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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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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6-09 13:00 조회670회 댓글0건
일시 : 2024-06-09 본문 : 고전(1Cor.) 12:1-11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 (Rev. Hyun Tae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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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hufW0bXhYo 

 

 

Oneness 고전12:1-11

 

하나님은 시대마다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계획은 그 시대의 역사의 중심이고 이유였습니다. 아무도 막을 수도 없고 변경도 되지 않는 절대적인 계획이었습니다. 이 계획에 부름을 받은 자들은 전부 시대적인 인생을 살았고 역사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도 어김없이 하나님께서 계획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지구의 역사는 누가 뭐래도 이 하나님의 계획을 향하여 나아가고 있습니다. 아무도 막을 수 없고 실패하는 일도 절대 없는 일입니다. 부활 메시지 4개가 이 시대의 하나님의 절대 계획임이 발견되고 그것을 향하여 인생을 살면 반드시 성경적 응답을 받을 것입니다. 그 시대의 하나님의 계획이 우리 인생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에 눈이 열리면 그 사람은 그 시대의 답을 얻은 것입니다. 그리하면 그 시대를 두고 하나님과 뜻이 통하는 것이고 하나님과 영육 간에 Oneness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정복하고 살리는 인생이 될 준비가 된 것입니다.

 

1. Oneness

1) 오늘 본문 말씀은 우리가 다양한 은사와 직분과 사역을 하고 있지만, 그 모든 것이 하나님 한 분으로 되어진 것이므로 우리도 하나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2) 인간은 각자 살아 온 환경도 다르고 가치관도 다릅니다. 성격도 다르고 목적이나 이유도 다 다릅니다. 너무나 다양한 모습으로 살고 있고 국가와 민족 간에는 문화도 많이 다릅니다. 이 문화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결국은 안 되는 것이 이 문화인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3) 이런 다양함 속에서 우리는 살아가고 있고 특별히 미국은 개인을 존중하는 문화라 더 다양한 모습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말씀은 이런 다양성 속에서도 우리가 하나 되라고 하십니다. 본래부터 하나였다는 말씀입니다.

4) 은사도 직분도 사역도 다 하나라는 것입니다. 은사나 직분이나 사역이 각각의 영역이 있고 독특함이 있을 수 있지만 하나 되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본래 한 하나님에게서 나왔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5) 생각해 보면 한 언약의 피 안에서 한 구원을 받은 우리가 하나 되지 못할 것은 없습니다. 의견이 다양하다는 것은 오히려 여러 가지 각도로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고 아주 중요한 성령님 인도를 받는 과정이 될 수도 있습니다.

6) 남을 인정하지 못하면 혼자 살아야 합니다. 사람을 사랑하고 용서하고 이해하고 품고 함께 가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물론 사안에 따라 따져야 될 때도 있습니다. 사도 바울도 바나바와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 결국은 갈라서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끝까지 양보하지 말아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는 너무 선을 넘은 Oneness가 되어 둘 다 죽고 말았습니다.

7) 하나님의 명령이나 소원과 관련된 부분에서는 양보를 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광야에서 그들이 죽은 이유를 우리는 누누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우리는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사람을 대하고 이해하고 수용하고 넘어갈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할 것입니다.

8) 복음은 모든 것을 초월합니다. 어떤 문제도 어떤 경우도 복음은 다 수용할 수 있고 초월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눈이 열리고 답을 가졌기 때문이며 그 만큼 이미 응답을 받아 놓았기 때문입니다. 받은 구원 하나만 해도 넉넉히 모든 것을 넘어갈 수 있습니다. 좀더 크게 그리고 더 멀리 바라보고 다시 한 번 언약을 잡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9) 눈 앞만 보고 앉아 있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우주라는 단어도 있습니다. 미국과 남미 그리고 땅 끝까지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시대적인 메시지 입니다. 교회도 하나 되고 우리 모든 가정도 하나 되고 부부와 자녀와 현장의 모든 사람들도 다 하나 되어 하나님의 하나 됨의 비밀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랍니다.

