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하늘과 새 땅               계21:1-8           

우리는 또 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받은 은혜와 응답을 생각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달이 되기를 바랍니다. 올 해 우리는 교회와 선교 현장에 중요한 응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교회에는 다른 많은 응답과 함께 중요한 치유의 응답을 누리게 되어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영적 문제에 눌려 있는 분들이 어느 날 하나님의 은혜로 눈을 뜨고 회복되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우리의 말씀 중심의 사역과 기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는 이 놀라운 선교에도 함께 동참하고 남미의 안디옥 교회 역할을 더 확실하게 감당하는 내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감사한 것은 이렇게 조직선교를 할 수 있을 만큼 우리에게 참 복음이 있고 그 복음을 누리는 바른 비밀과 전도에 대한 노하우를 주셨다는 것입니다.오늘도 참 복음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함께 기도하고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잘 감당하기를 축복합니다.

1. 새 하늘과 새 땅

1)       우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면 영원히 가야 할 곳이 있습니다. 그것이 새 하늘과 새 땅이고 거룩한 새 예루살렘입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며 요14:2에서 주님이 이 거처를 예비하러 가신다고 하셨습니다.

2)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신 것입니다. 인간은 창3장에서 하나님과의 언약을 깨고 저주를 받고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때 인간을 속였던 사단은 끝까지 인간을 죽이려고 지금도 역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새로운 언약을 주셔서 인간을 이 저주에서 건지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3)       사람들은 천국이 어디 있으며 지옥이 어디 있느냐 하지만 성경은 분명히 천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