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 주일 강단 메시지

본문 바로가기
HOME > 메시지 > 주일 강단 메시지
주일강단메시지

용서하라 (Forgive)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9-19 05:36 조회1,891회 댓글0건
일시 : 2016-09-18 본문 : 고후(2Cor)2:1-11 설교자 : 장현태목사 (Rev. Hyun Tae Jang)

본문

용서(고후 2:1-11)

 

‣ 우리는 미국에 살고 있다. 이것은 우리 인생에 굉장한 조건이 될 것이다. 내가 미국에 살고 있는 이유가 보이지 않는다면 살면서도 방황하게 되어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이 보여진다면 내가 실패해도 그건 과정이다. 거기에 하나님의 어떤 중대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 우린 미국을 위해 기도하도록 여기에 보내졌다. 우리에게 우연이란 없다. 미국은 지금 전 세계 정치, 경제, 문화를 통해 사실은 귀신을 전달하고 있다. 많은 좋은 일을 하면서도 결국은 사단을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이 원래 안 그랬다. 때로 실수할 때가 있어도 하나님과 복음을 전달하던 나라다. 근데 지금은 아무도 그렇다고 말하는 사람이 없다. 이런 때에 우리가 미국에 살고 있는 것이다.

 

‣ 전 세계 영향을 주는 곳이기 때문에 더더욱 우리가 해 볼만 하다. 미국에서 뭔가가 되어지면 자동으로 전 세계에 퍼져나가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일은 칼 들고 나가서 싸우는게 아니다. 기도를 통해 영적으로 전쟁하고 말씀을 전달하는 것이다. 그러니 너무 쉽다. 사단은 우릴 절대 못 이긴다. 겁내면 안 된다. 문제 해결 안 된다고 낙심하지 말라. 우린 이미 이겨놓고 시작하는 것. 이 믿음이 중요하다.

 

‣ 요한계시록에 일어난 모든 일은 우리의 일이 아니다. 그건 전부 그들의 일이다. 666도 그들의 일이다. 정치를 통해 역사하는 더러운 귀신을 박살내라. 미국에 정치를 주관하는 더러운 귀신들을 예배시간에 기도로 박살 내야 한다. 문화를 통하여 더럽고 악하고 추악한 귀신이 계속 역하사는데 또한 박살 내야 하겠다. 그리고 문 열어주시면 가서 정확하게 복음 전달 하면 된다. 그 다음은 하나님의 일이다.

 

‣ 그래서 우리의 천명은 세계 복음화이다. 복음을 가진 모든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의 명령이다. 우리의 소명은 매일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 그리고 우리의 사명은 이것을 전달 하는 것이다. 이것을 위하여 우리가 미국에 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통하여 미국 교회가 복음을 누리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에게 문을 열어 주실 것이다. 복음만 누리면 된다. 복음을 누리고 있을 때 열리는 문 이여야만 가능하다. 그래서 복음은 너무 간단하고 시원하다.

 

‣ 갈보리산, 근본이다. 여기서 모든 것 다 나온다. 갈보리산을 제대로 누리고 있으면 감람산의 역사가 일어난다. 마가 다락방 역사는 당연히 따라 올 것이다. 21가지가 어느 날 되어질 것이고 우리는 미국에 이 복음을 전달 하는 것이다. 얼마나 감사한가? 이 놀라운 일을 두고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너는 용서하라! 하셨다. 너는 이 모든 것을 용서하라!

1. 용서

‣ 오늘 용서라는 단어가 4번 나왔다. 너희는 그를 용서하라. 사도바울이 고린도교회에 부탁했다. 벌 받을 일을 했을 것이다. 그러나 고후 2:6, 이러한 사람은 많은 사람에게서 벌 받는 것이 마땅하도다. 했다. 벌 받을 일을 하고 나니 결국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신경이 많이 쓰이지 않았겠나? 가만히 있어도 벌 받는 것 같았겠다. 그러니 이것으로 족하다고 하셨다. 그리고 차라리 용서하고 위로하라고 말씀하셨다. 이렇게 용서는 그를 위하여 귀한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나를 위해 더 필요하다. 어떻게 보면 나를 위하여 다른 사람을 용서한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 우리가 만약 용서하지 못한다면 거기에 잡혀있고 눌릴 것이다. 심하면 병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런 영적 시스템을 딱 심어놓으셨다. 그래서 용서 안하면 그 사람이 아니라 내가 죽는다. 주기도문에 보면 우리가 하나님의 용서를 구할 때에 우리가 먼저 남을 용서한 것을 전제로 하고 하나님의 용서를 구했다. 이처럼 용서에는 하나님의 권세가 있고 이것이 본래 하나님의 뜻이다. 내가 누구를 용서하면 내가 자유해진다. 내가 100% 용서한다면 100% 자유할 수 있다.

 

‣ 내가 남을 용서 못하는 것은 용서 못할 만큼 큰 일이기 때문이 아니라 내가 살아있어서 그렇다. 그러나 내가 만일 세상 만사를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용서 못할 것이 하나도 없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가장 큰 문제는 나를 내려놓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그게 가장 불행한 일이다. 그렇게 되면 절대 눈 안 열린다.

