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복음 (The Correct Gosp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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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1-16 09:34 조회1,947회 댓글0건본문
바른 복음 (갈라디아서 1:1-10)
▶ 갈라이다서의 내용은 복음과 율법이다. 갈라디아 지역의 교회들에게 보낸 사도바울의 편지였다. 당시에는 사도바울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사도가 아니라는 것이다. 복음의 내용에 대해서도 걸고넘어지는 거짓 선지자, 유대인들이 많이 있었다. 어떤 사람들은 정면으로 도전을 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복음을 섞어서 다른 복음을 전하는 사람도 있었다. 예수도 믿어야 하지만 율법도 잘 지켜야 구원 받는다는 이야기이다. 만일 예수 믿어서는 안된다고 하면 오히려 나을텐데 예수도 믿지만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하니 당시 초신자들에게 설득력이 있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구약이나 여러 가지 말씀들을 가지고 분명한 선을 그었다.
1. 바른 복음
갈 1:8-9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 두 번이나 강조하면서 복음에 대하여 분명하게 설명하고 있다. 복음이면 복음이지 바른복음 다른 복음 하는 그런 말들은 상당히 어폐가 있는 표현이지만 하도 많은 사람들이 틀린 소리를 하니까 이런 말들이 붙었다. 그들이 자꾸 복음을 변질 시키려 한다는 것이다. 복음이 변질 되었다면 이미 복음이 아닌 것이다.
갈 1: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 그럼 복음이 무엇인가? 사람에게 복된 소식이란 뜻이다. 복음은 그리스도이다. 저주를 받은 인간, 절대 나올 수 없는 유일한 길에서 나오게 한 것이 그리스도이다. 그리스도의 뜻은 기름 부음 받은 자란 뜻이다. 옛날부터 선지자 제사장 왕에게 기름을 부어서 그 역할을 감당하게 하였는데 그 때부터 하나님이 그들에게 역사하셨다. 이 세 단어를 묶어서 예수님에게 그리스도라는 칭호를 드린 것이다. 헬라어로는 그리스도, 히브리어로는 메시야란 뜻이다. 그럼 왜 이 그리스도가 그렇게도 중요하냐는 것이다. 이 선지자, 제사장, 왕이란 세 단어가 원죄 때문에 일어난 근본문제에서 나오는 유일한 길이 되기 때문이다. 이 단어를 진짜 알고 누리면 정말로 저주에서 나오게 된다. 믿으면 영적 저주에서 나온다. 누리면 실제 저주에서도 나온다.
▶ 선지자는 우리에게 길되시며 영원한 방향을 주었다. 제사장은 저주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고 왕은 지금도 역사하신다. 모든 인간은 아담이 지은 원죄 때문에 저주를 받는다. 우리에게 안 되어지는 모든 것은 여기에서 왔다. 힘들고 어려운 것들 전부 여기서 왔다. 원죄 이전에는 문제가 없었다. 근데 이 원죄 이후로 완전히 저주에 빠졌다. 아담은 하나님과의 약속의 말씀을 깨면서 그 뒤에 인생이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된 것이다. 이걸 해결하는 답이 최고로 중요한데 그 답이 그리스도이고 그리스도를 좀 더 설명한 것이 3직이다.
▶ 원죄 때문에 인간에게 일어난 문제는 수없이 많다. 그 첫 째가 하나님을 떠난 문제이다. 그 때 인간이 하나님과 분리가 되었다. 물고기가 물 떠난 것과 같다. 그럼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것이다. 두 번째는 죄인이 된 것이다. 오직 죄가 저주의 원인이다. 그러나 우린 죄가 있기 때문에 이것을 해결하지 못하면 영원히 저주에 들어가는 것이다. 세 번째는 사단의 종이 된 것이다. 그 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야 하는데 사단의 말을 따라갔다. 자연적으로 사단의 종이 된 것이다. 하나님의 보호가 사라진 것이다. 이제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이 문제를 해결한 것이 그리스도의 3직이다. 그 삼직의 말씀을 고백하고 누리면 지금도 나타난다. 그것이 그리스도이다. 이것을 누리느냐 마냐는 인생 전체를 건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 제일 먼저 그리스도는 하나님 떠난 문제를 해결한 참 선지자이다. 그의 십자가는 하나님 떠나 인간이 하나님 만나는 유일한 길이다. 지금도 그 언약을 잡으면 누구든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믿으면 영원히 만나고 지금 고백하고 누리면 지금 만난다.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 11:25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 살아서 믿는 자는 안 죽는다고 했는데 사실 믿는 사람도 다 죽는다. 이건 육신적인 것이고 영적인 눈을 뜬다면 죽어도 사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누리면 우리 인생은 산다. 눌린 곳에서 살아나고 다 살아난다. 그리스도를 누리기 바란다. 다른 곳으로 가면 고생한다. 자꾸 내 생각이 다른 곳으로 가려고 한다. 이것으로는 안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불신앙이다. 하면 되는 줄 알면서도 안하는 것이 방황이다. 세상에 속는 경우도 있다. 이 모든 이유를 제거하기 바란다.
