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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토록 동일하심 (He is the same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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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2-10 05:24 조회1,460회 댓글0건
일시 : 2018-12-09 본문 : 히(Heb) 13:1-17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 (Rev. Hyun Tae Jang)

본문

영원토록 동일하심 (히브리서 13:1-17)

 

이제 마지막 달이기 때문에 개인도 교회도 내년 준비를 해야 한다. 내 마음대로 정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을 해야 한다. 내년도에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은 이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 주신 것으로 생각한다. 더 남미 끝까지 가는 선교와 우리 지역에 다민족 교회에 문을 여는 것과 9시 기도를 시작하는 것이다. 이번 기회가 지역 다민족 목사님들의 문을 여실 시간표가 될 것이다. 그리고 교회적으로도 지금까지 하던 우리의 기도제목과 함께 내년에는 9시 기도를 시작하려고 한다. 구시기도라는 것은 사도행전 3장에서 제 구시 기도시간에에서 따온 말이다. 그 때 그리스도 이름으로 앉은뱅이 일으켰다. 그 언약을 따라서 우리도 우리 인생 중에 앉아 있는 모든 것이 일어서는 기도가 되길 바란다. 그리고 같이 기도제목도 나누고, 중보기도 하게 될 것이다. 일과를 마치고 조용히 하루를 정리하는 기도시간이 될 것이다. LAOC에 각각 한곳을 정해서 하려고 한다. 수요일, 금요일, 주일 제외한 나머지 날은 매일 할 것이다. 예배 형태는 없을 것이다. 그냥 그 시간에 와서 찬송가 틀어놓고 함께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기도의 처소가 될 것이다. 집을 Open하기 원하시는 분은 이은철 목사님께 신청하기 바란다. 기도의 분위기를 보고 참고하려고 한다. 오늘은 또한 제8차 자체 집중 40일 마지막 날이다. 간증도 하고 캠프 보고도 할 것이다. 많이 참석해서 은혜 받고 응답 받는 시간되기 바란다. 간증이라는 것은 은혜도 되지만 거기에 우리의 답이 들어 있다. 그래서 남의 간증을 눈여겨 귀기울여 듣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은혜 받기 바란다.

 

동일하심

히브리서 13:1-7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신 권면이다. 그냥 지나가는 말 같아도 한마디 한마디 생각해 보면 귀중한 권면이다. 말세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중요한 생활의 규범이 되는 말씀이다. 세상에 사랑이 많이 상실되어 가는 시대에 살고 있다. 결혼을 귀히 여기라고 했는데 이 말이 미국에서 하기 어려운 말이 되었다. 이런 문화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간단하고 중요한 경고를 하고 있다. 세상이 돈을 사랑하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은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다. 돈만 주면 무슨 짓이든 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런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너희는 그런 길을 가지 말라고 하신다. 하나님 앞에서 영적 순결을 유지해라. 그리하여 육신적 모든 더러움을 물리쳐라. 거기에 승리하는 말이다. 그리하여 이 모든 영적 문제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꺾으라는 말씀이다.

 

히브리서 13:8-17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음식으로써 할 것이 아니니 음식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하였느니라 우리에게 제단이 있는데 장막에서 섬기는 자들은 그 제단에서 먹을 권한이 없나니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라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우리가 여기에는 영구한 도성이 없으므로 장차 올 것을 찾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시다고 했다. 그는 영원토록 동일하시기 때문에 능히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여전해서 오늘도 변함없다. 그의 능력도, 약속도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다. 지금도 그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응답된다. 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응답받기 위해서는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된다. 그의 이름은 지금도 똑같은 권세를 가지고 있다. 오늘도 사단은 우리를 이길 수 없다. 이 말은 복음은 절대지지 않는다는 말이다. 음부의 권세는 너를 이길수 없다. 약속한 그 때로부터 동일하다.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잡은 사람은 승리하게 되어 있다.

