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아는 하나님의 사람 (The Man of God who knows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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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0-10 06:04 조회1,985회 댓글0건본문
하나님을 아는 하나님의 사람(열왕기하 22:1-20)
‣ 오늘도 우리가 마음을 담고 예배 드리고 기도하면 하나님은 응답하신다. 하나님은 이미 준비가 끝났다. 공은 이제 우리에게로 와 있는 것이다. 그만큼 우리에게 하나님이 은혜를 주신 것이다.
‣ 오늘 요시아 왕에 대한 말씀이다. 요시야 왕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았다. 이렇게 그리스도 언약 잡으면 모든 문제에 대한 끝이 오게 된다. 다른 것을 처다 볼 이유가 없다. 이 은혜가 우리에게 임해서 심판에 이르지 않는다는 것은 너무 감사한 일이다.
‣ 모슬렘 권에 일어나는 복음 운동에 대한 영상을 보았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모슬렘 하면 무섭고 불가능이라는 생각이 들어있지 않나? 그들은 마치 철홍성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그들에게도 틈이 많고, 복음을 사랑 하는 사람이 많이 있었다. 세월이 3~40년 흘렀지만 아무 변화가 없고, 이슬람 정권이 들어서면서 부폐하는 것들을 보며 지금 젊은이들은 이슬람이 답이 아니라는 것이다. 지하드라는 성전으로는 문제 해결 못 한다는 것이다. 영상에 나온 분들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이슬람에는 평안이 없고 하나님이 자기에게 무슨 일을 할지 모른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예수님은 평안이고 용서고 사랑이고 이해인 것. 그래서 어려움을 당하던 사람들이 차츰 예수님을 믿기 시작했다.
‣ 오늘도 우리는 마음을 담고 예배 드려야 한다. 정말 헌금 할 때도 마음과 기도를 담고 해야겠다. 헌금은 성도의 경제 회복에 아주 중요한 언약이 된다. 하나님이 보시는 건 우리의 마음이듯이 내 경제를 드리는 내 헌금에 나의 마음이 어느 정도인지 살펴보기 바란다.
1. 하나님을 아는 사람, 하나님의 사람
‣ 요시야는 정말로 하나님을 알고 그 마음이 하나님과 통하는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고 그 말씀이 기준 되니까 즉시 회개하였다. 전국에 모든 우상을 다 꺾어 버리고 유월절을 지켰다. 기록에 보면 그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겼다. 그리고 나중에 기록하기를 전에도 그 이후에도 이런 왕은 없었다고 하였다. 참 보기 드문 왕이었다.
롬 16:3~4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이 브리스갈라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니라 저희는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의 목이라도 내어 놓았나니 나 뿐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저희에게 감사하느니라.
‣ 그들은 바울을 통해 자신에게 복음을 준 하나님께 너무 감사한 것이다. 그래서 진짜 바울을 위해 생명을 아끼지 않았다. 정말 하나님의 사람들이고,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사람들이다. 이렇게 하나님을 바로 아는 것은 진짜 중요하다. 세상에서 최고 큰 영적 문제가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고 세상에서 최고로 안타까운 것이 하나님의 사람이 안 되는 것이다. 맨날 자기 사람이 되려고 하니 항상 속을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은 완성되었고 모든 답이 이미 다 나왔다. 오늘부터 결심하기 바란다. 나는 내 것을 버리고 하나님의 사람이 되겠다. 그렇게 해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모든 것을 평생 다 누리겠다.
‣ 요시아가 왕이 되었을 때 굉장히 우상숭배가 심했을 시기였다. 조금 있으면 유다의 마지막 왕 히드기야의 눈알이 뽑히고 쇠고랑을 차며 수십리길을 끌려가는 일이 벌어진다. 이런 시대에 참으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는 왕이었다.
왕하 23:1 왕이 보내어 유다와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장로를 자기에게로 모으고
왕하 23: 3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그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이 언약의 말씀을 이루게 하리라 하매 백성이 다 그 언약을 쫓기로 하니라.
‣ 일단 오라고 불러 율법책을 싹 다 읽어주었다. 이렇게 하고 난 뒤에 왕이 즉시로 행동에 옮겨 모든 우상을 다 깬 것이다.
왕하 23:20 또 거기 있는 산당의 제사장들을 다 단 위에서 죽이고 사람의 해골을 단 위에 불사르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더라.
