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We should Preach the Gosp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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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2-04 06:33 조회1,935회 댓글0건본문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1-12)
▶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때로는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될 때가 있다. 이런 저런 방법을 다 써 봐도 길이 없을 때가 있다. 그럴 때 사람들은 극단 적인 선택을 하거나 굉장한 좌절을 하게 된다. 때로는 그것 때문에 굉장히 큰 병에 걸리기도 한다. 그런 것들이 원인이 되어서 가정불화로 이어지기도 하고 아이들에게도 타격이 간다. 때로 그런 상처가 평생을 가지 않나. 그래서 이상한 선택을 할 때가 있다. 사단이 우리 마음을 계속 속이고 힘들게 만드는데 하나님이 여기서 우릴 건져내신 것이다.
▶ 우리가 안 되고 길이 막히고 힘든 것은 사단 때문이다. 물론 표면적으로 보면 인간이 잘 못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뒷면을 보면 사단 때문이다. 이 눈이 만일 100% 열리면100%응답 받을 것이다. 사람이 선악과를 먹은 게 문제였지만 그 배후에 역사한 것은 사단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의 머리를 상하게 한 것이 아니라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셨다. 이게 하나님의 생각이다. 그렇다면 우린 전부 다 이 생각으로 살아야 하는데 대부분이 이 생각을 하지 못한다. “영적 문제야 사단 때문에 온 문제야. 그래서 너는 그리스도가 필요해.” 이 것이 확실해야 한다.
▶ 세상 사람들은 이것을 받아들이지 않으니 당연히 재앙이 올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 재앙이 계속 지속된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릴 여기서 건지셨다. 이게 복음이다. 이건 아주 간단하지만 아주 대단한 것이다. 오늘 저녁이나 내일 아침 지옥에 한번 다녀올 수 있다면 누구든지 깨달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복음을 전해야 한다.
복음을 전해야 삽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1-10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 가운데 들어간 것이 헛되지 않은 줄을 너희가 친히 아나니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먼저 빌립보에서 고난과 능욕을 당하였으나 우리 하나님을 힘입어 많은 싸움 중에 하나님의 복음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우리의 권면은 간사함이나 부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속임수로 하는 것도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을 위탁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너희도 알거니와 우리가 아무 때에도 아첨하는 말이나 탐심의 탈을 쓰지 아니한 것을 하나님이 증언하시느니라 또한 우리는 너희에게서든지 다른 이에게서든지 사람에게서는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였노라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마땅히 권위를 주장할 수 있으나 도리어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가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 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뿐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라 형제들아 우리의 수고와 애쓴 것을 너희가 기억하리니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밤낮으로 일하면서 너희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였노라 우리가 너희 믿는 자들을 향하여 어떻게 거룩하고 옳고 흠 없이 행하였는지에 대하여 너희가 증인이요 하나님도 그러하시도다
▶ 오늘 본문은 사도바울이 데살로니가에서 복음을 전한 이야기이다. 여기엔 복음 전한 이야기들이 나온다, 사람들이 깡패를 동원해 폭력을 쓰고 야손은 잡혀갔다. 그러나 이런 모든 과정들과 상관없이 하나님은 제자들을 준비했다. 먼저 빌립보에서 많은 고난과 능욕을 당하였으나 “하나님을 힘입어” 많은 싸움 중에 하나님의 복음을 전했다고 했다.
▶ 가만히 생각해보면 사도바울이 복음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지 엿볼 수 있다. 많은 싸움이 일어났는데도 끝까지 이 복음을 전달했다. 왜냐면 복음이 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기를 붙들고 계신 하나님이 함께 계시니까. 이런저런 사건? 다 필요 없다. 복음 전했고 어떤 경우에도 아첨하거나 탐심의 말을 쓰지 않았다. 그는 얼마든지 권위를 내세울 수 있었다. 그 주위에 굉장한 기적들도 일어났었기 때문에 수많은 기적들을 가지고 얼마든지 권위를 주장할 수도 있었겠지만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오히려 뭐라고 했나? 유모가 남의 아이를 조심스럽게 키워야 하는 것처럼 내가 너희를 섬겼다고 했다. 분명 하나님의 딸과 아들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는 심부름꾼이고 사역자인 것이다. 그는 성도들을 너무 사모해서 자기 생명이라도 내어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아마 진심이었을 것이다. 그들에게 신앙을 지킬 수 없는 위기가 찾아온다면 자기 몸을 던져서라도 막았을 것이다. 그는 밤낮 일하면서 복음을 전했고 누가 봐도 옳고 흠이 없이 거룩했다. 참 훌륭한 분이다. 우리 모두 다가 이렇게 되어야 할 것이다.
▶ 복음이 무엇인가? 우리에게 복음이 무엇인지 개개인이 생각 해 볼 일이다. 능욕을 당해도 괜찮은가? 생명을 내놓을 일이 있는가? 절대 탐심의 탈을 쓰지 않는가? 아첨하지 않는가? 나의 복음에 대한 것이 내 인생이 된다. 왜냐면 기준은 복음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기준은 복음이다. 그리고 복음 뿐이다! 우리는 이런 저런 많은 기준들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나는 죽어도 이것만은 안 되!’ 하는 기준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복음은 그게 아니다. 하나님의 기준은 복음이다. 그러면 내게는 이 복음이 무엇인지 한번 질문 해 볼 필요가 있겠다. 한 주간 내도록 “하나님! 내게는 복음이 무엇입니까?“ 질문해보라. 아마 중요한 답이 나올 것이다.