 

2. 더 큰 하나 됨

1) 우리에게는 더 큰 하나됨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과 하나되고 이 시대의 하나님의 소원과 하나 되는 것입니다. 성도들을 사랑하고 이해하고 수용하고 함께 가는 것은 너무나 귀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 놀라운 하나 됨을 축복의 바탕으로 하여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2) 그것이 우리 각자가 받은 사명입니다. 사명은 너무나 귀한 축복입니다. 우리가 살아야 할 이유를 발견한 것이고 그것은 즉시로 세상을 이길 힘의 근원이 됩니다. 사명은 전부 그리스도가 그 내용이기 때문에 사명을 가진 자는 힘을 잃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힘을 당연히 주십니다.

3) 우리는 답을 가진 자들입니다. 이 답은 나를 살리고 세상을 살립니다. 이 답을 떠나지 않는 자는 반드시 살아날 것이고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드디어 정복이라는 단어가 내 안에 들어오는 날이 오는 것입니다. 누구나 이 언약의 피를 떠나지 않으면 이 축복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4) 잘 되고 안 되고는 다음 문제입니다. 그냥 이 언약의 피를 진심으로 고백하는 일을 반복하면 반드시 그 날이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약속대로 하십니다. 반드시 되어지고 아무도 막을 자 없습니다

5)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는데 결국은 약속하신 그대로 되었습니다.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면 내가 애굽을 그 날 밤에 칠 것이라고 약속하셨는데 그대로 되었고 애굽은 망했고 이스라엘은 해방되었습니다.

6) 뱀의 머리를 깰 것이라고 처음 약속하신 이후부터 계속 뱀의 머리를 깨고 계십니다. 우리도 이 말씀의 혜택을 많이 보았습니다. 우리는 이 언약 안에서 하나님과 Oneness 되어야 합니다. 그 마음과 하나 되고 그 소원과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7) 그러면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이 인생 중에 그대로 나타나고 반드시 나타납니다. 이미 우리는 많은 것을 확인을 했고 앞으로도 많은 확인이 나타날 것입니다. 인생의 모든 문이 다 열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천국 열쇠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8) 무슨 일이 있어도 음부의 권세는 절대로 우리를 이길 수 없습니다. 약속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약속이 그리스도 고백할 때 주어졌기 때문에 지금 우리도 그리스도를 고백하면 됩니다. 큰 소리로 하든지 마음 속으로 하든지 상관이 없습니다.

9)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다시 한 번 언약으로 잡는 일만 지속하면 됩니다. 그러면 우리 인생은 반석 위에 세워진 하나님의 교회가 됩니다. 누가 하나님의 교회를 건드리겠습니가. 아무도 손대지 못합니다.

10) 성도들과의 Oneness 너무나 중요합니다.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고 용서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이 여기에만 머물러 있으면 결국은 이것도 안 될 것입니다. 교회 안에는 온 통 싸움만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11) 그래서 우리는 더 큰 원네스가 필요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되고 하나님의 소원과 나의 소원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의 소원은 그냥 성취된다는 것이 마6:33입니다. 이렇게 되면 교회는 하나님이 다 하십니다. 복음을 말하고 복음을 전하는 교회는 망하지 않습니다.

12) 하나님이 다 지키시는 것입니다. 개인 인생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자신에게 계속 말하는 것이 너무 중요합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에게 전할 수 있게도 될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와 함께 전도와 선교에 인생을 드리시면 100배의 인생을 받고 1000년의 응답을 받을 것입니다.

13)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더 큰 하나 됨의 비밀로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시대적인 영광을 받으시고 우리는 시대적인 축복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미국을 살리고 남미를 살리고 그 역사를 새로 쓰고 그 흐름을 새로 쓰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능히 할 수 있고 반드시 되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