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중에도 (In Suffer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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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7-02 14:28 조회857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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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난 중에도 롬5:1-11
세상은 간단하면서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이기도 합니다. 언약의 눈으로 보고 성경을 참고하여 보면 세상은 참으로 간단한 것입니다. 지난 주에는 아무 힘 없이 빼앗긴 언약궤 하나가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전쟁을 끝낸 기록을 보았습니다. 이런 언약궤 하나만 있으면 모든 것은 간단해진다는 메시지였습니다. 이미 완성된 내용을 가진 우리가 그 비밀이 언약이 되어 있다면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시스템들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깊은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약속이 내 안에서 망대가 되고 언약이 되고 내 인생의 비밀이 된다면 인생 모든 문제 끝난다는 메시지입니다. 그냥 구하기만 하는 기도가 아니고 약속을 누리는 망대 같은 기도가 형성이 되는 것입니다. RT7 명의 기도는 다 이런 기도였습니다. 답은 이미 완성이 되었고 우리가 이미 알고도 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그 답이 내 인생에 나타나는 것인데 그 비밀이 기도입니다. 모든 것은 영적 문제이기 때문에 오직 이 길 외에는 길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요14:6 )
1. 환난 중에도
1) 오늘 본문은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사도 바울이 보낸 편지 중 일부입니다. 중요한 여러 성경 구절과 함께 3절을 주셨습니다. 다만 이 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2) 우리가 세상에 살 동안에는 어려움도 있고 환난과 같은 때도 있기 때문에 그때를 두고 중요한 말씀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기독교에 대한 핍박이 엄청났던 때였기 때문에 더 더욱 이런 위로가 필요했습니다.
3) 지금도 우리는 많은 문제 속에서 응답을 함께 받으면서 살아갑니다. 우리가 아무리 언약을 바로 잡고 누리고 해도 전혀 문제가 없는 삶을 살 수는 없습니다.
4) 원죄는 이미 일어났고 사단은 지금도 역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언약을 가진 성경의 중심되는 인물들은 모두가 많은 문제 속에서 중대한 증거들을 보았습니다.
5) 그런데 오늘 본문은 우리가 오히려 환난 중에서도 즐거워한다고 하십니다. 어떻게 하면 환난 중에서도 즐거워 하고 그것이 소망으로 바뀔 수 있을까 – 중요한 질문입니다.
6) 모세는 광야에서 수 많은 문제를 당했습니다. 홍해 문제나 양식이 떨어졌을 때 그리고 물이 떨어졌을 때 등등 수 많은 문제들을 당했고 그때마다 일부 백성들이 일어나 모세를 비난하고 다시 돌아 가자고 했습니다.
7) 가데스 바네아 같은 곳에서는 온 백성들이 전부 다 일어나 밤새도록 통곡을 하고 우리는 죽었다고 울부짖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전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그에게는 언약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메시지가 자기 평생의 언약이 된 것입니다. 사람들의 말과 행동은 참고에 불과했습니다.
8) 무슨 소리를 해도, 백성들이 무슨 짓을 해도 상관없고 나는 가나안 간다. 이것이 모세였습니다. 상관이 있으면 순례자는 못한다 – 는 말씀이 있습니다. 세상 일에 상관을 하는 자가 어떻게 하나님의 인생 순례자가 될 수 있겠냐는 것입니다.
9) 모세에게 대들던 백성들은 전부 유월절 날 자기 대문에 언약의 피를 발랐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상황이 바뀌니까 모세를 죽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일을 모든 사람들이 다 도와 주지는 않습니다. 반드시 반대자가 있습니다.
10) 가정에도 있고 직장이나 사업처에도 있고 당연히 교회에도 있습니다. 반대를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생각이 아직 모세에 이르지 못한 것입니다. 영적 상태 혹은 영적 수준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눈이 안 열리니까 말이 안 통하는 것입니다.
11) 우리도 모세 같이 평생의 언약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그 언약만큼 내 눈 열리고, 인생 되어지고, 복음 깨달아 지고, 하나님 마음 깨달아집니다. 모세는 다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절대 포기하시지 않고 가신다는 것과 반드시 가게 될 것이며 아무도 막지 못한다는 것을 모세는 알고 있었습니다.
12) 이런 사람은 환난 중에서도 소망을 누립니다. 환난 속에서 소망을 찾아 내고 상관없이 순례합니다. 우리도 다 이런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13) 우리에게 만일 모세와 같은 언약이 있다면 모세 같은 인생을 살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고 메시지 속에 나오는 중직자 70인 RT 제자들이 다 될 것입니다. 언약을 잡고 세상과 상관없이 순례자의 인생을 사는 축복이 모두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2. 핵심 인생
1) 어느 단체나 다 마찬가지겠지만 항상 핵심 인물이 있습니다. 성경에도 당연히 그렇습니다. 모세와 함께 했던 인물, 어머니 요게벳, 여호수아, 갈렙, 이드로 장로 등은 아주 핵심 인물이었습니다. 이들은 당대 하나님의 소원 가나안을 이루는 주류였습니다.
2) 사도 바울과 함께 했던 브리스길라 아굴라 부부, 디모데, 실라, 가이오 장로 등 많은 제자들이 핵심인물들이었습니다. 이들이 로마와 세계복음화의 주역이었고 시대와 문화를 바꾸는 주역이 되었습니다. 바울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3) 이런 핵심 인물의 인생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우리는 미국과 남미 복음화의 중대한 사명을 갖고 있는 교회입니다. 이런 핵심 인물들이 우리 교회에서 많이 나와야 합니다. 하나님은 많이 준비를 해 놓고 계실 것입니다.
4) 경제가 준비되어지면 다음 단계의 남미 복음화 운동을 할 것입니다. 2부 예배 때 조금 말씀드리겠지만 우리의 남미 복음화는 진행 중입니다. 그리고 분명한 하나님의 소원이기 때문에 반드시 되어질 것입니다. 우리에게 남미는 모세 시대의 가나안과 같은 것입니다.
5) 이런 언약을 잡고 우리는 2부 예배를 임마누엘 남가주 교회 핵심 예배로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함께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말씀 편집을 해야 할 것입니다.
6) 하나님은 모든 것을 말씀으로 하시기 때문에 말씀을 전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는 전도자들이 많이 있어야 할 것이며 그들에게 가장 먼저 응답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함께 말씀 받고 응답 받고 시대적인 인생이 되기 위하여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7) 나도 말씀 편집과 기도를 통하여 눈이 열리고 응답을 받고 미국과 남미 복음화의 핵심 인물이 되고 싶다는 언약이 있는 분들이 많이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8) 우리는 그냥 살다가 가는 존재가 아니고 한 번 말씀대로 하다가 가는 존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제자는 교회를 넘어서는 눈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교회는 너무 중요하고 반드시 못자리 같은 플렛폼이 되어야 하지만 거기가 끝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9) 모세가 백성들만 돌보고 가나안을 안 가려 했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오히려 가나안을 가려고 하는 자세가 백성을 살리는 길이 되었습니다. 모든 중직자 제자 RT 여러분들에게 중대한 시간표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