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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 (The Com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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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2-11 14:51 조회965회 댓글0건
일시 : 2022-12-11 본문 : 행 (Ac) 16:11-15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 (Rev. Hyun Tae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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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qtDXYOpwJg 

 

사 명 16:11-15

 

복음은 바뀌지 않습니다. 하나님에게는 절대 언약이 있고 절대 계획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인생은 방황합니다. 우리에게 있는 모든 어려움은 이것을 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답 나면 문제 정복한다는 뜻입니다. 아브라함 25년 무응답이었습니다. 이 절대 계획 알게 하시려고 그랬습니다.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 내게 맞지 않으면 내가 틀린 것입니다. 조용히 개인적으로 찾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이 언약입니다. 하루 2-3번 누리면 반드시 응답 오고 역사 일어납니다. 이것이 정시 기도이며 복음은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그리고 복음은 인생 모든 것의 답입니다. 주님은 갈보리 산에서 모든 것을 끝내셨습니다. 그리고 감람산에서 기도를 바꾸라고 하십니다. 하나님 나라를 누리고 하나님 나라의 일을 위하여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이미 마6:33에서 하신 말씀입니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것입니다. 이 언약을 누리면 하나님 떠난 문제 해결되고 죄 문제 해결되고 사단의 문제 해결됩니다. 육신적으로도 해방을 누릴 수 있고 사람을 해방시켜 줄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열쇠를 가진 자들입니다. 세상의 열쇠를 가진 자, 내 인생과 네 이웃의 인생의 열쇠도 가진 자 임을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1. 사명

1) 오늘 본문은 사도 바울이 꿈에 본 마게도니아 사람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고 빌립보에 왔을 때 일어난 일에 대한 기록입니다. 빌립보는 마게도니아 지역의 첫 성으로서 유럽의 관문이었고 여기서 루디아라는 중요한 제자가 발견되었습니다.

2) 바울은 이 성에 당도하여 수일을 유하면서 기도 했을 것이고 계속 다른 지방으로 가서 복음을 전해야 하기 때문에 자신이 이 지역을 떠나도 이 복음 운동을 할 수 있는 제자를 만나야 했습니다. 그래서 기도하지 않을 수 없었고 루디아를 만난 때도 기도할 곳을 찾으러 가는 중이었습니다 (13) 그리고 루디아는 이미 하나님을 공경하는 준비된 제자였습니다.

3) 바울의 말 곧 복음을 듣고 루디아는 즉시 반응을 했고 강권하여 바울 일행이 자기 집에 거하게 했으며 그 날 온 가족이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다 받았습니다.

4) 이렇게 하여 루디아는 유럽 복음 운동의 첫 번째 문이 되는 참으로 영광스러운 축복을 받았습니다. 유일성의 응답을 받은 인물이었는데 우리에게도 이런 축복이 있을 줄 믿습니다. 우리 교회도 미국에 이 복음을 전달하는 첫 번째 교회가 된다면 이 보다 더 큰 축복은 없을 것입니다.

5) 사명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가장 먼저 우리의 영적 상태를 위하여 너무나 중요합니다. 사명은 어렵거나 넘어졌을 때에도 일어서야 할 이유가 되고 그 때 하나님은 힘을 주십니다. 이런 생각이 드는 자가 사명자 입니다. 그래서 사명을 가진 자는 모든 것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넘어설 수 있고 이래도 괜찮고 저래도 괜찮습니다.

6) 항상 그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것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이것이 항상 생각의 중심에 있고 기도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이 사명을 통하여 하나님과 늘 소통하는 사람입니다. 일어나는 모든 일을 이 사명을 기준으로 해석하고 미리 정리합니다.

7) 사도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그리스도를 충격으로 받고 그 날 평생의 사명을 함께 받았습니다. 그 마음 깊이 꽉 차 있는 이 생각이 그의 인생 전부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생각 하나로 그의 인생 전체가 단 번에 정리되었을 것입니다.

8) 우리도 이런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런 바울로부터 복음을 듣고 결심을 하고 그들을 집으로 받아들인 루디아 입니다. 그 날 바로 온 가족이 복음을 듣고 전부 다 세례를 받고 이제 유럽 복음화를 위하여 시대적인 선택을 받은 것입니다. 이후 루디아는 빌립보 교회와 그 지역 전도의 대표적인 중직자가 되었을 것입니다.

9) 사명은 기도의 내용이고 하나님과의 소통의 장소 입니다. 그리고 이것으로 세상을 정복합니다. 그리스도로 세상을 정복하고 사단을 꺾기 때문에 그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사명이 구체적인 무기가 되는 것입니다.

10) 하나님의 사명을 가졌다는 것은 이 무기를 가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사명으로 살면 사단의 모든 역사는 무너지고 승리와 정복의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이런 사명을 가진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하는 축복을 우리 모두가 누리길 바랍니다.

 

2. 하나님의 사람

1) 하나님과 뜻이 같은 사람은 응답 받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소원을 위하여 쓰임을 받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유럽 복음화를 위하여 준비하신 루디아를 사도 바울에게 붙여 주셨습니다. 이미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2) 우리도 그리스도에 답 난 하나님의 사람이 되면 하나님이 제자를 붙여 주실 것입니다. 제자는 전도 뿐 아니라 사업에도 필요합니다. 사업을 크게 하려면 이런 제자가 많이 필요합니다.

3) 사람이 그리스도에 답이 나면 자연 하나님의 사람이 됩니다. 어느 날 내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의 것이 되고 자꾸 더 깊이 통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인생의 문을 열어 주십니다. 증인될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전도 뿐 아니라 산업과 가정과 자녀의 문을 열어 주십니다. 이런 축복을 받는 것은 사실은 간단합니다.

4) 우리도 바울처럼 그리스도에 답을 얻으면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제자를 붙여 주실 것입니다. 정말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 자인가. 정말로 그리스도 이름이면 사단이 무너지는가. 정말로 그가 세상 모든 문제의 열쇠인가 등등의 질문에 확인된 답을 가지면 될 것입니다.

5) 또 바울은 이 언약 가지고 진심으로 기도하는 자였습니다. 수 일을 유하면서 바울은 기도하였을 것이고 루디아를 만난 그 날도 기도하러 가는 중이었습니다. 그의 전도는 복음과 기도와 제자 전도였습니다.

6) 정확한 복음과 진심 어린 깊은 기도와 항상 제자를 찾았습니다. 복음 다음은 기도 입니다. 이미 복음을 가진 우리에게 이 깊은 기도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깊이 복음을 누리고 그 권세로 경제와 건강과 자녀 등 모든 문제를 정복하고 미국과 남미에 증인되기를 바랍니다

7) 주님이 대신 죽으셨기 때문에 우리는 죽음을 정복했습니다. 내가 아무 노력하지 않아도 죽음은 이미 우리에게 정복되었습니다. 육신 문제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정복할 수 있고 그리스도 누릴 때 그 증거 나타납니다.

8) 우리의 무엇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본래 약속이 그렇습니다. 루디아는 이미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전도 제자만 준비되는 것이 아니고 우리 인생 모든 것이 다 그렇습니다.

9) 단지 때로 하나님의 시간표가 길 수도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25, 모세는 80년이었습니다. 그러나 항상 가장 축복된 이유가 있었습니다. 낙심하지 말고 다시 한 번 그리스도 언약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