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Spread the 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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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5-07 05:08 조회1,800회 댓글0건본문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디모데후서 4:1-8)
▶ 하나님 눈으로 보면 우리보다 귀한 사람들이 세상에 없다. 하나님이 우릴 위해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이 시대에 특별한 복음으로 불러주셨다. 우리가 이 복음을 전하므로 얼마나 많은 사람을 살리고 있는가? 그러니 우리보다 귀한 사람들이 없는데 사단은 이것을 자꾸만 속게 만든다. 우리는 중요한 사람들이다. 세상이 살고 죽는 것이 우리 손에 있는 것이다. 그러니 얼마나 중요한가? 하나님으로 볼 때 세상은 그렇다. 그래서 먼저 내가 누구인지 발견해야 할 것이다.
▶ 인간이 세상을 사는 게 간단하지만은 않다. 어떤 사람들은 너무 어렵고 힙겹게 살고 있고 특히 음 밖에 있는 사람들은 정말 희망 없이 살고 있다. 그러나 성경 속에 답을 가진 사람들은 이렇게 살지 않았다. 대표적으로 렘넌트 7명이 그렇다. 모세 앞에 홍해가 놓였을 때 “우리는 이제 죽었다!” 라고 하였다. 그러나 홍해는 그들을 정말 살리는 길이 되었다. 그들은 홍해를 건넜고 더 이상 따라오는 애굽 군대마저 없어진 것이다. 우리에게 있는 모든 문제도 이런 것들이다. 다만 조건이 하나 있다. 답을 가졌는가? 그리스도를 인생에 답으로 잡았는가? 여기에 의해서 우리에게 있는 모든 문제가 결정된다.
▶ 다니엘이 사자굴에 들어갔을 때에는 그를 싫어하는 모든 사람이 이제 죽었다고 생각했다.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다니엘은 살아남았고 그를 미워하던 사람들은 가족까지도 다 죽었다. 그러면 사자굴이 다니엘에게는 무엇이겠는가? 자기의 모든 적이 사라지는 순간이었다. 그게 다니엘에게 있는 사자굴이다. 세친구들도 마찬가지다. 그 이후엔 왕조차 그들을 무시하지 못했다. 답을 가진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답이라고 말 한 그 것을 자기 인생에 답으로 잡은 자들이다. 하나님이 인생의 답을 무엇이라고 했는가? “그리스도가 너희 인생의 답이다!” 근데 우리는 무언가 다른 것을 잡고 있다. 무언가 다른 것에 시선이 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 인생이 힘든 이유는 이것 하나뿐이다. 우리가 하나님이 답이라는 것을 정말 알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모든 문제는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역전되어버린다. 이게 예수님의 십자가이다. 이것을 위하여 하나님이 피 흘려 죽으셨다. 그리고 너는 이것을 누리고 이 일에 증인 되라는 말이다.
▶ 골리앗이 처 들어왔다.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들은 겁이 나서 벌벌 떨었는데 다윗은 하나도 떨리지 않았다. 돌멩이 하나가지고 간단히 처리하였다. 골리앗은 다윗이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게 하는 도구에 불과했을 뿐이다. 왜 다윗은 떨리지 않았나? 그게 그 인생의 답이었다. 그 하나로 끝난 영적인 사람이었다. 영적 서밋! 눈에 절대 안 보인다. 세상 사람들은 잘 모른다. 그런데 영적으로 답이 나니까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에게도 답이 났다. 모든 것이 역전인 것이다. 어떤 일도 하나님은 역전 시킬 수 있다. 전능하시기 때문에. 그 하나님을 누리라는 것이다!! 그가 우리 인생에 답이다. 그를 우리 인생에 답으로 불러들이는 길이 그리스도란 말이다. 여기서 우리 인생의 모든 것이 끝난다.
▶ 우리에게도 이들과 비슷하거나 더 큰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보통 보면 다른 사람 암 걸린 것보다 내 감기가 더 심각하다. 자살을 생각해보거나 죽음 직전까지 갔던 사람들은 사실 다니엘보다도 더 심각 할 수도 있다. 많이 심각했을 것이다. 이것을 뒤집어 버리는 답이 그리스도이다! 답을 가진 자! 단순히 믿고 끝내는 게 아니다. 그리스도 믿으면 구원 받는다. 얼마나 귀한 일인가? 그러나 이것으로 세상에선 끝이 아닌 것이다. 그 그리스도를 내가 누리면 응답이 나타난다. 응답을 받으려고 기도를 막 하는 게 아니라 먼저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기도 안에서 누리는 것이다. 다른 기도제목을 막~ 말하는 게 아니고... 그러면 증거 나타난다. 그리스도를 누리는 비밀에 깊어지면 어떻게 되는가?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 나타난 모든 것을 정복 할 수 있도록 그 자리에 우리를 올려 주시는 것이다. 이렇게 된 다른 답이 있는가? 하나님은 오직 예수라고 말했다. 나 외에는 하나님에게 올 길이 없다고 말씀하였다.
▶ 하나님은 우리 문제를 그리스도 안에서 해결 해 주시기 원한다. 마음껏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해주시기 원한다. “그리고 너는 100% 나의 증인이 되라! 모든 문제는 해결이야! 이제 너는 나의 증인이 되라.” 하나님은 항상 우리 편이다. 우리가 사단에게 공격을 받는 순간에도 늘 우리 편이다. ‘내가 뭐 잘 한 게 있다고 하나님의 응답을 받는가...’ 이런 생각은 사단이 주는 것이다. 우리가 얼마나 악한지 창세전에 이미 알았다. “나는 네가 얼마나 악한 인간이 될지 안다. 그러나 내가 너를 선택했다.” 그러니 속지 마라. 내가 악하고... 모자르고... 뚜껑 열어보면 이것도 일종의 교만이다.
▶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지 않냐. 너는 나의 증인이 되라. 더 큰 축복을 주고 네 인생을 정복하도록 만들어주겠다. 내가 너에게 큰 인생을 살도록 만들어주마. 정말 세계 복음화 하도록 만들어주마... 너는 오늘도 그리스도를 누려라. 그가 나의 유일한 길이라고 계속 고백하라. 반드시 증거를 줄 것이다. 내 말은 틀리지 않아. 내 말은 항상 그대로 끝까지 가는 것이다. 그래서 오직 나만이 진리라고 말하는 것이다. 내가 생명이라고 했잖아. 내게 오면 너는 무조건 사는 거야. 너뿐 아니라 네 인생도 살게 되어있어. 네가 이 생명 안에 있으면 네 주변도 살아난다. 내가 너에게 살리라고 한 적이 없어. 네가 내 안에서 살아... 네가 내 안에서 살아나라고... 그러면 내가 살릴 자를 택할게.... 이게 즉,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이 말이다.
1.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 사도바울이 디모데에게 하는 아주 엄한 말씀이다.
딤후 4:1-5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미국에 선생님 참 많다. 어떻게 그렇게도 잘난 사람이 많은지... 홈레스도 기가 죽는 법이 없다. 미국이 그런 게 아니라 시대가 그런 것이다. 그래서 말씀 전해야 한다. 말씀 외에는 답이 없기 때문이다. 어디에 근본 문제에 대한 답이 있겠는가? 어디에 원죄를 해결할 길이 있겠는가? 원죄를 모르는데 응답을 받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