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 주일 강단 메시지

본문 바로가기
HOME > 메시지 > 주일 강단 메시지
주일강단메시지

그리스도 예수 (Christ Jesus)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3-12 04:14 조회1,826회 댓글0건
일시 : 2018-03-11 본문 : 딤후(2Tim)2:1-13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 (Rev. Hyun Tae Jang)

본문

그리스도 예수(디모데후서 2:1-13)

 

오늘 우리가 볼 말씀은 그리스도 예수이다. 그리스도라는 단어는 인간 누구에게나 가장 절대적인 것이다. 그리스도 없이 인간은 아무런 소망이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만일 이 눈이 열려있다면 그 사람은 굉장한 은혜를 받은 것이다. 내가 정말 그리스도 없이는 아무 소망이 없구나...’ 만일 이 눈이 없다 하더라도 세상에서 내가 좋아하던 것들이 아무 필요 없는 것이란 걸 발견하는 때가 어느 날 찾아온다. 그 땐 완전히 바보가 되고 말 것이다. 이 좋아 보이는 모든 것들이 나를 속였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사람은 누구든지 죽으면 하나님 앞에 서게 된다. 그 날이 이것을 깨닫는 날이다. 세상에 있을 때는 그토록 찬란하던 것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또한 하나님은 거기에 대해 아무런 관심조차 없었음을 발견하게 된다. 아주 당황스러울 것이다. 어이가 없겠지만 그것은 사실이고 때는 이미 늦었다.

 

이런 저주에서 나오게 해주신 분이 그리스도 아닌가? 만일 우리 인생의 마지막이 그렇게 된다면 저주 아닌가? 그래서 그리스도를 주셨고 그 저주에서 나오게 하셨으니 얼마나 감사한가? 사단은 세상에 좋은 것들을 가지고 우릴 자꾸 속인다. 결국 지옥문에 들어가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에서도 자주 이야기 하는 것이 너는 이 구원을 누려라!” 이다.

 

인간이 세상에 온 이유가 무엇일까? 개인적으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여러 답이 있겠지만 하나님 눈으로 볼 때는 한가지구원 받기 위해 세상에 왔다. 그 외에 사실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 날이 오지 않아도 가만히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그런데 이 의미 없는 세상을 전부 의미 있게 만드는 길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이 모든 것을 사람 살리는 일을 위해 하는 것이다. 나중엔 하나님께 굉장한 점수를 받게 될 것이다. 사명자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왜 우리가 돈을 버는가? 돈이 좋아하지 않나? 우리는 사람 구하려고 돈을 번다. 렘넌트들 왜 공부하는가? 의미 없는 세상을 위해 하는가? 사람 살리는데 쓰려고 하는 것이다. 이 눈이 열리면 답이 난 것이다. 왜 큰 사람 되고 출세하려고 하는가? 더 크게 사람 살리려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탐내는 것이 무엇일까? ? ? 하나님이 미국 대통령 자리에 있고 싶어하는가? UN사무총장을 원하는가? 하나님이 보실 때 귀한게 무엇인가? 사람 살리는 일인데 우린 이 일을 위해 사는 것이다. 이런 사람을 보고 지혜 있다, 눈 열렸다. 하는 것이다. 그 약속이 그리스도 안에 있다. 잘 안 되어질 것이다. 그 것을 고치는 답이 그리스도 안에 있다. 사도바울은 모든 것을 배설물이라고 했다. 자기가 하려던 것, 예전에 좋아보이던 것들이 다 해롭다고 했다. 아마도 하나님과 마음이 좀 통했을 것이다. 하나님도 사도바울을 좀 인정 해 주었을 것이다. 오늘 이 눈이 열리기 바란다.

 

우리 인생은 조용한 가운데 하는 결심 하나로 끝나는 것이다. 일을 막 뛰어다니면서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조용하게 결단하는 일이 필요하다. 가만히 있어도 기적이 일어나고 역사 일어난다. 전도문이 열리고 답이 없는 자가 나 때문에 답을 가지고 살아난다. 그 사람이 그 답을 가지고 또 다른 사람을 살린다. 어떻게? ‘...! 그렇구나!; 이 답이 나는 그 순간부터이다. 오늘이 바로 그 시간이 되기 바란다. 이것을 방해하는 흑암을 꺾는 것이 우리 기도이다.

