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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의 사람 The Person of 24 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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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2-29 14:31 조회63회 댓글0건
일시 : 2024-12-29 본문 : 시(Ps.) 138:1-12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 (Rev. Hyun Tae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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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시청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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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hC67FSgwok 

 

 

24의 사람 139:1-12

성경의 많는 결론들 중의 하나는 하나님의 언약을 잡고 사는 자는 시대를 이끌고 사단의 모든 역사를 꺾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언약은 인생의 답이라고 정리를 한 이유가 이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 언약 안에서 당신의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 계획은 영원히 바뀌지 않는 절대 계획으로서 이 계획을 따라 간 모든 사람들은 시대적인 인생을 살았고 세상과 인생을 정복한 승리의 인생이 다 되었습니다. 이 놀라운 원리는 지금 우리에게도 그대로 적용이 되기 때문에 주님이 부활하신 이후에 하신 말씀에 우리는 항상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부활 메시지 4개는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하실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여기에 우리 인생이 맞추어져 있다면 그 사람은 모세와 같은 인생 혹은 모세와 함께 했던 사람들과 같은 인생을 살 것입니다. 하나님과 마음과 생각이 하나된 사람은 세상과 사단과 자신을 정복하고 승리합니다. 그리고 24도 가능할 것입니다.

 

1. 24의 사람

1) 오늘 본문은 다윗의 고백입니다. 그의 고백을 자세히 읽어 보면 다윗과 하나님 사이가 얼마나 가까운 사이였던가를 엿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 자신의 모든 것을 다 아신다는 것이고 다윗 자신도 하나님이 자신에 대한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신 것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2) 2절 자신이 앉고 일어섬을 하나님이 아시고 멀리 계셔도 자기의 생각을 밝히 알고 계신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막연한 추측성 고백이 아니고 그런 사실을 확인한 증거가 있는 고백이었을 것이다. 3절도 자신의 모든 길과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몇 번이나 그렇구나 다 알고 계셨구나 하는 체험을 한 이후의 고백일 것입니다. 4절과 5절의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없고 자신을 안수하신 것도 이미 체험으로 확인하고 알고 있다는 말일 것입니다

3) 6절에서는 이처럼 나의 모든 것을 익히 전부 다 알고 계신다는 이 지식이 너무나 기이하여 내가 능히 그 자리에 미치지 못한다고 고백합니다. 다윗은 정말로 하나님은 나의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신다는 것을 진짜로 알았다는 말일 것입니다.

4) 나의 앉고 일어섬도 알고 내 생각의 모든 것을 이미 알고 계셨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증거를 보았다면 우리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대부분의 우리는 그냥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신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체험을 통하여 정말로 확인했다면 우리의 생각은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

5) 7절에서 9절은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를 가며 가령 내가 하늘과 땅의 어디를 간들 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을 내가 어떻게 피할 수 있겠는가 하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하늘에 올라간다 할지라도 땅 속의 무덤에 들어간다 할지라도 혹 바다 끝까지 피한다고 할지라도 내가 어찌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붙들어 주심을 벗어날 수 있겠느냐고 합니다. 11절과 12절은 혹 내가 불신앙을 한다 할지라도 결과는 꼭 같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6) 참으로 귀한 고백이고 우리도 능히 언약으로 잡고 있는 내용입니다. 다윗은 이런 기이한 지식을 바탕으로 하나님과 완전 하나된 사람이었을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은혜가 임하길 바랍니다.

7) 오늘 말씀의 제목은 24의 사람입니다. 다윗의 이런 상태가 24가 되는 기반일 것입니다. 나의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 그리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깊은 소통과 Oneness 이것이 24로 가는 근본 상태일 것입니다.

8) 사람이 땅에서 할 수 있는 일의 끝은 24입니다. 24시간 하나님 앞에 기도할 수 있다면 우리가 더 이상 할 일은 없습니다. 당연히 그 사람은 성경적 응답을 받을 것이고 성경적 인생을 살 것입니다. 당연히 사단의 모든 역사를 정복하고 모든 사람의 말과 환경과 문제와 핍박을 능히 이길 것이며 오히려 그것들을 축복으로 역전하고 하나님의 계획 성취로 뒤집을 것입니다. 이 놀라운 축복이 오늘 우리에게 임하고 새해에도 지속이 되길 바랍니다.

 

2. 그리스도 아는 자

1) 다윗의 영적인 상태가 보통 수준이 아니었다는 것은 우리 모두 다 압니다. 그는 시편 전체의 절반을 쓴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도 이런 영적인 상태가 되고 24에 이르러 참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답은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입니다. 원죄 때문에 일어난 모든 문제에 대하여 주신 답이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여기에도 답은 그리스도입니다.

2) 다윗은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신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단의 머리를 깨고 주님의 발등상이 되게 하시기까지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 누구도 말하지 못한 그리스도에 대한 귀중한 비밀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3) 그리고 그리스도는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라 우리의 영원하신 참 대 제사장이 되셨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멜기세덱은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다윗은 알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아무도 말한 적이 없는 사실이었습니다.

4) 나의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에 내 인생의 모든 것이 걸려 있을 것입니다. 내가 얼마나 그리스도를 누리고 전하는가에 내 응답의 모든 것이 걸려 있을 것입니다. 이제 새로운 한 해를 앞두고 있습니다. 새로운 소망을 가지고 새해를 위하여 기도하고 다시 한 번 언약을 확인해야 하는 시간입니다. 큰 소망의 언약을 잡고 깊이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랍니다.

5) 그리스도를 아는 자는 망하지 않습니다. 누가 우리를 꺼꾸러뜨려도 상관없고 핍박을 받아도 괜찮습니다. 우겨쌈을 당하여도 우리는 죽지 않습니다. 우리에게는 세상의 모든 것을 이기고 정복할 수 있는 하나님의 언약이 있습니다. 다가올 새해를 두고 소망의 언약을 다시 한 번 잡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