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라 P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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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3-11 04:30 조회1,992회 댓글0건본문
기도하라 (야고보서 5:13-20)
기도는 우리 신앙생활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야고보서 5:13-15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른다는 말은 약을 바른다는 말이다. 그 때 함께 기도할 것이라고 했다. 믿음으로 하는 기도를 하나님께서 역사하고 응답 하실 것이라는 것이다.
야고보서 5:16-18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전부 의인이다. 그들의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신다는 말이다.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크다! 한마디로 이야기 하면 기도하라!는 뜻! 기도하면 응답 받는다. 이번 주간에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니까 다시 한 번 생각해보기 바란다. 하나님이 기도하라고 하셨다. 그리고 내가 응답 할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이번 주 실행에 옮겨보면 좋을 것이다.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있다. 대게 우리는 우리 기도를 좀 낮추어 보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은 실수이고 속는 것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기 때문에 우리 기도는 하나님 수준이다. 정말로 한 주간 진심으로 기도해보기 바란다. 진짜 기도하면 응답하신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도 고친다고 했다. 주께서 일으키신다는 것이다.
▶ 오늘부터 제 9차 집중 훈련이 시작된다. 훈련이란 것은 그 기간 중에 굉장한 변화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 말이다. 어쩔 때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 같이 느껴지지만 그것들을 지나는 중에 많은 것들이 변해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이번 자체 집중 훈련 기간동안은 매일 실천 사항을 가지고 정시 예배를 드리는 것에 집중하기로 했다. 개인이 해도 되고 가족이 해도 된다. 2000년 초반 정도에 이런 생각을 해보았다. 그 때 미국에 와서 이런 저런 모습으로 힘들었는데, 다락방을 해도 메시지 보다는 기도에 더 중점을 두던 때였다. 메시지 간단히 하고 기도 시간은 배로 늘려서 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같이 합심으로 기도하는 형식이었다. 교회에서도 포럼과 함께 반드시 기도제목을 나누어 함께 기도하였는데 그 때 받은 큰 응답이 하나 있다. 집사람이 비행기만 타면 머리가 아파서 견디지를 못하는 것이다. 너무 아프기 때문에 머리를 의자 밑에 넣어서 가는 식이었다. 그 때마다 간단히 기도하고 예배 드리며 찬송했다. 찬송은 항상 204장, 말씀은 마태복음 16:13~20, 그렇게 기도하고 가면 머리를 내 무릎에는 배고 갈 정도가 되었다. 그 때 제가 교회를 개척해서 어느 집사님 가정에서 예배를 드릴 때였는데 한국 갈 일이 생겼다. 원탁 테이블에 앉아서 모여 사모의 문제를 놓고 기도를 했는데 사모가 깨끗하게 나아서 책을 보며 비행기를 탔다. 그 때 사진 한 장 찍어 놓을 걸 그랬다.
▶ 그 무렵, 어느 가정에 가서 일주일에 한번 씩 성경공부를 했는데 가족들이 거의 예배 때마다 잤다. 말씀을 전하고 기도를 하려는데 왜 그런지 계속 자는 것이다. 아버지와 딸 둘, 아들 하나도 다 잤다. 그 권사님도 거의 정신없이 없어보였는데, 나중에 우리 사모에게 고백한 것이, 그 때 기도제목 내놓으면서 기도했던 것들이 세월이 지나 안 된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우린 이처럼 우릴 낮추어 본다. 이건 겸손한 것이 아니라 신분과 권세를 잊어버린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하기 때문에 우리 수준은 하나님 수준이다. 이번 주 기도하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 기도가 잘 안 되어도 된다. 기도가 깊이 되고 은혜가 되어야만 기도 한 줄로 생각하는데 잠 자면서 해도 응답 된다. 기도 시간에 영~ 해롱해롱 하다는건 영적으로 눌린 상태라는 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응답 된다. 이번 주 특별히 마음을 담고 기도하라. 기도 시간을 지키라 그러면 기도한 것이다. 기도 내용이 좋아야 하고 은혜 되어져야 한다? 그건 우리 생각이다. 예배 드리겠다? 정했다면 그 시간을 그냥 지키라. 그럼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한 주간 잊지 말고 지속해보라. 가능하면 집중 40일 들어와서 40일 집중 해보라.
