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 주일 강단 메시지

본문 바로가기
HOME > 메시지 > 주일 강단 메시지
주일강단메시지

그 날 (On That Day)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1-08 05:28 조회1,818회 댓글0건
일시 : 2018-01-07 본문 : 살전 (1Th) 4:13-5:11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 (Rev. Hyun Tae Jang)

본문

그 날 (데살로니가전서 4:13-5:11)

 

올해를 두고 우리가 받은 말씀이 있다. 치유 학교, summit학교 하는 것, 그리고 다민족 운동 해야 한다. 우리는 모든 언약에 마침표를 찍기로 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나는 말씀을 언약으로 받는 것 뿐이다. 그리고 기도 하며 기다리는 것, 하나님이 여시면 그리로 가는 것이고 안 여시면 계속 기도 하는 것이다. 약속은 성취되기 때문에!

오늘도 약속 하나를 주셨다. “그 날이다.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그 날”, 도적같이 올 것이라고 했지만 우리에게는 도적같이 오지 않는다. 천사장의 나팔 소리와 호령소리가 임할 것이라고 했다. 그 날이 우리 모두의 최고의 날이 될 것이다.

 

그냥 설교로 들으면 설교로 끝나지만 언약으로 잡으면 말씀이 된다. 모든 말씀이 언약이 되기 바란다. 성경은 지혜와 계시의 책이다. 많은 예언을 말했고 성취가 되었다. 이런 책은 세상에 없다. 이것을 통해 성경이 진리인 것을 계속 증명하고 있다. 영적인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은 잘 모른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도 살아계시고 천사도 있고 귀신도, 천국도 지옥도 분명히 있다는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사실을 역사적 증거로 쓴 책이 성경이다. 그래서 성경은 소설책이 아니다. 누가 지어낸 책이 아닌 이스라엘 역사를 바탕으로 해서 실제 있던 일을 기록한 것이다. 여기에는 많은 영적인 이야기들이 숨어있다. 우린 아무도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을 본 적이 없지만 그 분이 있었다는 사실을 믿는다. 어떤 일을 했는지도 알고 있다. 이것이 역사이다. 성경이 그 내용을 기록한 방식이 바로 이런 것들이다. 성경은 단지 역사 자체를 알리려는 것만이 목적은 아니지만 이 세상과 다음 세상을 연결하는 많은 계시들이 들어있다.

 

1. 그 날은 온다.

하나님이 노아에게 굉장한 홍수가 일어날 것이라고 했다. 모든 사람이 다 죽게 되었으니 너는 큰 배를 준비하라고 했고 노아는 순종했다. 아무도 그 말을 믿지 않았지만 그 날은 왔고 다 죽었다. 소돔과 고모라 사건도 그렇다. 실제로 유황불이 내려왔는데 그 때는 이미 때가 늦었다.

 

5:3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그래서 이 날을 대비하게 하신 것이 성경이다. 이 세상과 다음 세상을 다 알면서 살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누가복음 16장에 보면 부자와 나사로 이야기가 나온다. 부자가 죽어 지옥에 갔는데 너무 뜨거운 것이다. 물 한 방울만 줬으면 좋겠는데 그것조차 없는 것. 그래서 절대 이 지옥에 오면 안 된다는 말을 전해달라고 했다. 그 때 하나님이 그들에게는 이미 모세와 선지자가 있다고 했다. 만약 그들의 말을 믿지 않는다면 심지어 죽은 자가 살아나서 이야기해도 믿지 않을 것이다. 어떤 사람이 죽었다 살아났는데 지옥이 정말로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 사람이 green leaf 길 앞에서 지옥이 진짜 있다고 외친다면 몇 명이나 믿어줄까? 90% 이상이 미쳤나 싶을 것이다. 그러나 그날은 분명히 온다. 아무도 상상할 수 없는 그 날, 노아의 날이 왔다. 농담으로 생각했던 그들에게 진짜로 유황불이 내렸다. 성경의 말씀은 정말로 그대로 되어졌다.

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24:27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1: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아무도 이것을 막을 자가 없다. 너희는 가나안 땅에 들어갈 것이라! 하셨을 때 정말 가나안 땅에 들어갔다. 예례미야에게 너희는 포로로 잡힐 것이지만 70년만에 돌아올 것이다.” 했는데 실제로 70년 만에 돌아왔다. 또한 애굽의 모든 장자와 신들을 벌할 것이라고 했을 때에도 그 날 저녁 바로왕의 장자까지 정말로 죽었다. 왕이 무슨 힘이 있는가? 아무 힘이 없다.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말씀처럼 지금 실제로 들어와 계시다. 그러나 사단은 끝까지 우릴 속인다. 그가 다시 오신다는 이 엄연한 사실을 믿어야한다. 그 땐 돈 많은 것, 공부 잘 하는 것이 필요 없다. 얼굴 잘난것도 소용 없다. 그 날은 오래 산 사람이나 일찍 죽은 사람이나 아무 구분이 없다. 오직 한 가지 구원을 받았는가?” 필요한 것은 오직 이것 뿐이다. 이게 그리스도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일 하고 공부하는 이유가 오직 이것을 위한 것이 된다. 우린 구원의 날을 향하여 살아야 할 것이다. 이렇게 사는 자는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 주인이 되어주신다. 그러면 저절로 되어지는 일들이 계속 일어날 것이다. 이유가 무엇인가? 하나님과 목표와 방향이 같기 때문이다. 우린 어딘가 하나님과 다른 방향으로 가려고 하는데 오늘부터 고치면 된다. 기적은 여기서 일어난다.