 

 

그런데 왜 이렇게 기도해도 안 되는가? 바로 나를 고치는 시간인 것이다. 내 경험에 의하면 틀림없다. 나를 고치면 하나님은 즉시 응답한다. 내가 고쳐지지 않았기 때문에 응답을 하지 않는다. 응답을 주면 고쳐야 할 것이 없는 줄 알고 더 멀리 간다. 하나님이 안타까워하신다. 감사한 것은 그때 약속하셨던 모든 말씀이 지금도 여전히 역사하고 그 힘도 그대로이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약속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도 진심으로 기도하면 반드시 하나님을 만난다.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를 만나 주신다. 틀림없다. 그러므로 기도하면 된다는 답이 난 사람은 걱정할 것이 없다. 기도하면 되기 때문이다. 이 답이 나면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 사람은 늘 응답 받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응답 받으면 더 정상적인 성령인도를 자꾸 받게 된다. 그래서 이 사람이 자꾸만 내가 더 하나님의 사람이 된다. 전에는 나는 여기 서 있고 하나님이 나를 도와주기만을 바랬다. 그니 이제 그것이 틀렸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진심으로 하나님의 사람이 더 되고 싶어지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람이다.

 

내 것을 자꾸 내려놓아야 한다. 자꾸 더 하나님을 더 의지하고 싶어진다. 진심으로, 마음으로.. 어느 정도 하나님의 사람이 되면 응답은 쉽게 받는다. 하나님이 전보다도 더 이끌어 가시기 때문에 인생이 쉬워진다. 그때 하나님이 고난을 줄때도 있는데, 더욱 하나님의 사람이 되라는 뜻이다. 그것만이 이유다. 이렇게 되어 지면 자동적으로 증인이 되고 싶어진다. 감사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기 원하신다. 내 자신을 고치시기 바란다. 하나님 늘 오라고 하지만 우린 늘 가만히 있는다. 이제 우리를 움직여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골탕 먹이지 않는다. 지금도 동일하다. 그리스도를 누리고 그 누림이 깊어지면 영적으로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게 되어 있다.

 

성도 여러분 이것보다 더 감사한 것 없다. 더 가치 있는 것 없다. 땅에 있는 그 어떤 것도 더 가치 있는 것 없다. 이것보다 더 행복한 것도 없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여기에 들어오라고 그리스도 알게 하신 것이다. 그리스도는 오늘도 영원토록 동일 하신다. 말씀의 약속들이 하나도 변함없이 여전히 살아 있다.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는 것이다. 그의 말씀은 당연히 영원하다. 이 사실을 잊지 말고 믿어야 한다. 그리고 잊지 말고 말씀을 붙잡아라. 그것이 답이다.

 

2. 교회

교회는 그리스도께서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이다. 그래서 구약의 성전의 모형이다. 이제는 구약의 성전에서 하던 일을 교회에서 한다. 구약에서는 하나님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장소가 성전이었다. 지금은 그리스도를 통해 만날 수 있고, 그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고 우리는 그의 몸이다. 고전 12:27 1:18에서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구약의 성전에서 받던 예배를 이젠 교회에서 받는다. 우리가 개인적으로 드리는 예배도 예배이다. 그러나 대표적 예배는 교회이다. 그래서 모이라고 한 것이다. 말세가 되면 모이기를 더 힘쓰라고 했다. 모이기를 폐하는 습관을 버리라고 했다.

 

히브리서 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이것은 하나님에게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 그러므로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교회를 중심으로 살라는 말이다. 이 말은 너무나 우리에게 중요하다. 대부분 각자 혼자 살기 때문이다. 혼자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도 대단한 일이지만 그런 사람도 반드시 모여 교회에서 예배 드려야 한다. 그런 사람은 예배를 더 사모하게 된다. 그리고 말씀도 교회를 통해 내린다. 물론 개인적으로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대표적 상징은 교회를 통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