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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 (The One who Calls on the Name of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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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6-22 04:06 조회1,315회 댓글0건
일시 : 2020-06-21 본문 : 요엘 (Joel) 2:18-32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 (Rev. Paul Jang)

본문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 (요엘 2:18-32)

 

지난주에 우리는 냉수 한 그릇이란 말씀을 받았습니다. 전도자를 도우는 아주 작은 일에도 하나님은 절대로 상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오직 그리스도를 증거하여 사람을 살리는 일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언약을 가진 자는 하나님의 최고 관심의 대상입니다. 그들은 절대로 하나님의 눈을 벗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70억이나 되는 인구가 지구상에 있지만 하나님이 이 사람을 놓치시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전도자의 인생은 항상 세상을 정복하는 권세의 인생으로 나타났고, 우리도 이런 인생 작품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말씀에 은혜 받고, 한 주간 말씀이 성취되는 응답을 보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1. 회개하라

1) 오늘 요엘 선지자는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을 떠난 백성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을 강하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항상 하나님을 떠나는 것이 문제입니다.

2) 사실은 이 문제 하나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날 그 뒤에서 작업을 했던 사탄이 오늘도 그 때와 꼭 같이 우리를 하나님을 떠나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3) 회개하여 돌아오면 하나님이 어떻게 축복해 주실 것도 많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회개는 죄의 저주 가운데 있는 인간에게는 가장 근본적으로 중요합니다. 가장 근원적인 축복 이고, 하나님의 중요한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자범죄를 회개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며, 더 근본적으로는 마음이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4) 더 깊이 돌아와서 기도 안에서 하나님을 누리고, 따로 정해진 시간에 언약을 잡고 깊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시간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런 영적인 힘을 얻는 시간이 없다면 인간은 누구나 항상 하나님을 떠나 있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5) 그 정도로 인간은 연약합니다. 24시간 하나님을 만나는 이런 은혜 속에 있지 않고는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을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언약을 주시고, 그 언약을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언약을 지켜낼 수가 없습니다.

6) 언약을 위하여 스스로 죽으시고, 스스로 우리를 찾아 오셔서 원하지 않는 우리에게 주셨을 뿐 아니라 지금은 하나님께서 그 언약을 스스로 지켜 주시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우리가 한 일은 사실은 하나도 없습니다.

7) 하는 일이라고는 늘 하나님을 떠나 세상을 사랑하고, 그것을 향하여 뛰어가고, 그것을 주시지 않는다고 불만을 은연중 가슴에 품고 있을 뿐입니다. 그래도 바른 복음 때문에 우리가 많이 치유된 것도 사실입니다.

8) 이 주간에는 하나님께로 완전히 돌아가지는 완전 회개의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중심으로, 그리고 깊이 WITH, ONENESS, IMMANUEL 되는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매일 있기를 바랍니다.

 

2. 주의 이름을 부르라

1) 오늘 본문 욜2:31-32 을 보면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같이 변하는 그 날에도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누구든지 구원을 얻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 나의 남은 자들 위에 내가 약속한 대로 나의 구원이 임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2) 우리는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처음으로 믿던 그 날 주의 이름을 처음으로 불렀고, 그 이후에도 우리는 늘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3) 항상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고, 그 언약으로 살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구원을 주실 것이며, 그 근본 구원 위에 매일 구원을 항상 주실 것입니다.

4) 우리는 하나님의 남은 자들이기 때문에 주의 이름을 부르면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영적인 힘을 얻고, 사탄을 이길 수 있으며, 반드시 승리할 약속이 역사를 시작합니다. 말씀은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그대로 성취되어지는 놀라운 응답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5) 하나님은 항상 말씀하시고, 그대로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의 이름을 부르면 반드시 구원을 받게 됩니다. 이것은 무조건 진리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약속하신 그대로 반드시 하시기 때문입니다. 어떤 신도 먼저 말하고 그것을 성취하는 일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본래 그런 분이십니다.

6) 그러므로 우리는 무조건 주의 이름을 불러야 하고, 그러면 반드시 구원이 우리에게 나타납니다. 영원한 저주에서도 구원이 되고, 모든 문제에서도 구원됩니다.

7) 여자의 후손은 이 두 문제의 원인되는 사탄을 죽이러 오셨고, 죽이셨습니다. 그 언약이 완성된 것입니다. 우리는 이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면 이 두 가지 문제에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8) 이 길 외에는 구원 없습니다. 이것이 인생의 답입니다. 이것 외에는 주신 답이 없고, 이것 외에는 답이 되지 않습니다. 다른 것으로는 사탄을 죽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9) 우리는 이 시대에 이 답의 증인으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전도뿐 입니다. 다른 것은 전부 다 그냥 주십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전도 외에는 아무것도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전도자의 인생을 사는 자는 응답을 그냥 받습니다.

10) 응답은 노력으로 받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도 노력으로 힘을 다하여 하는 것이 아니고, 누리는 것입니다. 약속하신 말씀을 누리고 있으면 응답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이 소망과 믿음을 가지고 누리는 것입니다.

11) 이 은혜가 오늘 우리 모두에게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이번 주에는 주의 이름을 부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부르면 됩니다. 되고 안 되고는 우리의 일이 아닙니다. 그냥 주의 이름을 고백하고 있으면 하나님이 하실 것입니다.

12) 이 일을 지속하고 있으면 하나님과 더 가까워집니다. 더 깊이 회개되었다는 뜻입니다. 더 깊이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더 깊은 인생 작품을 남기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