기도는 복음과 함께 해야 한다.
▶ 기도에 대한 중요한 원리이다. 제가 개인적으로 복음을 잘 모를 때 기도가 응답이 잘 안 되었다. 어느 날 하나님 앞에서 선언을 했다. 경제를 두고 5년이나 기도했는데 응답 안하셨다. ‘이거 응답 하시면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복음 전하겠다 했는데 응답 안하셨으니 오늘부터 기도안합니다!’ 선언했다. 응답도 안 되는 기도를 내가 왜 하냐 생각했다. 나중에 깨달은 게 복음을 잘 몰랐던 것이다. “경제 응답 받으면 너 뭐 전할껀데?” 질문하셨다. 깨닫고 회개하였다. 응답 안 해주신거 감사하다고 했다. 기도는 복음과 함께 가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답을 주셨는데 그게 복음이다. 이 모든 저주를 해결하기 위해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다. 피 흘리면서 죽으신 그 어린양이 우리 답이다. 그것이 우리가 저주에서 나오는 답인 것이다. 이것 말고는 답이 없다. 오직 이것이 답이고 완전하고 영원한 답이다. 그래서 이 언약으로 들어온 사람은 인생이 저주에서 나온다! 문제에서 해방되고 싶은가? 그러면 이것을 잡아라. 문제를 정복하고 싶은가? 인생을 정복하고 싶은가? 그러면 이 언약을 잡아야 한다. 십자가의 보혈! 그래서 우리는 모든 것을 복음과 함께 해야 한다. 답은 이것이기 때문에! 복음으로 하고 복음을 위해 해야 한다. 이렇게 살면 반드시 역사하신다. 정말 쉽고 완전한 답이다. 근데 문제는 이것을 무시하고 이것으로 안하기 때문이다. 정신 문제다.
▶ 당연히 기도도 복음으로 해야 한다. 왜? 영적인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역사 일어난다. 틀림없다. 복음으로 하지 않는 모든 것은 종교이다. 모든 종교에는 사단이 역사한다. 바깥으로 좋은 것 같이 보이지만 사단이 역사하기 때문에 결과는 저주다. 그것이 종교다. 그래서 복음으로 하지 않는 모든 기도는 종교기도이다. 복음 잘 모르고 하는 기도는 종교 비슷한 기도이다. 그래서 응답이 잘 되지 않는다. 복음이 정확하지 않은 기도는 별로 힘이 없다. 힘이 하나도 없다고는 말 할 수 없지만 별로 없다. 그래서 사단을 꺾지 못한다. 그러니 응답이 안 된다. 괜히 하나님 원망한다. 그래서 나처럼 나 이제 기도 안한다 ~ 이렇게 나오는 것이다. 자기가 틀린 줄은 모르고!
▷ 인생도 복음으로 살지 않으면 종교생활하게 된다. 저주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복음으로 하지 않는데도 잘 되어보이는 사람 한 두명 있겠다. 좀 더 두고 봐야 할 것이다. 그런 것들을 보면서 내가 복음을 버린다? 정말 속는 것이다 .자녀 교육도 복음으로 하지 않으면 종교 교육이 된다. 자녀를 그런 것으로 저주에서 건질 수 없다. 자녀들도 명심해라. 렘넌트 여러분들의 인생이 저주에서 나오기 바란다면 복음으로 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내 인생으로부터 사단을 끊어낼 수 없다. 다른 방법으로 될 것 같이 생각하는 것들? 다 속는 것이다. 복음 없으면 사단을 끊어낼 수 없다. 이처럼 복음을 벗어난 모든 것은 종교이다. 종교에는 반드시 저주가 임한다. 사단이 역사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당연히 기도도 복음 기도가 되어야 한다.
▷ 그럼 어떻게 하면 복음 기도가 될 수 있나? 간단하다. 복음 안에서 기도하면 된다. 복음을 알고 그 복음을 붙잡고 기도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