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 (The Word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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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2-26 06:27 조회1,876회 댓글0건본문
하나님의 말씀(요 1:1-4)
‣ 오늘은 올해의 마지막 주일이고 또 우리가 성탄절로 지키는 날이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오신 것을 잊지 말라고 날을 하나 정한 것이다. 예수님 오신 이유를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고, 그의 십자가 언약을 다시 한 번 언약으로 잡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
▶ 오늘 본문 14절에 보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 기록되어있다. 말씀을 원문으로 해석하면 설명들이 참 많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내주신 말씀이다. 라고 알면 될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고 싶은 것이 꼭 한마디 있다면 “예수”다. 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셔야했는지 왜 예수님이여야 했는지 다 담아놓았다. 우리보고 너는 이제 예수님에 대해 들어야해. 하시는 것이다.
▶ 바울이 배를 타고 가는데 풍랑을 만나서 가지고 있던 짐을 다 바다에 버리게 되는 사건이 있었다. 처음 출발 할 때 사도바울이 선장과 선주 그리고 호송 책임자인 백부장에게 이야기 했다. 지금 출발하게 되면 화물도 타격을 입을 것이고 우리 생명에도 지장이 있으니 안 가는 것이 좋을 거라고 했다. 근데 사도바울의 말을 듣겠는가? 결국 출발했는데 순풍이 되니 사도바울이 좀 이상한 상황에 처했었다. 그런데 갑자기 풍랑이 들이닥친 것이다. 그래서 배에 있는 화물 다 던지고 사람들도 거의 다 죽게 되었다. 마지막에 하나님께서 사자를 보내서 바울에게 말했다. “바울아 두려워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그리고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었다.” 이 말씀을 바울이 사람들에게 전달한 후에 바람이 잠잠해졌다.
▶ 이 안에는 몇 가지 중요한 메시지가 있다. 첫 째,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다는 것이다. 생각이나 경험을 가지고 결정하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결정하지 않는 것이다. 이 내용을 성경에 기록한 것은 너희는 그렇게 하지 말라는 뜻이다.
▶ 두 번째는 문제가 왔을 때의 일이다. 그 때라도 이분들은 바울에게 찾아가서 어떻게 할까요? 질문 해야 했을 것이다. 그 해결책을 물었어야 답이 나왔을텐데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결국 배 안에 있는 물건들 다 버려야했다.
▶ 세 번째는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을 때 그 문제가 끝났다는 것이다. 이건 굉장한 또 하나의 메시지이다. 말씀에서 시작해서 말씀으로 끝내는 하나님이란 뜻이다. 그 말씀이 그들에게 전달되었을 때 문제의 끝이 왔다. 복음이 전달 되어지면 문제의 끝이 오는 것이다. 그리고 현장이 살아나는 것이다.
1.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 1절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3절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 그는 하나님이고 창조주 하나님으로 그가 없이는 하나도 된 것이 없다고 선을 그어 말씀하셨다. 그리고 14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그를 영접한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고 하셨다. 이것이 성탄절이다. 이렇게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면서 공생애 때 많은 말씀을 전달 하셨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완성 하셨다. 부활하심으로 완결했다는 증거도 보여주셨다.
▶ 감람산에서는 제자들을 모아서 사명을 주었다.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리고 하셨다. 그 이후에 행 2장을 거쳐 로마를 거쳐 종교개혁을 거쳐 우리에게 이 복음이 왔다. 이것을 두고 오늘 우리가 볼 초점은 말씀이다. 말씀이 무엇이냐는 것이다. 그리고 이 말씀을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을 아주 잘 알아야 한다. 성경에는 예수님이 오기 전에도 예수님에 대하여 직접적으로 표현한 부분이 곳곳에 있다. 이 말씀은 정말 잊으면 안 된다. 가장 예수님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말씀이 있다.
창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 굉장히 중요한 말씀이다. 예수님을 설명한 가장 첫 번째 문장이다. 여자의 후손이란 말은 남자 없이 태어났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그는 하나님이다. 그리고 우리의 인생은 그가 뱀의 머리를 깨야 해결된다는 뜻이다. 잘 아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그냥 성경이 선반위에 올려져 있는 것과 같다. 오늘부터 실제로 적용하기 바란다.
▶ 이것을 삶에 적용하지 않으면 인생이 난파될 수도 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뱀의 머리를 깨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이 원리 대로 살아야 한다. 그리고 이 눈이 열려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인생이 여기저기 막히게 될 것이다. 우리는 부족한 중에도 이 언약을 매일 고백해서 내가 이 언약에 체질이 되어야 한다.
이사야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무슨 일이든지 절대적이다. 완전하고 영원하다. 우리는 원하지 않았는데 친히 징조로 주셨다. 그게 무엇인가? 처녀가 아들을 낳은 것이다. 그리고 그 아들이 하나님이 주신 징조라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완전하고 충분하고 남는다는 뜻이다.
마 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여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 사람의 아들은 사람이다.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인 것이다. 하나님이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것이라고 했다. 기초는 오직 그리스도 뿐이다. 하나님의 구원은 그리스도 안에만 있다는 뜻이다. 그 다음 이 교회를 약속했는데 음부의 권세가 못 이길 것이라고 했다.일시적으로 우릴 이긴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건 일시적이다. 결국은 반드시 우리가 승리한다.
▶ 그 다음 약속이 천국 열쇠이다. 땅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천국 열쇠를 주었다. 천국에 들어가면 키는 더 이상 필요 없다. 땅에 있을 때 필요한 것이다. 우리가 땅에 무엇이든지 메면 천국에서도 메이고 땅에서 풀면 천국에서도 풀린다고 했다. 이게 우리 신분과 권세이다. 우린 원래부터 이런 사람임을 잊으면 안 된다. 항상 말씀을 기초로 살아야 한다. 그 사람은 승리한다. 백부장이나, 선주, 선장의 말을 따라가면 안 된다. 아무리 경험이 있다해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야 한다. 이럴 때 실수 하면 안 된다. 그때 우린 바보같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선택해야 한다. 그래서 성경에는 항상 바보가 승리한다.
결론
▶ 서론에서의 결론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야 한다는 말이다. 사건이 일어났을 때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갔어야 한다. 그리고 그 말씀이 전달 된 후에야 끝이 왔다. 문제가 해결되고 현장이 살아났다. 예수님 안에 항상 기적이 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현장에 증거되면 반드시 살아나게 된다.
▶ 안에 그들은 실수 했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살려주었다. 이유는 딱 하나 거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자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 사건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너와 행선하는 모든 자들을 너에게 주었다고 하신 것이다. 이렇게 말씀을 적용하면 삶의 현장에 능력과 증거를 주실 것이다.
▶ 어떻게 하면 이 말씀을 우리 삶 속에 적용할 수 있겠는가? 간단한 답이 있다. 기도하면 된다. ‘하나님 나도 말씀이 적용 되게 해주세요. 하나님 이게 무슨 뜻인지 알게 해주세요. 나도 말씀을 따라가게 해주세요.’ 그리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이다. 기도가 그래서 참 귀하다. 우리가 무엇이 안 되는 것은 전부 기도를 하지 않아서 그렇다. 기도하면 다 되게 되어있다.
▶ 가장 많이 가진 사람이 부자가 아니라 더 이상 필요한 것이 없는 사람이 부자다. 다 공감하지 않는가? 우리 인간이 이렇다. 어떻게 하면 여기서 나오는가? 너는 말씀을 따라가라. 그러면 너가 여기서 나오는 것이다. 정말로 이 땅에서도 천국 열쇠를 누리는 큰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