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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집으로 오라 (You should come in my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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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4-30 07:11 조회1,778회 댓글0건
일시 : 2018-04-29 본문 : 잠(Prov) 9:1-12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 (Rev. Hyun Tae Jang)

본문

너는 내 집으로 오라 (잠언 9:1-12)

‣ 여러분 기도 덕분에 남미 선교를 잘 마쳤다. 이번에는 본부 합숙이 진행되었고 제자들도 많은 은혜를 받았다. 237개 나라에 복음을 전하고 남미 끝까지 갈 메시지가 전달되었고 위하여 개인적으로는 그리스도를 누리고 현장에서는 5기초가 세워지는 응답의 메시지가 전달되었다. 엔세나다 외의 지역에서 약 40명정도의 사람들이 모였는데 모인 대부분의 사람들을 위하여 우리가 비행기 표를 헌신하게 되었는데 어려운 중에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게 되어 감사하고, 헌금 해줘서 고맙다. 

‣ 리카르도 목사님이 계신 장소는 Rancho El Refugio 라는 곳이다. 글자 그대로 하면 피난처 목장이란 뜻이다. 도피성이다. 거기서 제자운동도 렘넌트 운동도 하게 될 것이고 리카르도 목사님도 이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이 장소를 물려주신 백인 할머니에 대해 말씀하셨다. 이분은 13살 때 부모에게 쫓겨났고 그 부모는 알코올 중독자였다고 한다. 18살 때 우연히 고등학교 선생님과 선교를 가게 되었는데 그 때 계기가 되어 예수님을 믿고 새 사람이 되었다. 그 이후로 공부도 열심히 해서 박사 학위를 따고 미국에서 2번째로 큰 아주사 대학에서 오랫동안 교수로 계시기도 하였다. 이런 어려운 인생을 살다보니 Oprah Winfrey Show 에도 나갔다고 한다. 그러던 그녀가 20년 전에 그 장소를 구입해서 지금까지 계속 건축을 해오고 있었던 것이다. 3000sqft 정도 되는 것이 3동 정도 있다. 그리고 학교를 할 수 있는 교실이 5~6개, 한 500명 정도 모일수 있는 강당도 있다. 이번에 예배를 거기서 드렸는데 여름쯤에 중직자들은 한번쯤 가봤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 리카르도 목사님이 왜 이걸 나에게 주시냐고 그 백인 할머니에게 물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나는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고 하시더라. 그 할머니께서 저에게도 이야기 했다. “리카르도에게는 하나님이 함께 하고 있고 리더쉽도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그 할머니가 리카르도 목사에게 뿅~ 간 것같다. 이렇게 복음 하나로 모든 게 끝나는 것이다. 본부 강사들이 돌아간 후 이틀 정도 더 남아서 2시간 씩 하루 3번 성경 공부를 했다. 창세기는 제자들과 한 두어번 했기 때

문에 이번에는 마태복음을 했다. 앞에서부터 하나도 빠지지 않고 계속 읽으며 질문하고 대화하였다. 이틀 동안 하루 내도록 마태복음 10장까지 하고 왔다. 하나님의 은혜고 계획이라는 생각이 들은 것이 이들이 복음에 아주 열광적이다.

‣ 호세아 목사님을 통해 연결된 하비에르 목사님이 오셨다. 톨루카에서 40분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약 15년간 치유 센터를 해오셨다. 사진에 보니까 굉장히 큰 집회를 할 수 있는 공간도 갖추어져있더라. 훈련 받은 지 4개월 정도 되었는데 호세아 목사님에게 내가 지금까지 많은 것이 틀렸었다고 고백했단다. 이번에 톨루카 지역에서 처음으로 복음을 들었던 분들이 한 5명정도 온 것 같다. 그 중에 어떤 여자분은 다른 종교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종교는 화장을 하면 안 되었다. 여자에게 얼마나

치명적인가? 그런데 마지막 날 이 분이 화장을 하고 나왔더라. 그 분 인생에 평생 처음있는 일이었다. 나름대로 복음에 답이 난 것이다. 해방을 받은 것! 이 모든 것이 이 일에 여러 가지로 헌신 하신 하신 분들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된 것같다. 과테말라에 목사님들의 요청으로 6월쯤에 다시 갈 예정이다. 하비에르 목사님의 치유 센터에서 톨루카에 있는 분들이 오셔서 집회를 할 예정이다. 얼마나 귀한가!

‣ 성경 공부에 참여한 분은 약 4~50명 정도 되었다. 많은 질문을 하였고 분위기도 너무 좋았다. 우리 성도들이 당신들을 위해 기도 많이 하고 있다고 말씀드렸다. 미국에도 돈이 풍족한 분만 있는 게 아니라 살기 어려운 분들도 많지만 세계 복음화 위해서 이렇게 헌신한다고 말씀드렸다. 기도와 헌신에 감사한다. 하나님이 여러분과 후대를 축복하실 것이다.

 

1. 너는 내 집으로 오라!