2. 복음 외에는 길이 없다.
▶ 왜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하는가? 복음 외엔 길이 없기 때문이다. 이것만 깨달아도 최고 축복 받을 것이다. 하나님 떠나 원죄를 가진 우리에게 하나님 외에 답이 없다. 이것을 완성한 것이 십자가의 보혈이다. 그게 하나님 만나는 유일한 길이다. 저주에서 해방되는 유일한 길이다. 지금도 똑같다. 그 사단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힘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복음보다 더 중요한 거 없다고 답 나면 진짜 답 난 것이다. 이 그리스도를 누리면 하나님이 증거를 주실 것이다. 그게 지속되면 사도바울같이 복음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뀔 것이다. 자신의 생명보다 복음을 더 귀하게 생각한다니 참 놀라운 일 아닌가?
▶ 하니님이 우릴 이 복음 안으로 부르셨다. 하나님의 은혜로 불러주시고 우리를 그 은혜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릴 이끌어 가시는 것이다. 우린 도망 갈 때가 없다. 하늘에 올라가도 안 되고 땅 속 깊이 들어가도 안 된다. 바다 끝까지 도망가도 안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거져 받았다. 어떤 사람은 예수 믿기 싫다고 미국 온 사람이 있다. 엄마가 하도 이야기 하니까 도망왔다는데 그게 되겠나?
▶ 우리에게 이 복음을 알게 해서 지옥배경에서 벗어나게 되었으니 얼마나 대단한가? 이 불가항력적인 사랑으로 저주에서 빠져나왔다. 이제는 아무리 노력해도 지옥을 갈 수 없다. 단지 한번 여행이나 해봤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 실상을 자세히 전달해주고 싶다. 우린 절대 지옥에 못간다. 얼마나 감사한가?
▶ 지금은 장로가 되신 분인데 어릴 때 집에 신당을 모시고 사는 집에서 태어났다. 수시로 굿하고 점을 쳤다. 제사가 수없이 진행되었다. 그러다가 40대쯤 되어서 갑자기 불면증이 찾아온 것이다. 자연적으로 우울증, 공황장애가 따라오게 되었다. 병원에 가서 처음엔 약을 먹고 주사 맞기를 5년이나 하였다. 너무 괴로워서 약을 끊어보려고 하니 나중엔 중독이 되어서 손이 덜덜 떨리는 것이다. 그러던 중 누가 교회를 가보라고 하길래 앞에 있는 개척교회에 가서 목사님께 안수를 해달라고 했는데 받자마자는 씻은 듯이 낫는 것이다. 그러다 또 발생하면 또 안수를 받고.. 이렇게 하다가 좀 자신이 붙었단다. 그러면서 교회를 계속 다니게 되었는데 이게 완전히 끊키지는 않았다. 그러다가 어느날 성경을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단다. 그래서 찬송가 가사도 다 쓰기 시작했다. 주기도문, 사도신경 등등 다 쓰기 시작했다. 그런데도 아무 일이 안 일어났다. 그러던 중 아내는 이혼하자고 했단다. 아내 집안도 신당을 모시는 집안이었는데, 결국 이혼을 하게 되었고 혼자 살게 된 것이다. 그러다 여동생이 20여년 만에 찾아와서는 자기 교회 목사님과 사모님께 신방을 오실 수 있도록 약속을 만들었는데, 목사님과 예배 드리고 교제를 하는데 사모님이 등을 쓰다듬으며 군대 귀신 나가라고 하더란다. 그 날 이후로 싹 나았다. 그로부터 30년이 지났지만 다시는 그런 일이 없다고 한다.
▶ 이 분에게 만일 복음이 없었으면 어땠을까? 우리 중에도 이런 증거 있는 분들 많이 있다. 복음은 저주에서 우릴 건졌다. 그리고 복음이 끝이다. 다른 것으로는 절대 안 된다. 다 해보고 돌아오면 시간이 너무 흘러버린다. 그래서 하나님이 성경책을 주시고 시간 낭비 하지 말라는 것이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이 20가지 30가지라고 한들 시간은 계속 지나가 버린다. 그래서 성경을 보고 지혜라는 것이다. 과거 현재 미래를 다 아시는 하나님이 이것이 답이라고 내놓으신 것이다. 다시 한 번 복음을 은혜로 받기 바란다. 그 외에는 답 없다. 지나가는 것이다.
▶ 주위를 보라. 복음 아닌 다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당연히 오직 복음 절대 못한다. 이 때 우린 착각할 수 있다. 복음 아니라도 되잖아? 라는 생각 들 수 있다. 그건 속는 것이다. 왜냐면 우리 눈이 결과에만 자꾸 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창 3장의 체질에 잡혀서 되어진 것을 늘 생각하고 있다. 문제가 있다면 어떻게 그 문제가 해결되었는지가 진짜 중요하다. 우리는 창 3장 6장 11장 체질 때문에 늘 결과를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