1. 그리스도

디모데후서 2:1-10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승리자의 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수고하는 농부가 곡식을 먼저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내가 말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 주께서 범사에 네게 총명을 주시리라 내가 전한 복음대로 다윗의 씨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가 죄인과 같이 매이는 데까지 고난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하니라 그러므로 내가 택함 받은 자들을 위하여 모든 것을 참음은 그들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받게 하려 함이라

디모데후서 2:13 우리는 미쁨이 없을지라도 주는 항상 미쁘시니 자기를 부인하실 수 없으시리라

끝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하는 자같이 세계 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했다. 그러나 항상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법대신 말씀대로! 세상을 꿰뚫어보는 총명이 복음 안에 있다. 사람들은 착각을 하고 다른 곳에서 총명을 얻으려고 하지만 틀렸다. 절대 안 된다.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라. 자기 아들과 같은 디모데에게 하는 부탁이며 명령이다. 왜 사도바울은 그리스도를 그토록 강조했을까? 좋은 말도 많은데 왜? 이유는 하나님의 약속이 그리스도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죄의 저주에서 나오는 약속이 오직 그리스도!이다. 오직 그를 믿으면 영원한 지옥에서 나온다. 이 땅에서도 언약으로 잡고 고백하고 누리면 응답 받는다. 하나님의 응답은 오직 그리스도 안에만 있다. 그래서 문제에서 해방된다. 정말 누리면 진짜 승리한다. 모든 문제에서 승리한다. 인간은 원초적으로 두려움이 있다. 잠재의식 속에 그리고 무의식 속에 들어있다. 그것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완전히 뒤집고 역전 시킬 수 있다. 요셉처럼 무슨 일이 있어도 두려워하지 않고 답 난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복음이다. 그게 그리스도이다. 그게 십자가에 죽으신 피이다. 이 피의 권세는 사단의 모든 역사를 박살낸다. 부정적인 모든 것은 사단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하나님께는 불안, 염려, 두려움이란 게 없다. 그래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승리하는 것이다. 이것을 위해 예수님이 피를 흘렸고 언약을 주셨다. 이 피를 바를 때 일어나는 역사가 성경 속에 있다. 그 피를 언약으로 잡은 사람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기록되어있다. 그리스도 있으면 우리는 영원히 끝까지 완전히! 승리하고 정복할 수 있다.

 

복음은 정말로 복음이다! 복음은 진짜 복음이고 정말로 우리에게 기쁜 소식이다. 모든 부분에서 그렇다. 항상! 끝까지! 기쁜 소식이다. 하나님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는 항상 미쁘시다고 했다. 언약으로 꼭 잡아라! 잘 안 되도록 반드시 사단이 방해할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누려야 한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전쟁 하는 것이다. 반드시 박살이 나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약속이다. 우리가 때로는 연약하다. 기도하고 신앙생활을 하긴 하지만 누가 완전할 수 있겠나? 그런데 그 부족한 기도도 들어주시니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이다. 이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이다.

 

어떤 분이 모태신앙으로 자랐는데 그 어머니가 신앙생활을 참 잘 하셨다. 늘 새벽기도를 하셨고 돌아가실 때도 찬송을 부르며 돌아가셨다. 그런데 아들은 믿음이 없었다. 미술을 잘 해서 미술 전공을 했는데 대학 졸업을 하고나니 직업을 가지기가 어렵더라. 그러다 어떤 만화가 밑에 들어갔는데 실력이 있으니 진급이 빨리 되었다. 그냥 그렇게 살아도 되었을 텐데 조금 더 많이 돈을 벌고 싶어서 음란 만화를 그리는 곳으로 옮겨갔다. 거기서도 잘 해야 하니까 표현을 잘하려고 많은 연구를 한 것이다. 신앙이 아무리 바닥이라도 신분이 하나님 자녀 아닌가? 그러니 하나님이 가만히 두실 리가 없다. 문제가 왔는데 폐가 이상해진 것이다. 점점 아프더니 썩기 시작했다. 나중엔 숨도 쉬기 힘들어 병원에 갔니까 잘라내야 한다고 했다. 수술 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엑스레이를 한번 더 찍자고 해서 찍었는데 검사결과 폐가 정상이 되어버린 것이다. 의시가 난리났다. 이게 무슨 일인가? 그 때서야 자기도 깨달았다. 더 이상 헉헉거리지 않고 숨을 제대로 쉬고 있었던 것이다. 하나님께 질문했다. ‘왜 고쳐주셨습니까? 참 놀라운 일이긴 한데 왜 고쳤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