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전통대로 (According to the Tea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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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2-05 08:02 조회1,759회 댓글0건본문
받은 전통대로 (데살로니가후서 3:1-15)
▶올해 우리는 “치유학교, summit학교, 다민족 복음 운동”이란 단어를 가지고 출발했다. 하나님께서 이런 부분에 대해 좀 더 다른 응답을 주실 것을 믿고 출발하였다. 원래 우리 방향은 “미국, 남미, 렘넌트, 다민족”이다. 이것이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이자 기도제목이고 우리의 언약이다. 이런 중에 우린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 날까지 신앙생활을 하도록 지음 받았다. 이것은 우리의 운명이다. 세상이 말하는 운명보다 더 한 것이다. 하나님이 절대 우릴 포기 하지 않기 때문이다.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은 아주 다양하다. 조폭에 관해 우리가 재밌는 이야기들을 하기도 하고 때론 욕을 하기도 하는데 그것이 그들이 먹고 사는 방식이다. 우린 하나님 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방식이 있는데 그 길을 따라가야 할 것이다. 그게 바로 말씀을 받고 따라가는 삶이다. 세상은 알 수 없는 근본적인 방법! 이것을 지속하면 하나님의 권세가 우리 인생 중에 나타날 것이다.
▶ 지난 주 받은 말씀은 “네가 하나님을 알게 될 것이다.” 그 출발이 무엇인가? 제일먼저 이렇게 되기 위해 “너희는 나의 말을 받으라”고 하셨다. 그러면 그 말이 내게 언약이 될 것이고 중요한 계명이 되어 평생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이 지혜에 계속 귀를 기울이게 되고 결국 소리 높여 이 지혜의 말씀을 주라고 기도하게 되고, 평생 이 말씀이 너무 귀한 줄 알게 되어서 보배를 찾듯이 항상 찾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 말씀을 받는 삶을 계속 지속하면 발전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 이것이 지난 주 말씀이었다.
▶ 그 전 주에는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그가 우릴 부르셨기 때문에 그가 또한 이루실 것이라. 그러므로 너는 그의 예언을 멸시하면 안 된다.” 하셨다. 네가 만일 그의 말씀을 따라가면 그가 너의 인생을 이끌 것이다. 요약을 하면 “너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그 예언을 멸시치 말라. 그리하면 그가 이루실 것이고 너는 그를 알게 될 것이라.”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다. 매주 말씀을 받고 그것을 언약으로 잡으라는 것이다. 또한 매년 말씀을 받고 또한 한 해의 언약으로 잡으라는 것. 이것이 하나님 자녀의 삶의 방식인데 우리가 시작한 게 아니라 성경이 그렇게 시작하였다. 하나님이 아담에게 제일 첫 번째 말씀을 주셨다. 너가 이 열매를 먹으면 죽는다! 근데 이 첫 언약이 깨지면서 이제는 이 피가 우리의 언약이라고 했다. 이 언약이 깨지면 영원히 지옥가는 것이다. 그래서 이 피 언약을 회복한 개인이나, 국가나 시대는 기적의 연속을 보았다. 구약 시대에 이스라엘이 이 언약을 회복했을 때도 기적의 연속이었다. 미국은 이 언약으로 세워진 나라이다. 미국보다 더 좋은 조건의 나라들도 많이 있지만 미국을 감당할 나라는 아직 한 나라도 없다. 이 언약 안에 있는 하나님의 약속이다.
▶ 우리도 그렇게 된다. 인생을 역전 시켜버릴 수 있다. 반드시 역전된다! 어떤 고난도 축복으로 바꿀 수 있다. 조건이 무엇인가?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잡는 것이다. 그 안에서 기도 하는 것이다. ‘반드시 역전!’ 안 되는 건 없다. 그럼 왜 시간이 걸리는가? 내게 진짜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될 때까지 기다리시는 것이다. 정말 기도하는 마음이 심겨질 때까지 있으신 것이다. 그래야 진짜가 되기 때문이다. 진짜로 가라고 말씀하시는데 우리 마음이 자꾸 다른 곳으로 가니까 그 마음을 먼저 고쳐야 한다. 거기로 가면 죽기 때문이다. 언약기도를 강조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이 피 언약을 하나님 주신 언약으로 고백하라는 것이다. 십자가의 보혈을 매일 나의 언약이라고 고백하는 것이다. 이 언약의 성취를 위해서 시대 시대마다 말씀을 주셨다. 피를 언약으로 가진 모세에게 가나안이란 언약을, 사도바울에게 너는 이방인 전도야! 라는 언약을 주셨다. 우리도 이 십자가의 말씀을 근본 언약으로 잡는 것이다. 그리고 매주, 매년에 주신 구체적인 말씀을 언약으로 받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향하여 사는 것이다. 모세에게 주신 말씀이 모세의 말씀이 아니라 내게 주신 말씀으로 알고 그 말씀을 따라간 사람들은 전부 살았다. 이유가 무엇이든 말씀을 언약으로 잡지 않은 사람은 다 죽었다. 우리도 이 말씀을 잡고 가는 것이다. 믿기 바란다.
전통을 지켜라.
