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 주일 강단 메시지

본문 바로가기
HOME > 메시지 > 주일 강단 메시지
주일강단메시지

오실 자의 모형 (The Type of the One who was to Come)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7-16 11:36 조회1,093회 댓글0건
일시 : 2023-07-16 본문 : 롬(Rom) 5:12-21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 (Rev. Hyun Tae Jang)

본문

영상시청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Watch the video (click the link below)      

https://youtu.be/g9dnBglUWcQ 

 

오실 자의 모형 롬5:12-21

 

사람이 그리스도의 보혈을 언약으로 잡으면 인생 중에서 사단의 나라가 무너집니다. 삶과 생각이 저주에서 해방이 되고 다른 사람도 해방을 시켜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따라 오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제자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인생을 살 수 있는 콘텐츠가 그리스도의 보혈입니다. 그리고 세상에 진정한 콘텐츠는 이 그리스도 보혈 하나 뿐입니다. 진심으로 언약으로 잡고 기도하고 있으면 모든 응답을 다 받습니다. 이것을 증명한 것이 성경이고 어떻게 하면 이런 증인이 될 수 있는가 그 이유와 방법을 설명해 놓은 것이 또한 성경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인간에게 완전한 답입니다. 지난 주 미스바 운동도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우상을 버리고 돌아 와서 언약을 회복하면 하나님은 대신 싸워 주시고 원수의 머리가 깨어지고 승리하고 정복하고 잃어버린 땅도 회복되었습니다. 이후에도 하나님께서 대적을 막아 주시므로 평화가 있었습니다. 성경은 이런 예로 꽉 차있습니다. 정답은 언약으로 살고 언약을 위하여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영원한 메시지 입니다.(6:33)

 

1. 오실 자의 모형

1) 14절 아담은 오실 자 곧 그리스도의 모형이라고 하셨습니다. 아담은 원죄를 일으킨 장본인임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그가 오실 그리스도의 모형이라고 하신 것은 그 이후 그가 창3:15을 언약으로 잡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2) 인류의 저주의 원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언약의 사람이었고 우리가 지금 믿고 구원을 받은 언약이 그를 통하여 우리에게 내려 왔기 때문에 그는 저주의 원인이지만 구원의 출발이기도 했습니다.

3) 또 하나 그가 오실 자의 모형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이 언약을 전달하는 삶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당신이 그리스도이심을 설명하러 오셨고 그 정점이 십자가였습니다. 전도하러 오신 것입니다.

4) 아담도 이런 면에서는 생명을 건 전도자였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원죄 이전과 이후를 아는 유일한 사람이었습니다. 찬란했던 에덴 동산이 구석기 시대와 같은 상황이 되기 전에는 아담은 하나님의 그 언약이 무엇인지를 아마 잘 몰랐을 것입니다.

5)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먹었던 그것이 이런 처참한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을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 변화를 보고 굉장히 두려웠을 것입니다.

6) 이런 아담을 하나님께서 새 언약을 주셔서 살려 주셨는데 이 아담이 아이를 낳았다면 가장 먼저 무엇부터 했겠습니까. 아이들에게 언약 이야기를 생명 걸고 했을 것입니다.

7)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당신의 생명으로 이 언약을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담도 비슷한 심정이었을 것입니다. 아담은 살아 있는 육신으로 생명과 죽음을 동시에 체험한 유일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창3:15을 받은 이후 생명 걸고 이 언약을 잡았을 것이고 전했을 것입니다.

8) 많이 있을 수 있지만 이 2가지가 그를 오실 자의 모형이라고 표현한 근본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아담이 오실 자의 모형이 될 수 있었다면 우리도 능히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는 죄의 근원 원죄를 만든 자였습니다. 그래도 그가 오실 자의 모형이 될 수 있었다면 우리는 두 말할 것도 없을 것입니다.

9) 우리는 다시 오실 자의 모형이 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언약과 전도, 2가지 조건 위에 주님께서 이 땅에 계실 때 하신 일을 참고하면 능히 우리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님은 이 땅에 계실 때 많은 일을 하셨지만 요약을 해 보면 간단하기도 합니다.

10) 주님은 당신에게 오는 모든 사람을 살렸습니다.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도 다 살렸습니다. 우리도 이렇게 하면 됩니다. 만나는 모든 사람을 살리는 것입니다. 따라 오는 모든 사람을 제자로 만드는 것입니다. 가는 곳마다 저주의 세력이 무너지게 하고 사람이 살아나는 문을 여는 것입니다.

11) 쉽고 간단한 것은 복음 전하면 됩니다. 복음 전하고 누리면 이 모든 일을 다 할 수 있습니다. 본래 복음은 이런 것이었고 이것이 정상입니다. 미국을 살리고 남미 끝까지 가고. 복음으로만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능력 없이는 아무것도 안되기 때문입니다. 복음이 능력이고 그리스도의 보혈 그 언약의 피가 능력입니다.

12) 이것이 오늘부터 우리 언약이 되길 바랍니다. 이것이 다시 오실 우리 주님의 모형입니다. 우리는 다시 오실 그 분의 모형입니다. 마음에 언약이 되길 바랍니다.

13) 말씀이 내게 들어와 언약이 되면 그것은 능력이 됩니다. 원인이 사단이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은 말씀입니다.

 

2. 0.1%의 사람

1) 오실 자의 모형은 0.1%의 사람입니다. 만나는 모든 사람을 살리고 따라오는 모든 사람을 제자로 만들겠다는 기도 제목을 가진 자는 이 시대의 다시 오실 자의 모형입니다. 나는 우리 중에서 이런 사람이 많이 나올 줄 믿습니다.

2) 이유는 너무나도 정확한 시대적인 복음을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입니다. 아담이 오실 자의 모형이 된 가장 근본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언약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 언약 창3:15은 그 이후 모든 인간의 복음입니다.

3) 그러므로 복음을 받은 자는 일단 0.1%의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 복음을 그냥 믿고만 있지 않고 누리고 마음에 심어서 증인이 된다면 정말 0.1%의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정도가 아니고 따라 오는 모든 사람을 제자로 삼을 수 있는 내용을 가진 자에까지 이른다면 그는 정말로 이 시대의 0.1% 입니다.

4) 모세와 함께 했던 몇 명의 사람들과 바울과 함께 했던 많은 제자들 전부 0.1%의 사람들이었습니다. 바벨론에 포로로 갔던 중요한 제자들과 루터와 함께 했던 몇 몇 제자들 전부 그 시대의 하나님의 0.1%였습니다.

5) 우리는 이런 0.1%의 교회가 되려고 합니다. 미국을 살리고 미국 교회에 복음을 전달하는 이 시대의 하나님의 0.1% 교회가 되려고 합니다.

6) 우리가 만일 죽어가는 미국 교회에 복음을 전달하고 그들을 참 복음의 교회로 살아나게 한다면 이것은 누가 봐도 100년의 응답입니다. 남미에는 미전도 종족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연결된 제자들을 통하여 성경적 전도 운동을 그 곳에 일으키는 것입니다.

7) 인생의 답은 한 가지인데 2가지로 표현하면 이해하기 더 싶습니다. 그리스도와 세계복음화 입니다. 이것으로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둘 중간에서 이 비밀을 누리고 능히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얻기 위하여 주신 것이 기도 입니다.

8) 놀라운 기도의 비밀을 누리므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하나님의 능력을 누리는 평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도 하나님으로부터 말씀을 받고 그 말씀의 능력으로 한 주간을 정복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