번 언약으로 잡고 승리하시길 바란다. 그리스도 그 약속의 피를 누리는 자는 해결 안 될 문제가 없다. 사단은 반드시 결박된다. 성경이 하는 가장 근본 약속이다. 그리스도 오신 날을 기념하며 이 언약을 최고로 발견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