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인 (The Wit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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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12-14 06:33 조회1,951회 댓글0건본문
증인 (로마서 16:1-16)
▶ 오늘 말씀은 굉장한 증인들에 대한 말씀이다. 처음 나온 사람이 뵈뵈라는 자매다. 그는 나의 보호자가 되었다고 했다. 그리고 그 유명한 브리스길라 아굴라이다. 내 동역자라고 말하였고, 자기를 위하여 목숨도 내놓았다고 했다. 너무 훌륭한 제자가 되어서 모든 이방인들도 그에게 감사한다고 하였다. 바울이 사랑하는 사람 에베네도라고 했다. 사도바울이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정말 복음의 사람이겠다. 그리고 그 복음을 전달하는 귀중한 역할도 했을 것이다. 6절에는 수고한 마리아가 나온다. 아마 복음을 위해 굉장히 수고한 사람인 것 같다. 11절에 나기수의 권속이라는 말이 나왔다. 그리고 식주인 가이오가 나온다. 아마 제자들의 먹는 것을 혼자서 감당하지 않았을까 싶다. 사도바울이 로마에 보내는 편지인 로마서를 마감하면서 이런 사람을 이야기 하였다. 이들을 보고 우리에게도 그렇게 살라는 메시지이다.
▶ 오늘 우리가 볼 말씀은 반드시 해야 할 것이다.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면 반드시 해야 할 것 2가지가 있다. 종류로 따지면 해야할 일이 어떻게 두가지 뿐이겠는가? 근데 이것을 안 하면 안 되는 2가지이다. 첫째는 예수님을 믿는 것이고 두 번째는 그 예수님을 땅끝까지 전하는 것이다. 제대로 된 인간이라면 누구든지 이것을 해야 한다. 오늘 본문에 있는 시대적인 인물들은 세계 복음화의 증인들이다. 세계 복음화라고 하면 우린 어렵게 생각한다. 세계 복음화는 어려운 게 아니다. 멀리 막 돌아다녀야 하는 게 아니다. 내가 마음에 담으면 된다. 내 마음을 세계 복음화에 실어놓으면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 이분들이 굉장히 어려운 때였다. 그 땐 정말로 잡혀 죽기도 했다. 그래도 세계 복음화의 증인되고 복음에 헌신했는데 이유가 딱 하나 있다. 그리스도가 인생의 유일한 답이라는 것을 발견한 사람들이다. 생명을 빼앗겨도 나는 이것을 버릴 수 없다는 게 발견된 사람들이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지금 우리도 그렇게 쉽지는 않다. 그러나 이 그리스도 발견하면 우리도 세계 복음화 증인 될 수 있는 것이다.
▶ 사다른 거 없이 그냥 우리가 실천하면 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전도자의 축복을 주실 줄 믿는다. 우리는 믿기 때문에 사실 모두가 전도자이다.
2. 복음을 심어라.
▶ 복음이 답이다. 사람들은 답이 없어 방황한다. 만일 답이 있으면 방황 할 이유가 없다. 한 사람도 방황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고 할 정도로 사람들이 답이 없다. 복음이 정말 답이다. 그냥 지나가는 소리로 듣지 말고 답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잡아라. 만일 복음이 내게 들어와서 언약이 되면 어떻게 하겠는가? 역사 일어난다. 이것을 지속해서 내게 만일 체질이 되면? 반드시 승리한다. 세상을 넘게 되어있다. 갈등 같은 것 절대 없다. 이런 사람은 반드시 자기 인생과 세상을 정복할 수 있다.
▶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야기 해서 이삭을 데리고 올라가 번제 드리려고 했다. 근데 이삭이 아닌 숫양이 대신 죽었다. 이걸통해서 하나님이 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수양이 대신 죽지 너는 안 죽는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대신 죽었기 때문에 너는 안 죽는다는 것이다. 너도 이렇게 된다는 것을 기록한 것이다. 사람들이 이것을 안하고 대부분 다른 것을 한다. 하나님이 최고로 안타까워 하는 것이다. 내가 누구냐?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이다. 원인은 영적 문제이고 근본 문제이기 때문에 너는 백날 해도 안 되. 이게 답이야. 하시는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 이걸 잘 안 한다. 신자들도 그렇다. 메시지를 늘 듣지만 머리에만 남아있고 진짜 잘 안 잡는다. 오늘부터 바뀌기 바란다.
