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한 사람 (The One who is Prep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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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1-15 13:10 조회950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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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한 사람 행17:1-9
하나님은 인간에게 복음을 답으로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성경을 통하여 계속 반복적으로 증명을 하고 있습니다. 저주에서 나오는 답이 복음이기 때문에 복음을 떠난 사람들은 전부 저주에 빠지고 사단의 속임수에서 나오지 못합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모든 인간의 인생 표본입니다. 그 결론은 복음을 회복하면 문제가 기적이 되고 언약의 피를 떠나 우상을 숭배하면 저주가 임하고 전쟁이 나고 포로나 노예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스라엘 역사의 가장 근본적 흐름입니다. 이 원리는 개인들에게도 그대로 적용이 되어 RT 7명은 대표적인 복음의 사람이라 기적의 인생을 살았고 우상을 숭배했던 대부분의 왕들은 자신과 함께 나라가 저주 가운데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회복하면 하나님께서 저주를 몰아내고 사단의 머리를 깰 것입니다. 우리들 중에서도 혹 응답이나 증거의 차이가 있다면 그것은 근본적으로 복음의 차이일 것입니다. 복음에 대한 이해의 차이, 누림에 대한 깊이의 차이, 복음에 대하여 헌신하고 싶은 마음의 차이, 혹 색깔과 같은 개인적 영적 차이 등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가 해야 할 것은 깊이 그리스도를 이해하고 약속 하신 그대로를 누리는 깊은 기도 안으로 들어 가는 것입니다. 이런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1. 준비된 한 사람
1) 준비된 제자 한 명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데살로니가에 준비된 한 명 야손을 사도 바울에게 붙여 주셨습니다. 당연히 역사 일어났고 3주 만에 교회가 하나 만들어졌습니다
2) 이 교회는 마게도니아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고 (살전1:7)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의 교회가 되었으며 (1:3) 복음이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교회가 되었습니다 (5절)
3) 3주 만에 시작된 교회가 이런 놀라운 교회가 되었는데 그 지역에 준비된 제자 한 명으로 인하여 일어난 일입니다. 준비된 한 명 야손이 중심이 되어 이 교회를 이끌어 나갔을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미 떠났고 그 이후 이곳에 다시 와 보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4) 그래도 교회는 든든히 서 갔고 마게도니아와 아가야 지방의 본이 되는 교회가 된 것입니다. 우리도 이런 준비된 한 명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한 지역을 살리는 대표적으로 준비된 제자를 말합니다.
5) 야손은 데살로니가 교회의 책임자가 되어 많이 기도하였을 것이고, 그때 받은 말씀으로 연결된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들을 인도하였을 것입니다.
6) 자연적으로 야손의 복음에 대한 이해와 누림과 깨달음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많은 영향을 주었을 것입니다.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는 야손의 신앙 모양이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교회가 말만 살아 있는 교회가 아니요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의 교회가 되는 데에도 야손의 영적 상태는 깊은 영향을 주었을 것입니다.
7) 그래서 준비된 한 사람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단적인 예로 언약을 가진 요셉이 죽고 난 뒤 그들은 노예가 되었고 언약의 사무엘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적이 쳐들어오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언약대로 대적의 머리를 깨어 주셨다는 뜻입니다.
8) 우리는 모두 시대적으로 준비된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받은 복음이 시대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시대적인 일을 하게 될 것이며 교회도 미국과 남미에 시대적인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9) 그래서 올 해는 100팀 100지교회 기도를 통하여 현장에서 하나님의 시간표의 역사를 보아야 할 것입니다. 4대 언약 위에 하나님의 미스바 운동이 일어나고 그것이 올 해의 하나님의 시간표가 되길 바랍니다.
10) 그러나 가장 근본적으로 일어나야 할 미스바 운동이 있습니다. 나 개인의 미스바 운동이며 그것을 통하여 내 인생 미스바 운동이 일어나면 나는 증인될 많은 내용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이 축복이 충만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2. 준비된 한 사람을 만나는 길
1) 복음을 전하는 것이 길입니다. 바울도 이렇게 찾았습니다.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서 자기의 관례대로 성경을 강론하며 뜻을 풀어 그리스도를 증거했습니다.(2-3절) 이때 야손이 복음을 듣고 결심을 하고 바울 일행을 자기 집으로 맞아들였을 것입니다.
2) 야손은 유대인 그리스도인이었고 사건이 일어났을 때 바울 일행에 대한 행방을 절대로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가 잡혀 간 것이고 잡혀 갔어도 바울 일행의 행방을 말하지 않았는데 야손은 바울의 복음을 듣고 완전히 답이 났던 것 같습니다
3)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한 가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런 제자들이 바울에게는 많이 일어났습니다. 그들이 대를 이어 이 복음 운동을 하는 사이에 로마가 기독교에 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예수님의 제자들도 전부 순교하였고 명령을 따라 복음 운동 다 했지만 사도 바울과 같은 제자 응답이 있었던 사도는 없었습니다.
4) 사도 바울은 예수님이 세상에 계실 때 함께 살았다든지 그때 현장을 같이 다녔던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 복음과 전도에 대한 증거는 다른 사도들보다 더 깊고 더 많습니다. 다시 한 번 확인할 것은 육신적 조건은 영적 증거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5) 그러면 다른 사도들과 사도 바울 사이에는 무슨 차이가 있었는가. 이것을 아는 것은 우리에게 아주 중요합니다. 응답의 차이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응답의 차이는 증인의 차이로 연결이 됩니다.
6) 많은 다른 의견을 말할 수 있겠지만 가장 근본적인 차이는 복음에 대한 이해의 차이일 것입니다. 이 차이는 복음에 대한 나의 결심과 이유의 차이를 낳을 것이고 복음에 대한 가치의 차이, 누림의 차이, 인생을 올인하는 정도의 차이등등, 그 이후의 많은 차이를 낳게 됩니다.
7) 또 이것이 누림과 응답과 깨달음과 정복의 차이를 낳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복음의 차이 입니다. 다른 복음이 아니고 복음에 대한 발견과 반응에 대한 차이 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이해를 하는 이유는 복음이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세상 모든 것의 기준입니다. 우리 인생에 일어나는 모든 일과 사건의 기준입니다.
8) 이 말은 그런 일이 있을 때 복음을 선택하면 하나님이 반드시 역사하시고 응답의 증거가 나타나고 지속되면 정복하게 됩니다. 반대로 복음 반대 쪽을 늘 선택하면 반드시 저주 중에 죽게 됩니다. 그러므로 복음은 우리 인생의 기준이고 축복과 저주의 기준입니다.
9) 이것이 사도 바울과 같이 복음이 준비된 제자를 만나는 길입니다. 내용인데 방법입니다. 복음 누림과 언약으로 잡음과 부족해도 고백을 지속하라고 늘 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류목사님의 메시지도 항상 복음의 근본과 그것을 누리는 기도의 비밀과 그 위에 전도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항상 그렇습니다
10) 오늘도 다시 한 번 그리스도 안으로 깊이 들어가는 은혜가 있기를 바라고 내가 준비된 한 사람이 되어서 시대적인 증인들이 다 되기를 바랍니다. 인생 미스바 운동 일어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