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 주일 강단 메시지

본문 바로가기
HOME > 메시지 > 주일 강단 메시지
주일강단메시지

세상을 살릴 비밀 (The Mystery to save the World)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4-10 07:42 조회1,871회 댓글0건
일시 : 2017-04-09 본문 : 신(Dut) 33:29 설교자 : 이은철목사 (Rev. Eun Chul Lee)

본문

세상을 살릴 비밀 (신명기 33:29)

 

저와 여러분이 미국에 살고 있다. 그런데 우리 삶의 목적과 이유, 방향이 없다면 힘들게 살 수밖에 없다. 반대로 분명한 이유와 방향, 내용이 있다면 어려운 환경일지라도 승리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힘들고 어려웠던 모든 것이 나의 발판이 될 수 있다. 삶의 이유, 목적, 방향이 없이 산다면 하루 하루가 너무 지루하고 괴로운 나날이 될 것이다.

 

33: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네게복종하리니네가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당신은 행복한가? 무엇 때문에 행복한가? 분명한 방향과 내용이 있다면 오늘도 행복할 수 있다.

 

1. 구원을 포럼하라(나는 누구인가?)

포럼이라는 것은 내가 가진 지식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그리고 저와 여러분이 하는 포럼은 하나님의 은혜와 비밀을 전달 하는 것이다. 이 포럼을 듣게 되면 다 살아난다. 이것이 바로 놀라운 성령의 역사이다. 세상은 빠르고 무섭게 발전해 나가고 있다. 학교, 직장 모임, 그리고 매일 따라오는 고지서들, 주차요금이나 크고 작은 실수나 사고들이 우리 삶 속에서 막 나타나고 있다. 그럴 때는 갑자기 내가 누구인지?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헷갈릴 때가 있다. 이것이 사람 사는 자연스러운 모습일 수도 있다. 그런데 이렇게만 생각하며 살면 우린 죽는다. 세상에 일어나는 사건, 사고, 재앙, 저주의 일들이 일어날 때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지 질문 해보아야 한다.

 

여기서 나에게 하나님이 어떤 계획을 주셨을까? ‘현장에는 사람들이 답이 없어서 답답하게 살고 있구나! 사람들은 미래가 보이지 않아서 너무 힘들게 살아가고 있구나. 지금 닥치는 여러 가지 문제와 환경에 묶여 있기 때문에 그것을 해결해보려고 저렇게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구나.’ 거기에 대한 답을 가져야 한다. 세상엔 답이 없다. 한 문제가 끝나면 또 다른 문제가 기다리고 있다. 사단은 춤을 추고 범죄 재앙은 계속 일어나고 있다. 사람들이 슬퍼하고 있고 한탄하고 있다. 왜 우리 동네는 이럴까? 답이 없다. 우린 이런 현장에 살아가고 있다. 그런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다. 거기서 나를 건지시고 나를 보호하고 인도하고 계시는구나. 이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포럼하기 바란다.

 

구원을 포럼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질문은 나는 누구인가?”이다. 어제 말씀 준비를 하면서 갑자기 나는 누구지? 내가 누굴까? 질문 해 보았다. 당장 옆에 있는 사람이 누구긴 누구야 소망이 아빠지 하더라.” 제가 소망이 아빠라는 그 것에 결론을 내리면 나는 더 이상 살 수가 없을 것 같았다. 만약 내가 누구누구의 아빠, 남편으로만 산다면 이 땅에 살아갈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내 자신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나는 계속 사탄에게 짓밟히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 때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하나님의 종이고 하나님의 제자다!” 이 분명한 사실이 답으로 나왔다. 나는 누구인가?

 

2. 예수 그리스도를 포럼하라. (나는 어떻게 해야 하지?)