‣ 모르는 사람은 어떻게 사람을 죽일 수가 있냐고 말한다. 그건 사람 편이지 하나님 편에 서서 말하는 것이 아니다. 우린 하나님 편이 확실하게 되어야 한다. 말세가 되면 더더욱 확실히 선을 그어야 한다. 사람들 중에서도 하나님과 함께 가는 자는 함께 할 것이고 그렇지 않은 자는 원수가 될 것이라고 했다.
왕하 23:22 사사가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부터 이스라엘 왕의 시대에든지 유다 열왕의 시대에든지 이렇게 유월절을 지킨 적이 없었으니
‣ 아무도 이렇게 한 적이 없었는데 확실히 해버렸다. 유월절을 지킨 후 신접한 자, 박수, 점치는 자들을 싹 다 죽여 버렸다. 사람을 죽인 게 아니라 귀신을 죽인 것이다. 놔두면 이스라엘 전체가 죽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대로 그들을 죽인 것이다. 그렇다고 지금은 나가서 사람을 죽이고 그러면 안 된다. 우린 영적으로 사단을 꺾고 사람은 살려야한다~
‣ 하나님을 마음에 가지고 있고 하나님을 아는 자는 어떻게 될까? 오늘 요시야의 이야기에 맞추어 보면 첫째로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발견하고 그 말씀에 무릎을 꿇는다. 이게 하나님의 사람이다. 그리고 그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린다. 또한 우상의 모든 세력을 박살내는 것에 줄선다. 그 마음에는 틈이 하나도 없다. 그리고 사단에게 절대 틈을 주지 않는다. 이 모든 것으로 승리하는 사람이었다.
‣ 우연히 성전을 수리하는데 거기서 하나님의 말씀이 나왔다. 요시야 전에도 왕이 많이 있었는데 요시야에게 그 말씀이 발견된 것이다. 우연인 것 같지만 사실 무슨 이유가 있는 것이다. 요시야는 성전을 수리할 마음이 있던 사람이다. 그리스도가 그 안에 있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러니 하나님은 요시야에게 말씀을 발견하게 하셨다. 지금도 우리가 그리스도 누리고 있으면 우리에게 말씀을 주신다. 계속 말씀 온다. 그러면 우린 그 말씀을 발견하고 알게 되고 깨닫게 된다. 즉시 언약으로 누려지게 될 것이다. 그 말씀은 살아서 내 안에 있는 모든 우상을 꺾을 것이다. 내 속에 역사하는 모든 사단을 이기게 될 것이다. 결국 전국에 있는 모든 우상을 꺾은 것처럼 우리 인생에 모든 우상을 이 말씀이 끊어내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 인생 중에 역사하는 모든 우상을 완전히 꺾을 수 있다. 그리고 진짜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고 싶게 된다. 그게 너무 기쁘고 좋아진다. 이거 아니면 살 이유가 없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렇게 만들어 가는 것이다. 그냥 헌금이 아닌 진짜 기도하는 헌금이 되고, 세계 복음화, 교회와 렘넌트를 위하여 한번을 해도 진짜 기도하게 되는 것이다. 이게 하나님을 아는 자이다.
‣ 우리는 하나님을 발견하여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 시간표를 우리에게 반드시 주실 것이다. 이유가 무엇인가? 우리는 그의 언약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이다. 이유는 딱 하나이다. 그리스도 알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발견하고 그 마음과 속을 알면 얼마나 행복하겠는가? 그 위에 내 자신도 내 인생도 하나님의 것이 되면 얼마나 감사하겠는가? 이게 하나님의 사람이다. 이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오늘도 우리는 다시 한번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 오바댜는 100명의 선지자를 먹여 살렸다. 어떻게 하다가 그렇게 되었을까? 자신의 결단이 아니다. 그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았다. 지금 이런 상황 안에서 내가 할 일이 무엇인지를 알았다. 그래서 선지자를 살리는 일에 생명을 건 것이다.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는 어떤 시대인가? 이 때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오바댜는 여기에 자기 인생을 실은 것이다. 정말로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긴 것이다. 이 시대 하나님의 뜻은 그리스도와 세계 복음화이다. 이것을 아는 자는 하나님의 마음을 안다고 보면 될 것이다. 내 인생의 방향을 거기에 넣은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일 것이다.
‣ 그럼 이제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 그리스도를 누려야 한다. 우린 다시 한 번 오늘 그리스도에 답 나야 한다. 이게 하나님이 최고로 기뻐하는 일이다. 하나님이 주신 답이기 때문이다. 반드시 되어 질 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