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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를 담은 질그릇 (Jars of Clay that have Trea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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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0-17 05:34 조회1,984회 댓글0건
일시 : 2016-10-16 본문 : 고후(2Co)4:1-15 설교자 : 장현태 목사 (Rev. Hyun Tae Jang)

본문

보배를 담은 질그릇(고린도후서 4:1-15)

 

‣ 시대는 점점 더 어려워져 간다. 끝을 향하여 가고 있고 결국 말씀대로 모든 것이 성취될 것이다. 한국이나 미국을 가만히 보면 아제 기독교인들이 가만히 앉아 있는 시대는 아닌 것 같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가치를 유지해야 하는데 세상은 자꾸 그것을 하지 못하도록 공격한다. 전에는 나만 잘하고 나만 거룩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사는 것이 허용 되었다면 이제는 생명을 걸어야 할 때에 점점 가까워졌다. 그래도 모든 것은 하나님이 승리하실 것이기 때문에 사실 걱정할 것은 없다. 이제 나는 인생에 답이 없어도, 죽어도 관계없고 복음 전해야한다! 이게 이 시대가 요구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물론 이것이 우리 인생의 답이기도 하다.

 

‣ 사단은 자꾸 공격하겠지만 우린 박살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힘을 주었다. 인생엔 답이 있어야 하고 방향이 있어야 한다. 없으면 방황한다. 출 3:18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도 답이었지만 모세 인생에도 답이 되었다. 그 말씀 때문에 모세는 저주에서 나왔다. 이 말씀이 임하기 전 그는 도망자였다. 애굽에 눌려 평생 숨어서 살아야 하는 그런 상황이었다. 기도도 많이 했을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으로부터 아무 반응이 없었다. 아무 소망 없는 광야의 사람이었다. 이런 모세에게 이 말씀이 임했는데 그 때부터 완전히 달라졌다.

 

‣ 인간은 언약이 없으면 누구든지 노예가 된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창 3장의 노예에서 스스로 나올 사람은 아무도 없다. 모세는 공부도 많이 한 왕자였는데 그도 광야에서 방황했다. 소망도 응답도 없는 광야인생, 이 때 하나님이 말씀 한마디를 주셨다. 너는 이 백성들을 데리고 가서 희생제사를 드려라. 왕에게 가서 알려라. 이게 답이었기 때문에 모세를 따라간 사람은 전부 노예에서 해방 되었다. 끝까지 따라간 사람은 전부다 살았다. 모세는 처음에 이게 무슨 말인지 잘 몰랐을 수 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점점 분명해졌다.

 

‣ 그리스도가 분명하게 발견 안 된 사람이 많이 있다. 그러나 어느날 그리스도를 누리고 계속 세계 복음화에 방향을 맞추면 깨닫게 될 것이다. 우리도 다시 한번 그리스도를 확인 해야 한다.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에서 살았다 그 동네는 완전 우상 단지였다. 거기서 하나님이 나오라는 것이다. 너는 거기 있을 사람이 아니야. 내가 지시할 땅으로 가라. 거기서 내가 큰 민족을 이룰 것이라. 너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살아나고 천하만민이 구원을 얻을 것이라! 이게 하나님의 약속이었다. 아브라함은 지금도 이 일을 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의 당대에 지역을 정복했다. 언약은 반드시 정복한다. 내 인생을 정복하고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정복하게 된다. 우리가 만일 시대적인 복음을 진짜 가지고 있다면 미국 정복한다. 모든 사단을 정복하고 박살 낼 것이다. 그리고 생명 걸어야 한다. 돈이 있다 없다는 다음 일이다. 돈 때문에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 아니다.

 

‣ 어떻게 하면 나도 이들처럼 살 수 있을까? 첫째는 언약 되신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다. 두 번째는 내 삶을 하나님의 소원에 맞추는 것이다. 열심 있는 분들은 그리스도에 대해서는 소홀하고 사명이 있으니까 하나님을 위하여 사는 것에 더 많이 포커스 하는 분들이 있다. 틀린 건 아니지만 순서가 틀렸다. 개인 적으로 먼저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거기에 깊이 들어가야 한다. 또한 눈이 자꾸 열려야 한다.그러면 하나님이 계속 문을 여신다. 그 때 우리는 그 문을 따라가는 것이다. 내가 앞서서 그 문을 열려고 하면 닫힌다. 하나님이 모든 열쇠를 쥐고 있기 때문에 일단 그리스도를 누리고 문 열릴 때를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내가 할 것은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다. 이 원칙을 절대 깨면 안 된다. 우리는 이렇게 해서 미국을 살려야 한다. 우린 아직도 많이 연약하다. 그래도 우린 할 수 있을 것이다. 큰 교회라고 되는게 아니다. 언약이 바르면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우리의 기도와 눈이 바르고 하나님께 맞춰 있으면 된다. 이게 갈보리 산 언약이다. 이게 감람산 미션이다. 이게 그의 나라와 그의 의이다. 답 나야 한다.