▶ 얼마전에 하나님이 제게 주신 말씀 하나가 있다. 전도 조직이다. 이렇게 메시지를 많이 듣고 오래되었는데도 왜 이러냐는 것이다. 조직적 전도다! 이걸 위하여 복음을 단순화 해라! 그래야 확산이 될 것이다. 어렵게 말할 것 없이 결론만 말하면 된다. 근본 문제와 답 되신 그리스도 이거 말하면 끝이다. 더 필요한 사람은 계속 자료를 공급해주어라. 전도는 이 이유와 답을 전달하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그언약, 약속이 최고의 기도라는 것이다. 이것을 고백하는 것이 가장 강력한 힘이 된다. 이것 하나로 인생을 끝낼 수 있다. 이게 답이다. 예수님이 이것을 위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 아닌가. 하나님이 무엇을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면 그건 정말 진짜이다. 근데 대부분 이것을 예사롭게 생각한다. 늘 들으니 버릇이 되어버린 것이다. 사단이 속이는 방법 중에 하나이다. 오늘 다시 한 번 새롭게 자리 잡기 바란다.
▶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게 정말 나에게 답인가? 이 인물들은 정말 답을 내고 진심으로 생명을 걸었는가? 아님 열심 으로 했는가? 내게 일어나는 모든 생각 하나에도 복음을 적용해야 한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질문했다. 내가 너희들에게 무엇이냐? 복음이 너에게 무슨 관계가 있냐? 여기에서 성경적으로 답이 나면 역사는 시작 될 것이다.
3.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권능을 보게 된다.
▶ 왜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하나님의 권능을 보게 될까? 예수님이 다 이루셨기 때문에 그렇다. 예수님이 무엇을 다 이루셨는가? 구약에서 일어난 모든 문제와 그것에 대한 모든 답을 다 이루었다. 그것을 다 완성하고 도장 찍은 것이 십자가의 피 이다.
▶ 아브라함이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났다. 하나님이 지시한 땅으로 갔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말씀대로 복음의 근원이 되었다. 그럼 아브라함이 무엇 때문에 이런 사람이 되었는가? 그는 단을 아는 사람이었다. 그 단을 내가 완성했다는 말이다. 그 안에 피의 제물을 완성했다. 그래서 100세에 아들을 낳고 싶은 기적 원하는가? 그럼 이 피를 누려라 하는 것이다. 이 피가 그 답이라는 말이다. 우리는 이제 예수님이 다 이루신 그 언약의 피 권세를 누리는 것이다. 그것을 내 삶의 현장에 매일 적용 하는 것이다. 그걸 평생 두고 체질 되게 하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성경처럼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게 답이다. 이것을 예수님이 다 이루셨다.
4. 결론
▶ 어떻게 우리가 복음을 삶에 적용할 수 있을까? 복음을 삶에 적용하는 것은 아주 쉽다. 예수님이 다 이루신 그것을 내 인생에 적용하는 것이다. 너무 쉽다. 복음에 대한 성경 구절을 하루에 몇 번씩 읽으면 된다. 가장 핵심된 성경 구절 6가지를 뽑았다. 그것을 매일 하루에 몇 번씩 읽으면 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 말씀이 우리 삶 속에 나타나게 하신다. 이걸 안하고 우리의 노력으로 무엇을 하려고 하면 굉장히 힘들다. 어떤 건 안 된다. 아무리 해도 안 된다. 그러나 이것을 우리가 누리고 있으면 하나님이 적절하게 이루어 가신다. 안 될 것은 안 되게 하시고 될 것은 되게 하시고... 그렇게 하는 길이 이 말씀을 늘 읽고 있는 것이다.
▶ 또 하나는 이것이 최고로 권세있는 기도이다. 개인 기도를 가지고 사단과 전쟁하려고 해보라. 힘들다. 말씀을 딱 언약으로 잡고 읽으면 흑암 세력 즉시 무너져 버린다. 그러니까 그 말씀을 계속 읽는 것이다. 쉽다 이것도 못하면 어떻게 하겠는가? 이것마져 사단은 방해를 하겠다. 그래도 읽으면 된다. 그러면 사단이 역사하든 말든 필요 없다.
▶ 오늘부터 한번 실행해보라. 왜냐면 이것을 답이라고 했다. 그리고 생각해보라. 이것 말고는 정말 답이 안 된다. 노력하고 힘쓰고 애쓰고 이래서는 성경에 있는 이분들 같은 증인이 될 수 없다. 기본 은혜는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릴 죽이시진 않을 것이다. 그러나 모든 일을 가장 쉽고 확실히 나가는 길이 이 언약을 누리는 것이다. 우리가 정리한 말씀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완성하신 것을 직접적으로 묘사한 것이다.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이제 내가 진짜 생명이야. 하는 것. 그리고 절대 정죄함이 없을 것이다. 반드시 너의 모든 문제에서 해방 될 것이다. 반드시 무너지게 되어있다. 이 언약을 누려라.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메시지이다. 이번 주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정말 이 언약 누리고 세계 복음화 하는 증인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약속하신대로 우리에게 하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