 

노아 시대 최고 비밀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그 날 비가 많이 오는 홍수의 날이었다는 것이 최고의 비밀이다. 노아 시대의 최고 지혜는 무엇이었을까? 그날의 답이 방주라는 것을 아는 것이었다. 그럼 이 시대는? 말세시대이다. 이 시대 최고 비밀이 무엇인가? 그 날이 있다는 것이다. 분명히 그 날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는 것, 그리고 최고의 지혜는 그 답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아는 것이다. 이것보다 더 큰 지혜가 있는가? 왜 우리가 이 지혜를 알고 있어야 하는가? 죽기 때문이다. 죽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성공도 외모도 필요 없다. 돈도 필요 없어진다. 그 날 높은 자리와 큰 명예가 무엇이 중요한가?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나? 무엇이 목표가 되고 가장 가치 있는 일이 되어야 하는가? 마가복음 5장에 군대 귀신 이야기가 나온다. 예수님이 나오라고 한 마디 했는데 바로 나왔다. 순간적으로 멀쩡해졌다고 했다. 근데 2000마리나 되는 돼지 때가 갑자기 바다로 들어가 죽어버린 것이다. 돼지가 자살 할 수 있는 동물인가? 돼지를 죽이려고 다가가보라. 안 죽으려고 난리다. 그런 돼지가 한꺼번에 바다에 빠져 죽었다니? 원인을 모르고 동네에 소동이 일어났다. 사람들은 재산에 더 관심이 많았겠다. 2000마리가 한꺼번에 날아가버렸으니 말이다. 그런데 시대적인 메시지가 들어있다. 지금 재산이 문제가 아니라 눈이 어두운 게 문제다. 지금 귀신 들린지 몰랐던 것, 그게 문제다. 그리고 그 귀신을 쫓아낸 내가 누군지 모르는 그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이 사람들은 예수님을 두려워 하여 그 동네를 떠나기를 원했다. 완전히 까막눈인 것이다. 세상이 이렇다는 또 하나의 메시지이다. 우리가 이렇게 되면 안 된다. 시대적인 일이 일어났는데 눈만 멀뚱히 뜨고 있으면 되겠는가?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지 모르고 있는 것이다. 마음이나 생각이 하나님과 전혀 관계가 없다. 완전한 영적 소경이다. 당연히 인생이 구덩이에 빠지게 되는 것. 그래서 그리스도의 눈을 떠야 한다. 영적인 눈을 뜨고 하나님과 통해야 한다. 하나님과 뜻이 통해야 한다. 무엇이 중요한가? 어떻게 하는 것이 답인가? 정말 그 날은 오는 것인가? 여기에 눈 열리지 않으면 내 인생은 구덩이에 빠지는 것이다. 행복한 데 어느 날 구덩이에 빠진다.

그 동네 사람들의 상태는 어디쯤 있는가? 재산은 없어졌지만 어디 가서 말 할 때가 없다. 예수님이 그렇게 했다는 것을 알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런데다 귀신들이 돼지 때에 들어갔다는 것을 뭘로 증명할 것인가? 돼지는 한꺼번에 2000마리나 죽었는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를 알아야 할 것인가? 그 눈이 있어야 예수님이 누군지 알 수 있다. 사람이 왜 자살하는가? 몰라서 자살한다. 눈이 안 열리니까. 예수님을 알고 귀신을 알아야 한다. 그 동네 사람들은 밧줄 가지고 묶었을 것이다. 밧줄을 금방 끊으니까 쇠고랑으로 묶었다. 그래도 모르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이 싫고 단지 무섭기만 하니 떠나가 달라는 것이다. 우린 이런 영적 문지에서 나와야 한다. 진짜 눈 떠야 한다. 눈 안 뜨면 열심히 하고 잘 하고 최고로 해도 인생은 결국 구덩이에 빠지게 된다. 그리스도를 다시 한 번 언약으로 잡기 바란다.

 

2. 그러므로 우리는 이 비밀을 전해야 한다.

만일 예수님이 진짜 오셔서 이 모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