구원 받은 사람을 생각하면 감사와 기쁨이 나오게 되어있다.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그 어떤 것도 우리에게 없기 때문이다. 우리 교회는 그래서 구원을 포럼하는 방법 중에 하나가 언약 기도 쓰셨나요? 일천번제 몇 번째 중이에요?” 이런 것이다. 이렇게 그리스도를 포럼하는 문화가 된 것이 얼마나 좋은가? 이것을 가족들이 같이 쓴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이것을 하고 있다는 자체가 그리스도를 포럼하고 있는 것이다. 담임 목사님의 목회 방향이 그리스도와 세계 복음화로 답을 내도록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주 중요하다. 언약기도를 쓰면서 개인이 그리스도를 깊이 누릴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 이 그리스도를 누리는 작업을 한다고 당장 눈에 뭐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게 뭐냐고 질문 할 수도 있겠지만 분명한 것은 누구에게나 미래가 있다는 것. 미래에 나타나는 응답은 오늘 무엇이 내게 각인되어있느냐에 달렸다. 우리 속에 이 복음이 각인된다면 우리와 렘넌트들이 받을 응답이 크다. 지금 당장 안 되는 것 같은 환경에 속지 않고 지속한다면 반드시 하나님이 역사 하실 것이다. 예수는 우리의 근본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임을 늘 고백하고 나에게 어떤 문제가 생겨도 해결 방법은 참 선지자되신 예수 그리스도시다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사탄은 늘 기다리고 있다. 언약 놓치기를. 기도 안하기를. 영적인 것에 무관심 하기를. 사단이 공격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계속 그리스도를 누려야겠다. 사단이 틈타지 않는 길이 그리스도이다. 내 인생을 변화시킨 유일한 분은 그리스도 한분이다. 이 땅에 아무것도 없이 살면서도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없도록 인도하시는 분이 그리스도시다. 얼마나 용감하고 담대하게 살고 있는가? 그리스도란 답을 가졌기 때문이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는 나의 실수와 허물이 나를 괴롭게 할 수 없는 이유이다. 나를 죄의 저주 아래서 완전히 해방시켜주신 예수 그리스도가 있기 때문이다.

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우리가 죄를 짓고 실수를 해도 거기 눌릴 필요가 없다. 좀 뻔뻔해 보이지만 그것은 확신이다. 사탄에게는 틈을 주지 말라. 저와 여러분은 양심으로 살면 안 된다. 언약으로 살아야 한다. 실수하고 모자라도 괜찮다. 내가 스스로 괜찮다고 하는 게 아니라 예수님이 괜찮다고 했기 때문이다.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사람은 우릴 자세히 보고 있다. 혹시라도 실수하나? 혹시 이상한 짓 하나? 레이더에 걸리면 너 예수 믿는 애가 왜이래? 한다. 그러나 예수님이 괜찮다고 했기 때문에 우린 괜찮다. 자유를 누려라. 나는 어떻게 할까? 그리스도 포럼하라. 즉시 자유를 누릴 수 있다. 참 선지자 되신 그리스도, 참 제사장 되신 그리스도 참 왕되신 그리스도를 누리라.

 

3. 현장을 포럼하라. (세상은 왜 이럴까?)

지금 세상은 너무 복잡하고 어렵다. 우린 거기서 맞춰 살아가야 한다. 사람들이 모이면 여러 가지 많은 이야기를 한다. 한국은 새로운 대통령을 세우는 것에 대해 많이 이야기 하고 있고 미국은 새로운 대통령의 리더쉽과 정치적인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이러한 세상에 살면서 우린 무엇을 포럼 해야 할까? 끊임없는 문제와 사건 속에 살아가는데 우리 역할은 무엇일까? 내가 있는 현장에서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 이 세상에는 정말 하나님의 사람이 필요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사람이 창 3, 6, 11장의 함정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그 함정에 빠져 있음에도 모르고 있다. 또한 모든 나라가 행 13, 16, 19장의 틀에 갇혀있다. 빠져나갈 수도 없고 이유도 모른다. 그러니 재앙과 고통이 끊이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 떠난 모든 사람이 6가지 올무에 걸려 있다. 여기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답을 가진 지도자가 정말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