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전쟁 (God's B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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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0-16 08:01 조회1,122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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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전쟁 수8:1-17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약속대로 하십니다. 그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지고 아무도 어떤 상황도 그 약속의 말씀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을 따라 살아갑니다. 그런데 이 말씀이 우리 안에 각인 되어 언약이 되면 아주 놀라운 일들이 일어난다고 성경은 증명하고 있습니다. 요셉은 노예였지만 한 순간에 그 나라의 총리가 되었고 다니엘은 포로였으나 그 나라 4명의 왕에게 왕같은 사람이었다. 요셉은 그 꿈이 언약이 되었고 다니엘은 그 언약을 향하여 뜻을 정하고 행동으로 옮긴 사람이었습니다. 그들의 가슴 속에 있던 그 언약이 그들의 인생이 되었습니다. 기생이었던 라합과 한 시대를 살릴 언약을 잡은 한나 등은 이런 부분에 귀중한 증인들입니다. 이방인 룻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에게는 이미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와 언약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룻은 시어머지 나오미에게 확실한 신앙 고백을 할 수 있었고 그 각인된 언약은 그대로 그의 인생 중에 증거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말씀이 들어와 내 가슴에 언약이 되고 그 언약이 우리 인생이 되는 축복이 있길 바랍니다.
1. 하나님의 전쟁
1) 하나님의 전쟁은 언약 전쟁이고 완전 전쟁입니다. 그래서 수5:1-15 에서 군사훈련이 아니고 할례와 유월절을 통해 언약을 회복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군대대장이 여호수아에게 나타나셔서 이것은 내 전쟁이라고 선포하신 것입니다.
2) 이 전쟁의 표본으로 보여 주신 것이 여리고 전쟁입니다. 완전 정복하고 완전 승리하며 힘으로가 아니고 언약으로 승리하는 언약궤 전쟁이 여리고 전쟁이었습니다.
3) 여리고 전쟁은 금 은 동 철은 전부 여호와의 곳간에 넣고 사람과 짐승을 다 죽이는 전쟁이었습니다. 이것이 가나안 전쟁 정신이었습니다. 그들이 너무나 우상을 악하게 섬기고 하나님을 대적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다 쓸어 버리고 거기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시기로 하신 것입니다.
4) 이 놀라운 하나님의 전쟁에 7장을 보면 아간이란 사람이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은과 금과 외투 한 벌을 도둑질 하였습니다 ( 수7:21) 아간의 이 행위오 아이성과의 싸움에서 5절에 36명쯤 죽었고 결국 아간의 집은 자녀들과 모든 소유와 짐승들도 전부 다 돌을 맞아 죽었고 거기에 돌 무더기를 쌓았습니다 (수7:24)
5) 이렇게 하여 하나님의 맹열한 진노 (7:26)가 그쳤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간의 범죄는 단순한 개인 범죄 정도가 아니고 하나님의 중대한 계획을 거역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땅에 모든 우상 숭배자들을 다 죽이고 참 언약의 나라, 그리스도의 나라를 세우기 위하여 하신 하나님의 첫 번째 표본전쟁에서 그런 일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6) 그래서하나님이 그냥 넘어가실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전쟁은 완전 전쟁이며 그러므로 언약 전쟁이요 말씀으로 하는 전쟁입니다. 언약궤만 따라 가면 나머지는 하나님이 하시는 언약 전쟁인데 언약궤를 따라 가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처럼 말씀으로 하시는 전쟁에서 그 말씀을 따라가지 않으면 사단에게 당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간의 모든 가족과 도둑질 한 것 뿐 아니라 그의 모든 소유 즉 동물들까지도 다 돌로 쳐서 죽이고 거기에 돌 무더기를 쌓은 것입니다.
7) 이것은 가데스 바네아의 일과 꼭 같은 원리입니다. 이유없이 따라 가기만 하면 되는 일을 우리는 절대로 갈 수 없다고 밤새도록 울며 하나님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선택은 그들이 광야에서 다 죽기를 기다리는 것이었습니다.