 

‣오늘 사도바울이 간절하게 이야기 했다. 너희는 그를 용서해라. 이해하고 수용해라. 그리고 함께 가라. 너무 심하게 하지 말라. 나도 그렇게 안 할 것이다. 그리고 그에게 사랑을 보이라. 마지막 고후 2:11 “사단 때문이라도 용서해라. 안하면 둘 다 속는다.” 용서 안한 내가 더 속게 되는 것이다. 이게 하나님의 시스템이다. 순종 하면 역사 일어난다. 반드시 흑암 세력 무너진다. 마음에 꿍~하고 있으면 사단이 좋아한다. 하나 되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깨고 뜻을 이루지 못하게 한다. 내가 죽어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해야 하지 않겠나? 그렇다면 사단은 환장을 할 것이다. ‘이걸 어떻게 알았지?’ 이 때 하나님은 기뻐하실 것이다. 네가 너를 죽이면 내가 너를 축복할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이다.

 

‣ 유대인들은 잘못된 것을 심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세계를 정복했다. 우리가 만일 바른 복음과 하나님의 바른 뜻을 우리에게 심으면 어떻게 될까? 우리가 만일 우리 렘넌트들에게 바른 복음과 사상을 심는다면? 하나님이 하시는 큰 흐름 안에 우리가 들어간다면? 우리도 만일 이 일을 2000년 한다면? 중대한 세계 살릴 일을 두고 우린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절대 속지 말라. 미국에 살면서 힘들고 어렵고? 절대 속지 말라. 이 중대한 일을 두고 하나님이 일 세대를 부르셨다. 앞으로 1900년 남았다. 이것 때문에 하나님이 우릴 미국에 부르셨다. 시대 살릴 큰 흐름 안으로 들어간 것이다. 이것이 내 인생의 이유이고 미국에 사는 이유이다. 이 일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적대적소가 미국인 것이다.

 

‣ 성전 미문에 앉은 뱅이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났다. 이스라엘을 완전 페닉 상태로 만들어버렸다. 이건 바리새인들이 보면 기절하고 뒤집어질 일이다. 깜짝 놀랬다. 근데 그 일을 한 초대교회는 아무 힘이 없지 않나? 유대인들은 웃기는 집단이라고 생각 했을 것이다. 그러나 결론은 유대인들은 망하고 초대교회는 승리해서 세계를 살렸다. 이 일을 하나님이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그게 우리 이 복음 운동이다. 전도 한번이 아니다. 아주 폼 나는 지교회 한 번이 아닌 것이다. 우리는 이 일을 위하여 부르심을 받았다.

 

‣ 세계와 유대인 중심으로 한 모든 경제는 커보이는데 그리스도는 조그만해 보인다. 이걸 깨야 한다. 틀린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입을 넓게 열라고 하셨다. 렘넌트 7명은 아주 간단한 사람들이었다. 간단하게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소원으로 끝내버렸다. 거기에 들어가버렸다. 그래서 자기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하나님의 수준으로 해결하였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체울것이라” 소박하고 아름답게 해야 하지만 크고 넓게 해야 한다. 뱀의 머리를 박살낼만큼! “모든 것을 다 용서하고 떨치고 너는 이 모든 사단의 올무를 깨고 이 흐름에 들어오라. 입을 넓게 열고 네 마음도 기도도 바꾸라.” 인간 하나에 잡혀서 평생을 산다면 그보다 더 억울한 일이 어딨는가?

 

‣ 현실에 너무 안주하면 안 된다. 안 된다기 보다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 현실 문제 해결의 길이 이 절대적인 흐름에 참여하는 것이다. 백전백승의 인생을 살고 싶은가? 렘넌트 7명처럼 하면 된다. 그들은 시대마다 일어나는 큰 흐름에 자기 인생을 실었다. 어떻게 하면 마태복음 6:33이 내 인생이 되겠는가? 거기에 내 인생을 심는 것이다. 절대 현실에 잡혀 세월을 보내면 안 된다. 그리스도 누리고 큰 흐름을 타야 한다. 보통 일이 아닌 것이다.

 

‣ 아브라함은 자꾸 아들을 달라고 하고, 하나님은 나를 따라와라 그러면 아들을 주겠다고 하신다. 누구 말이 맞는가? 우린 옆에 사람 말을 자꾸 따라가는데 그러지 말고 하나님을 따라가라. 먼저 여태까지 한 번도 그렇게 하지 않은 나를 용서하기 바란다. “아들을 줘야 할 거 아닙니까! 돈이 있어야 세계 복음화를 하지요! 누가 공짜로 비행기를 태워 줄겁니까?” 근데 “하나님은 해라~ 준다잖아~ 입을 넓게 열어라.” 하시는 것. 진짜 복음 외에는 생명 없는가? 정말 이것을 전하는 게 하나님 뜻인가? 정말 이것 하나뿐인가? 생각을 해보라. 이것을 위하여 내가 너를 미국에 보낸 것이다. 너는 여기에 줄을 서라. 다른 많은 게 필요하겠지. 그러나 모든 것을 여기서 해결하라. 이번 주 나를 용서하고 내 주변에 모든 사람을 용서하고 하나님께로 가라. 용서하는 여러분에게 최고 축복을 주실 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