 

1. 보배를 담은 질그릇

‣ 오늘 본문에서 많은 내용을 이야기 하고 있지만 핵심은 보배를 담은 질그릇이다. 이 보배는 그리스도이고 우리는 모두 질그릇이다. 근데 그 안에 보배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굉장한 비밀이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되지도 않은 인간이고 아주 힘없어 보인다. 초대교회가 그랬다. 그러나 그들은 보배를 가졌다. 결국 그 사람이 이긴다.

 

‣ 우린 너무 잘 넘어진다. 어떤 사람은 넘어지기 위해 태어난 사람 같다. 그래도 괜찮다. 보배이기 때문이다. 고후 4:8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고... 답답할 때가 얼마나 많은가? 그래도 이 보배의 능력으로 인하여 낙심하지 않는다. 문제는 기회이다. 그 때 나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 때 문제를 원망하고 막 뛰어다니면 또 다른 문제를 만나게 된다. 그러나 답 나면 다음에는 그런 문제들로부터 빠져 나오는 것이다.

 

‣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몸에 짊어진다고 했다. 그러면 우리에게 생명의 역사가 일어난다고 하니 얼마나 감사한가? 우리가 예수님의 죽으심을 우리 마음에 담으면 생명의 역사가 일어난다. 이유는?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셨기 때문이다. 이 언약을 딱 잡고 버텨야 한다. 사단이 무슨 짓을 해도 이것 가지고 전쟁 붙어야 한다.

 

‣ 세계 복음화는 사명이나, 고역이나 노동이 아니다. 축복이고 권세이다. 그 안에 있으면 우리 주위에 흑암이 무너진다. 당연히 기도 응답 나타나고 눈이 자꾸 열린다. 자연적으로 큰 인생을 사는 것이다. 하나님을 더 크게 알고 그리스도를 더 크게 누린다. 이게 하나님의 언약이고 소원이다. 그래서 우릴 성경이 말하는 수준까지 갈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있다. 그것은 성경이고 나는 안되! 이게 아니다. 그래서 이 보배를 우리 안에 넣어주신 것이다. 우리는 질그릇에 불과하다. 근데 우리의 그릇이 보배가 되는 것이다. 이걸 우리가 조금 체험해야 하지 않겠나? 이걸 진짜 내 인생에서 사실적으로 봐야 하지 않겠나? 이 보배가 우리 안에 있다는 것 하나만 가지고도 아무도 우리 그릇을 못 깬다. 아무도 우리를 깨지 못한다. 깨져도 깨진게 아니다. 우린 더 살아난다. 깨져도 일어선다. 절대 깨지지 않고 다시! 무조건! 살아난다.

 

‣ 사단에 의해서 네가 우겨쌈을 당했나? 문제에 우겨쌈을 당했나? 오히려 문이고 답이고 축복이다. 이유는 네게 보배가 있지 않나? 그는 하나님이 아니냐? 너의 아버지가 아니냐? 너는 그의 자녀가 아니냐? 그는 너를 축복하기 원하지 않냐? 이게 보배이다. 그래서 답답한 일을 당해도 우린 낙심하지 않는 것이다. 핍박을 당해도 우릴 버리지 않는다. 거꾸러뜨림을 당해도 절대 망하지 않는다. 오늘 낙심하지 말고 새출발 하라. 하나님 자녀는 매일 새출발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어제일은 어제 일이고 오늘은 새출발이다. 이게 우리의 신분이고 권세, 당연한 것이다.

 

내 인생에 제창조의 응답이 연속될 수 있겠는가? 우린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안 들도록 사단이 자꾸 우리 믿음을 잡아먹는다. 이 뱀의 머리를 박살 내야 하기 때문에 매일 그리스도인 것이다. 어느 날 눈 열리면 내게 언약이 되는 것이다. 믿음이 되는 것, 하나님이 내게 성취하는 것이다. 나는 기적의 인생을 살 것이다. 입을 넓게 여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이다. 홍해 앞에 울며 돌아서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 우리 앞에는 거대한 미국이 놓여있다. 세계 최고의 사단 문화를 창조하는 미국이 우리 앞에 있다. 죽어가는 미국 교회가 왜 죽는지도 모르고 우리 앞에 있다. 이 복음이 들어가면 눈을 뜰 것인데 말이다. 그러면 그들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알 것이다. 그러면 미국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알 것이다. 그럼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분명히 바로 즉시 알게 될 것이다. 기도해야 한다. 미국 교회에 복음의 문을 열어야 한다. 그렇게 되어지면 미국에 역사하는 사단의 역사가 박살나는 것이다. 미국에 있는 모든 인구가 하나님의 목표가 아니라 미국 안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이 목표이다.

 

‣ 다시한번 질그릇 같은 나에게 보배를 넣으신 하나님께 감사하기 바란다. 하나님이 우리를 말세 시대에 태어나게 하셨다. 그렇게 돈이 중요한가? 그렇게 내가 성공 하는게 중요한가? 중요하겠다. 그러나 하나님의 것을 놓치면 이 모든 거 다 놓치는 것이다. 이 주간 보배를 잊지 않는 주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