데살로니가후서 2:15 그러므로 형제들아 굳건하게 서서 말로나 우리의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전통을 지키라
데살로니가후서 3:6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명하노니 게으르게 행하고 우리에게서 받은 전통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형제에게서 떠나라
▶ 성경에는 두 전통이 있다. 첫째, 항상 복음 중심이다. 항상 복음을 전했고 생명을 구했다. 실재로 여기에 생명을 건 사도, 선지자가 많이 있었다. 둘째는 그것을 가르치고 전달하는 것이다. 무슨 전통인가 싶겠지만 전하다가 전부 순교했다. 구약의 선지자들의 말과 글은 구약 성경이 되었다. 그리고 사도들의 말과 글은 신약 성경이 되었다. 그래서 사도바울이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말하는 것이다. “자신이 가르친 전통을 지켜라. 복음을 네 마음에 지키고 이 말씀을 네 마음에 지켜라. 이 두 가지를 하지 않는 성도에게서 너는 떠나라. 같이 어울리지 말라!” 하는 것이다. 상당히 강하게 이야기 했다. 아시다시피 지금도 이 배경은 마찬가지이다. 만일 강단을 통해서 복음의 말씀을 듣는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말씀이 우리의 하나님이 되어야 한다.
▶ 요한복음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우리가 이 말씀을 인격적으로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다. 이것을 이해시킬 만한 단어가 우리에게 없다. 그리고 이런 것에 눈이 열릴 만한 차원이 아니다. 그래서 설명하기 참 힘든 부분이다. 그런데 성경은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이 말씀이 하나님이라고 했다. 만일 우리가 강단에서 나오는 말씀을 나의 말씀으로 받으면 그 말씀이 곧 하나님이 되는 것이다. 이해를 하려고 하면 잘 안 될 수 있다. 원단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어왔다면 그 말씀은 ‘한 해’ 동안 내 하나님이다. 기도수첩을 통해 들어온 오늘의 말씀은 ‘오늘’의 하나님이다. 그렇게 말씀을 받았다면 자동으로 순종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혹 어려운 일이 있어도 그 말씀이 성취되도록 내가 옮기고 행동하게 된다. 그 말씀이 나의 이유고 방향이 된다. 이것이 말씀이다. 우리는 억지로 하는게 아니라 이렇게 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환경을 역전 시키시는 것이다. 그 말씀이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너는 이 전통을 벗어난 그 형제들을 떠나라고 했다. 사도바울이 강력하게 이야기했다. 그래서 오늘도 이 주간에 하나님을 만나러 온 것이다.
▶ 우리에게 만일 평생의 말씀이 있다면 어떻게 될까? 당연히 그 말씀은 나의 평생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내가 그 말씀에 의해 이끌림을 받게 된다. 이것을 방해하는 모든 것은 무너지게 될 것이다. 말씀이 삶의 현장에서 역사하게 되고 내 인생 전체가 이 말씀으로 바뀌는 것이다. 말씀을 향하여 가고 말씀이 성취되는 것으로 바뀌는 것. 나만이 아니라 내 주위에 있는 사람이 자동적으로 영향을 입게 되어있다. 그리고 완전히 그 말씀에 정복 당하는 것이다. 평생의 희노애락이 거기에 걸려있다. 성공과 실패, 흥망성쇠가 거기에 걸려있다. 그러면 능히 “그 말씀이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할 수 있을 것이다.
▶ 우리에게만 이런 일이 일어난 게 아니다. 모세에게는 가나안이 생명이었다. 자기 평생이었고 하나님이었다. 사도바울에게는 이방인 전도가 자신의 언약이었고 평생 사는 이유가 되었다. 이것 때문에 순교하였다. 요셉의 꿈도 그에게는 평생의 하나님이었다. 여호수아와 갈렙도 가나안을 향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었다. 우리는 이 말씀을 받아야 한다. 우리가 듣는 말씀이 이렇게 되어야 한다. 이것을 하는 것이 예배이다. 이것이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전달 된 우리의 전통이다. 이 주간 이 하나님을 만나는 감격이 있기 바란다. 우리에게 분명히 약속한대로 하실 것이다. 내가 할 것은 무엇인가? 그 그리스도를 나의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것이다. 그 그리스도를 오늘도 나의 그리스도로! 영원한 하나님의 그리스도로 잡는 것이다. 그리고 고백하고 누리는 것! 이것이 우리 인생의 모든 것을 뒤집어 놓는다. 모든 것을 역전 시킨다. 안 되는 것이 있어서야 되겠는가? 변명이 절대 아니다. 하나님 계획만큼 반드시 된다. 아무도 막지 못하고!
2. 근본을 지켜라.
▶ 우리의 삶에는 근본적인 것이 있고 부차적인 것이 있다. 아주 중요한 것이 있고 대충 하고 넘어가도 되는 것이 있다. 근본이란 말은 아주 근원적으로 중요하다는 뜻
데살로니가후서3:2또한 우리를 부당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지시옵소서하라 믿음은 모든사람의것이아니니라
▶ 믿음은 아무에게나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창세전에 선택한 사람에게 일어나는 일이다. 이것이 구원인 줄 알면 얼마나 감사한가? 진짜 알았다면 매일 땅을 치면서 감사해야 한다. 그 믿음을 우리에게 주셨다.
데살로니가후서 3:6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명하노니 게으르게 행하고 우리에게서 받은 전통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형제에게서 떠나라(6) 누가 이 편지에 한 우리 말을 순종하지 아니하거든 그 사람을 지목하여 사귀지 말고 그로 하여금 부끄럽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