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밋 (Sum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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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16 11:40 조회1,246회 댓글0건본문
서밋 (창37:1-11)
언약은 성취되기 때문에 언약이 있는 자는 서밋이 됩니다. 우리가 언약을 잡고 예배를 드리면 하나님은 우리 예배에 권세를 주시고, 흑암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십니다. 당연히 우리가 잡은 언약이 성취되고, 문이 열립니다. 인생의 문이 열리고, 복음의 문, 응답의 문들이 열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언약을 잡고 예배를 드리고, 언약을 잡고 기도를 해야 합니다. 이때 기도와 예배에 영적인 힘이 있게 되고, 영적 전쟁이 됩니다. 기도와 예배에 영적인 힘이 없고, 영적 전쟁이 되지 않는 것은 사실은 종교입니다. 기도와 예배에는 언약이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 언약이 정확한 예배가 그의 백성 중에 살아 있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 입니다. 이것이 되어 있는 시대는 항상 승리하고,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다시 한 번 그리스도가 언약 되기를 바랍니다.
1. 개인 언약
1) 오늘은 요셉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는 야곱의 11번째 아들로 태어나 형들의 시기로 노예로 팔려 갔고,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가기도 했지만 하나님은 그를 애굽이라는 큰 나라의 총리 가 되게 하셨습니다.
2) 이렇게 하나님은 요셉의 일생을 당신의 책에 기록을 하면서 우리에게 중대한 메시지를 남기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하나님 의 메시지를 바로 깨닫고, 우리 마음에 받아 우리도 요셉과 같은 인생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3) 무엇보다도 요셉에게는 개인 언약이 있었습니다. 주어진 그 꿈 이 그냥 한 사건으로 넘어가지 않고, 요셉의 개인 언약이 되었다 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메시지가 요셉에게 개인 언약이 되고, 기도가 되고, 마음이 그 곳에 꽂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4) 이런 언약이 있는 자는 서밋이 됩니다. 사명과 천명이 됩니다. 그리고 이런 말씀은 반드시 성취되고, 당연히 기적 일어나고, 세계복음화 문이 열립니다.
5) 이런 개인 언약이 있는 자는 그것이 당연히 정시 기도 되고, 결국은 24시 기도가 될 것입니다. 당연히 이 언약에 이끌린 삶을 살게 되고, 이것이 언약의 여정입니다. 요셉도 마찬가지 였습니다(창39:2).
6) 이 개인 언약이 누려지는 자는 노예 되어도 상관 없고, 감옥을 가도 상관 없다는 뜻입니다. 모든 사건은 역전되고, 사건과 문제가 축복으로 바뀝니다. 오히려 더 큰 문이 되고, 결정적인 순간 모든 것이 역전되어 버립니다.
7) 이것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개인 언약입니다. 이 언약은 사명이고, 천명입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개인 미션이 있어야 합니다.
8) 사명이 없다는 것은 향하여 살아갈 방향이 없다는 것이며, 이유도 없고, 답도 없다는 뜻이니 사실은 방황입니다. 사명은 또한 힘이고, 능력이고, 무기입니다. 결국은 하나님이 우리의 사명을 성취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언약이 승리요, 정복입니다.
9) 그리고 우리는 기도의 고민이 많습니다. 깊은 기도가 마음대로 되지 않고, 누림이 약하고, 영적 승리가 부족하여 사실은 늘 고민입니다. 그러나 개인 언약이 있는 자는 기도가 자꾸 더 깊어집니다. 언약은 우리의 기도의 핵심이고, 중심이고, 내용입니다. 개인 언약이 있는 자는 다른 기도도 하겠지만 그 언약이 기도의 가장 깊은 곳에 있고, 가장 중심에 있게 됩니다.
10) 당연히 모든 삶의 기준이 되고, 중심이 됩니다. 그 언약을 위하여 살고, 그 언약으로 살고, 그 언약으로 전쟁하고, 도전 하고, 그 언약을 향하여 삽니다. 이것이 개인 언약입니다. 요셉은 그의 언약이 평생 기도 제목이었고, 자신의 기도의 중심 이었습니다. 당연히 삶의 중심이었고, 기준이었습니다.
11) 그래서 그의 꿈은 단순한 꿈이 아니요, 요셉 인생에 대한 약속이었고, 미래에 대한 예언이었습니다. ‘내가 이렇게 하겠다’ 는 하나님의 메시지였고, 그러므로 당연히 이 꿈은 요셉 인생의 핵심이요, 중심이었습니다. 우리도 전부 이런 개인 언약이 있기를 바랍니다.
2. 근본 언약
1) 이렇게 개인 언약을 받은 자들은 전부 근본 언약을 알고, 그 안 에 있는 자들이었습니다. 계속 이 근본 언약에 대한 말씀을 듣고, 그것을 마음에 새기는 자들이었으며, 요셉도 당연히 그랬습니다.
2) 영적인 축복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던 야곱의 성향을 보면 요셉에게는 야곱이 다른 아들들보다 더 사랑할 어떤 영적 인 이유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3) 아마 아버지로부터 말씀 듣기를 좋아하고, 영적으로 뭔가 달랐던 요셉에게 처음부터 하나님의 계획이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하여 아버지 야곱이 들려주는 창세기 이야기 를 요셉은 좋아하였을 것이고, 귀담아 듣고 깊이 들어 갔을 것 입니다.
4) 창50:25 요셉이 죽을 때에 자기 해골을 메고 올라가라고 맹세를 시키는 장면을 보면 요셉은 이미 창15:16의 하나님의 약속을 알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5) 이처럼 요셉은 아버지 야곱을 통하여 창세기에 대한 모든 하나님의 말씀을 다 알고 있었을 것이며, 당연히 창3:15도 알고, 가인과 아벨의 이야기도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6) 이처럼 요셉은 근본 언약에 대한 말씀을 다 알고 있었고, 아버지 로부터 늘 듣고 있었을 것이며, 자신도 모르게 많이 각인되어 있었을 것입니다. 그것이 자신의 마음에서 누림과 고백과 기도 가 일어나고 있었을 것입니다.
7) 이러는 중에 하나님이 요셉에게 꿈으로 개인 언약을 주셨을 것 입니다. 왜냐하면 근본 언약에 대한 이해 없이 개인 언약이 일어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개인 언약의 목표는 근본 언약의 내용을 현장에 전달하고, 사람을 살리는 것인데, 근본 언약과 관계없는 사람에게 왜 개인 언약을 주시겠습니까? 주어도 되지도 않고, 뭔지도 모를 것입니다.
8) 개인 언약은 사명이고, 그 사명의 내용이 근본 언약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근본 언약에 대한 이해와 누림과 고백에 집중해야 하고, 이것이 되어 가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개인 언약, 사명을 주실 것입니다.
9) 그리고 혹 개인 언약을 받지 못해도 우리가 할 일은 근본 언약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고, 이것만으로도 많은 응답도 받고, 전도 문도 열리고, 사람도 살리고, 제자도 세울 수 있습니다.
10) 여기에 힘이 있고, 능력과 역전과 응답이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이 답을 하지 않고, 원망하거나 낙심합니다. 대부분 이것을 직접 하지 않고 뭔가 다른 것으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언약의 바로 옆에서 다 된 것으로 생각하고 멈추고 있습니다. 여전히 그 안에 들어오지는 않았는데도 다 된 줄 알고 그냥 살고 있는 것입니다.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