▶그 다음은 제사장 직분이다. 양의 피로 언약의 피제사를 백성을 대신하여 제사를 드리는 자가 제사장이다. 이 자격을 가진 영원한 제사장이 예수님이다. 하나님의 지명을 받은 자이다.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자. 그 분이 죽어야 원죄가 해결 되는 것이다.
마가복음 10: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롬 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희를 해방하였음이라.
▶ 우린 저주가 없다. 생명의 법, 성령의 법이 우릴 해방시킨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 이 법이 있다. 하나님은 우릴 결코 정죄하지 않으신다고 하니 참 놀라운 일이다. 우리가 그리스도 매일 누리고 고백하고 언약으로 잡으면 역사 일어나는 것이다. 진짜 하면 안 되어지는 모든 것에서 정말로 해방이다. 우리가 아무리 그리스도 이름 불러도 응답이 없으면 안된다. 그러나 정말 삼직 누리면서 눈이 열리면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이다.
요1 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다.
창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게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라.
눅 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 지금도 환상이나 환청을 겪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있다. 무당은 자기가 섬기는 귀신에게 말을 받아서 전달한다. 오래 전에 한국에서는 김일성이 언제 죽을지 맞춘 무당 때문에 시끌벅적 했다. 세상은 영적 문제에 계속 잡혀간다. 미국이나, 일본, 유럽이나 한국 별 차이 없다. 심지어 어린아이들도 많은 영적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악몽이나 우울증이 아주 다반사이다. 이게 전부 사단의 짓이다. 이 머리를 깨는 것이 그리스도 왕직이다. 앞으로는 나라들끼리도 전쟁이 일어난다고 했다. 우리의 기도가 많이 필요하다. 이처럼 인간에겐 영안이 없기 때문에 모르고 사단을 따라간다. 예수님께서 사단의 머리를 깨고 그 모든 권세를 박살내신 이후에 우리에게도 그 권세를 주셨다. 현장을 살리라고.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를 개인적으로 누리고 있으면 사단은 반드시 무너진다. 우리가 제대로 하지 않거나 제대로 믿지 않아서 그렇지 사단은 반드시 무너진다. 영적 전쟁 하고 계신 분들 많이 있을 것이다. 지속하기 바란다. 반드시 승리한다. 안되면 계속 쓰고만 있어도 응답이 올 것이다.
2. 결론
▶ 복음은 간단하다. 그리스도이다. 조금 더 설명하면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다. 누림의 구체적인 방법이 3직에 관련된 것을 고백하는 것이다. 3직에 관한 말씀을 좀 더 명확하게 하기 위하여 근본 문제에 대한 3가지 말씀을 바탕에 깔았다. 이 두 파트의 말씀은 구원의 길에서 나왔다. 구원의 길, 기본 메시지 그 한 장으로 우리 인생이 끝나야 한다. 끝낼 수 있다. 이 구원의 길은 굉장한 발견이다. 세월이 지나면 아주 시대적인 증거로 나타날 것이다. 다른 곳으로 가지 말라. 여기서 끝내기 바란다. 다른 곳으로 가면 고생한다. 그리고 이것을 하시기 바란다. 안 하는 분들이 좀 있는 것 알고 있다. 하시기 바란다. 안 하면 할 때까지 고생한다. 그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기 바란다. 그리고 이것을 확인하고 각인하는 작업을 계속 하기 바란다. 어느날 말씀이 능력으로 나타날 것이다. 하나님 주신 답은 이것이다. 그리스도! 이것은 충분하고도 남는다. 여기에 있지 않기 때문에 모자라는 것 뿐이다. 다시한번 그리스도의 말씀을 확인하고 응답 받는 주간이 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