8) 이렇게 하여 언약을 어긴 사단의 통로를 제거한 이후에 다시 한 아이성 전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신 완전 전투였습니다. (2, 15, 17절)
9) 우리 인생도 전쟁입니다. 영적 전쟁이므로 말씀을 순종해야 합니다. 말씀을 거역하고는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다 은혜로 삽니다. 너무나 감사하지만 누구에게나 주는 은혜로 사는 정도로는 증인되기 힘듭니다. 보편적으로 믿는 자라면 누구나 받는 은혜의 정도는 넘어서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세계복음화 할 수 있을 것입니다.
10) 그 방법이 하나님의 언약을 어기지 않는 것입니다. 아간처럼 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여호수아처럼 아주 언약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언약과 내가 구분이 되지 않을 만큼 체질이 된다면 그것 보다 더 좋은 것은 없을 것입니다.
11) 우리가 이렇게 언약을 잡고 살면 우리 인생이 하나님의 전쟁이 되고 정복하는 완전 전쟁이 됩니다. 이삭은 늘 쫓겨다녔지만 최후 승자는 이삭이었습니다. 요셉은 노예였고 다니엘은 포로였으며 라합은 창녀였습니다.
12) 중요한 것은 언약인가 아니면 다른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언약이 되고 하나님의 소원이 우리 인생이 된다면 정복하는 인생을 살지 못할 자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 이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임하길 바랍니다.
2. 기도
1) 기도는 복음 가진 자의 축복이요 누리고 증인 되는 데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기도에 대하여 고민이 많습니다. 더 잘하고 싶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하여 더 깊은 치유도 받고 더 많은 응답도 받고 싶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현상이고 이렇게 하여 더 큰 증인이 되기 때문에 누구나 가져야 할 소망이기도 합니다
2) 그런데 이것이 사실은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특히 복음을 바로 알고 난 이후에는 사단이 기도를 더 많이 방해를 합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기도에 대한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몇 가지를 다시 확인하므로 더 힘 있는 기도의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3) 기본적으로 기도는 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 보다 더 먼저 할 것이 약속의 말씀을 누리는 것입니다. 말씀을 잡고 기도하고 말씀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누리고 고백하는 사이에 그 말씀이 우리에게 언약으로 각인 되면 말씀에 약속하신 것이 우리 인생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4) 하나님은 모든 것을 말씀으로 하시기 때문에 우리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생명을 걸어야 합니다. 듣고 은혜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음에 아주 심어야 합니다. 어느 날 각인이 되면 우리는 중대한 준비가 되어진 것입니다.
5) 다음은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고백입니다. 베드로가 바르게 대답한 번 했는데 엄청난 약속 3가지를 받았다는 것은 우리에게 굉장한 메시지 입니다. 그 3가지는 우리 인생을 능히 살리고도 남을 약속입니다. 이 원리는 지금도 유효하기 때문에 우리는 매일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다시 한 번 언약으로 잡는 일을 반복해야 하고 우리 기도 제목 이전에 이 고백을 먼저 하여 근본 바탕을 바로 해야 할 것입니다.
6) 다음은 하나님의 소원이 나의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내 기도를 하지 않아도 응답하신다는 것이 마6:33입니다. 사실 우리의 기도 수준이 이 정도되면 그 사람은 상당한 은혜의 상태일 것입니다.
7) 하나님의 소원이 내 기도의 중심에 와 있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이렇게 되어져 있는 분들은 감사하며 그대로 지속하시고 이것이 되어져 있지 않는 분들은 그리스도와 관련된 약속의 말씀으로 하는 기도를 먼저 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그 말씀의 권세로 사단을 꺾으시므로 우리를 자꾸 바꾸어 주십니다.
8) 하여 결국은 하나님의 소원이 나의 기도가 되게 하고 그것으로 만족하고 감사하고 내 기도는 하지 않아도 응답되는 상태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그 이후에 24 등의 기도가 되어질 것입니다.
9) 아무튼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전쟁입니다. 하나님의 전쟁은 언약 전쟁이고 완전 전쟁이고 영적 전쟁입니다. 다시 한 번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잡고 하나님의 소원 세계복음화를 향하여 사시길 바랍니다. 중대한 응답들이 우리 인생 중에 지속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