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 (The One Who Does God’s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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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1-02 14:22 조회1,268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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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 요16:1-15
이제 새로운 한 해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지나간 한 해의 은혜와 응답을 생각하면서 다시 한 번 언약을 잡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올해는 우리가 나와 교회, 그리고 현장의 24를 누리고 실현하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 언약의 말씀이 내게 성취되므로 우리에게 지교회가 일어서고, 많은 70인 중직자가 일어서고, 미국과 남미와 세계 살릴 많은 렘넌트들이 일어서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인생은 광야 생활에 비유하여 많이 설명합니다. 광야는 일단 쉬운 곳은 아니며, 때로는 위기도 있습니다. 그러나 광야에는 답이 있습니다. 모세는 이 답을 가졌기 때문에 광야에서 일어나는 문제에 잡힌 적이 없습니다. 백성들이 무슨 소리를 해도 절대 듣지 않았고, 오직 하나님께 질문을 드려 답을 얻었으며, 항상 가나안이라는 언약을 잡고, 늘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이요 (고전3:16), 보좌의 축복이 이미 우리 안에 있습니다. 기도를 앞서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기도 없이 하지 말라는 말씀이며, 항상 응답을 받고 시작하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 우리가 예사로 기도를 앞서 갑니다. 내년에는 우리 모두가 기도 중심으로 살고, 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위하여 좀 더 확실한 언약의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1. 하나님의 일
1) 성경은 하나님의 일을 설명한 책이며, 주님은 하나님 나라의 일을 40일 동안 설명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이 하나님의 일이며, 한 마디로 요약하여 말하면 ‘언약’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이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하시길 원하시는 일입니다.
2) 하나님의 언약은 한 마디로 그리스도시며, 그의 죽으심과 피 흘리심을 통하여 당신의 백성을 사탄의 저주에서 건져 내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일의 핵심이며, 그 외에 하시는 모든 하나님의 일은 이 핵심 일을 위하여 하시는 일입니다.
3) 이 일을 오늘 본문에서 3가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세상이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죄에 대한 책망입니다(8, 9절).
4) 원죄 이전에는 죄를 짓는 것이 죄였지만 지금은 이미 모든 사람이 다 죄를 지었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받아야 하는데, 그 길을 내어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믿지 않는 것이 죄라는 것입니다. 즉 원죄 이전에도 하나님의 뜻을 거스려서 그 열매를 먹은 것이 죄였고, 지금도 하나님의 뜻,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 받는 것을 거절하니 그것이 죄라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뜻을 거절하는 것이 죄입니다. 성령님이 오시면 이것을 책망할 것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5) 그리고 인간의 의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가의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면 이유를 불문하고 그는 의로운 자이나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 자는 의인이 아닙니다.
6)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의로우신 것 입니다. 즉 ‘내가 세상의 의라는 선언이시며, 다른 어떤 이도 의인이 아니며, 오직 내가 의인이다’는 말씀입니다. 세상이 이것을 인정하지 않으니 성령님이 오시면 이 세상의 잘못되고 악한 의에 대하여 책망하실 것이라는 것입니다(10절).
7) 11절 심판에 대하여는 세상 임금 곧 사탄을 두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원죄보다 더 근본 원인이 사탄입니다. 이것을 죽여야 완전 해결이 되기 때문에 이것을 죽이러 오셨습니다. 이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세상에 대하여 책망하러 오신 것입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사탄을 꺾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세상을 책망하러 성령님 오신다는 것 입니다.
8) 이것이 하나님의 일이요, 이 일을 하러 성령님이 오셨습니다. 주님은 이 언약을 완성하신 이후에 성령님과 임무 교대를 하신 것입니다(14, 15절). 그러므로 우리도 이 일을 해야 합니다. 세상에 이 일을 전달하여 그들이 책망을 받지 않게 해야 하고, 우리가 먼저 이런 책망에서 나와야 합니다.
9) 먼저는 그리스도를 믿으므로 죄에 대한 책망이 없는 자가 되어야 하고, 누림으로 사탄을 꺾고, 승리하고, 증인되는 정복의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오직 그리스도 외에는 의로운 자가 없으며, 그리스도 외에는 이 모든 죄에서 우리를 건질 자 없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누려야 합니다.
10) 사탄에 대한 것은 더 확실합니다. 세상은 사탄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사탄이 모든 것의 원인이며, 이것을 죽이러 아들을 보내실 정도입니다. 그것도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였다면 너무나 심각한 것인데, 세상은 사탄과 같이 놀고 있습니다. 이것을 책망하러 성령님이 오셨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나와야 하고, 오히려 정복하고 그 머리를 깨야 합니다.
11) 이 3가지를 하러 성령님이 오셨다면 이것은 간단한 것이 아닐 것입니다. 가장 중요하고 절대적인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알아야 하고, 이런 눈이 열려야 합니다.
12) 믿음은 전부이고, 시작입니다. 의인이 되는 것은 너무 중요합니다. 우리는 천국에서뿐 아니라 오늘, 지금도 24시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의로운 자로 인침을 받지 못한 자는 불가능입니다. 그렇다면 이 의는 너무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사탄을 죽여야 합니다. 모든 문제의 원인입니다. 원죄의 원인이 사탄이라면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위 3가지는 이 정도로 심각하고, 근본적인 것들입니다.
13) 그러므로 우리도 이것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것을 하러 오셨습니다. 그러면 이것이 전부일 것입니다. 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것은 이 3가지가 완전해져 가는 것을 말할 것입니다.
2. 지교회, 중직자, 렘넌트
1) 이 3가지 단어는 하나님의 일 3가지를 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세상이 하나님의 책망을 벗어나도록 하기 위한 구체적인 20가지 방법들 중에서 올해 우리가 잡은 단어들입니다. 지교회 운동과 중직자, 70인 운동을 통하여 하나님의 3가지 책망을 전달하고, 렘넌트들은 지금부터 잘 준비되어 이 3가지 성령님의 일을 후대에 계속 전달하는 것입니다.
2) 믿음을 갖게 함으로 구원 받게 하고, 의인이 되어 천국에서 영생하게 하고, 여기서도 24시간 하나님을 만나게 해야 합니다. 사탄에 대하여 눈을 열어 주어서 속지 않게 하고, 저주 가운데 있어도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이유도 모른 채 죽어가는 수많은 인생을 구원해야 합니다.
3) 이유를 모르니 수많은 질문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자를 찾아서 그리스도의 구원을 전달하여야 할 것입니다. 1월은 제11차 자체 캠프 기간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제약이 있지만 그래도 초대교회 보다는 훨씬 더 환경이 좋습니다. 최선을 다하여 복음을 전하고, 올해의 언약들을 잘 잡기를 바랍니다.
4) 100지교회, 남미에 100팀의 선교사는 중장기적으로 잡아야 할 우리의 언약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임하고, 중요한 눈들이 열리므로 정말로 내 안에 하나님 의 보좌가 임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일이 내 인생의 이유가 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