잠언 9:1-6 지혜가 그의 집을 짓고 일곱 기둥을 다듬고 짐승을 잡으며 포도주를 혼합하여 상을 갖추고 자기의 여종을 보내어 성중 높은 곳에서 불러 이르기를 어리석은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 또 지혜 없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는 와서 내 식물을 먹으며 내 혼합한 포도주를 마시고 너는 와서 내 식물을 먹으며 내 혼합한 포도주를 마시고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얻으라 명철의 길을 행하라 하느니라

‣ 이 지혜는 인격체가 아닌데 지혜가 집을 지었다? 즉 하나님이 지혜란 말이다. 집을 높은 곳에 잘 지어놓고 부른 것이다. “내가 이렇게 준비했으니 너는 내 집에 와서 이 풍성한 음식을 마음껏 먹고 잘 혼합한 포도주를 마음껏 마셔라!” 이래놓고 여종을 보내어 세상에 어리석은 자를 불렀다. 우린 어리석은 자가 아니다. 믿었으니까. 그러나 생각은 어리석을 때가 많다. 구원에 대하여는 지혜로운 사람이지만 행동이나 생각은 너무 어리석을 때가 많다. 이게 우리가 매일 그 집에 가야 할 이유이

다. 내 집에서 생명을 얻으면 너희가 살 것이다. 어리석음에서 해방되어 눈을 뜰 것이다. 잘 혼합된 포도주는 마지막 유월절의 포도주와 같은 것이다. “나의 피 곧 언약의 피” 본문에 나의 식물은 그 날 예수님이 준비한 자신의 몸을 상징하는 떡과 같은 것이다. 왜냐면 하나님의 지혜는 그리스도이니까. 이 지혜가 준비한 식물을 먹고 혼합한 포도주를 마시면 생명을 얻는다고 했으니까. 하나님의 지혜의 근본은 그리스도란 말이다.

‣ 이 잘 혼합된 포도주를 매일 마셔야 한다. 그리스도의 보혈을 매일 마시는 것이다. 잘 준비한 풍성한 식물 또한 매일 먹어야 한다. 그리고 이 먹고 마시는 일이 더 깊어져야 한다. 이일에 우린 오직 해야 할 것이다. 이 먹고 마시는 일에 집중 해야 한다! 매일 그 언약의 피, 그 떡에 참여하는 것!

요한복음 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 "너는 생명을 얻어라!" 그러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는 답은 딱 한가지이다. 이 포도주를 매일 마시는 것이다 .이 식물을 매일 먹는 것! 이 그리스도를 매일 고백하는 것!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가 될 것이다. 하나님의 영으로 감동된 자가 될 것이다. 깊은 영적 교제도 일어날 것이고 많은 응답들과 함께 모든 것이 역전될 것이다. 인생이 아주 역전이 될 것이다. 무슨 문제든지 홍해가 역전되었듯이 역전될 것이다. 이게 영적 summit이다. 눈에 보일 모든 것을 역전 시킬 능력이 있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되는가? 오늘 말씀대로 하면 하나님의 집으로 매일 가라는 것이다. 가서 무엇 하는가? 예수님이 잘 혼합해 놓은 것을 매일 마시는 것. 예수님이 우릴 위하여 풍성하게 만들어놓은 음식을 매일 먹을 때 인생의 모든 것에 역전이 일어날 것이다. 어려움이 있었던 사람, 진짜 문제 있던 사람들이 정말 증인 되는 것. 하나님은 항상 역전을 시켜서 그 사람이 시대적인 증인이 되게 하셨다. 답은 하나 딱 있다. 그

리스도를 누리고 약속의 피에 참여하는 것이다. 잘 혼합한 포도주를 ​매일 마시는 것. 그의 풍성한 식물을 통해 크게 응답을 받는 것, 답은 이것 뿐이고 유일하고 충분하다.

‣ 이번에 세계 산업인대회 메시지를 다 들었을 것이다. 노아를 주제로 삼았다. 노아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고 방주를 산에서 만들었다. 사람들은 비웃었다. 아니 배를 왜 산에서 만드는가? 그러나 노아는 말씀을 정말 믿었다. 말씀대로 언젠가는 비가 와서 넘칠 것이라는 걸 

창세기 7:2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데려오며 ‣이게 무슨 뜻인가? 하나님은 다음 대에 새끼가 태어나기 전까지 노아가 몇 번이나 하나님 앞에 제사를 지낼지 다 알고 계셨다. 그만큼 하나님은 노아를 잘 알았다는 이야기이다. 노아는 이렇게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시대적인 산업인인 노아에게 방주는 자기 경제와 인생 흐름의 포인트였다. 노아는 그것을 향해 가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그에게는 재앙이 오히려 기회가 되었다. 다 죽고 나니까 전부 자기 것이 된 것이다. 자기 혼자 살아났으니까.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복음이 만일 내 경제 흐름

의 포인트가 되면 모든 문제는 역전 되어서 기적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이다. 정말로 그렇다는 증거를 쓴 것이 성경이다. 그래서 정복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정복 하는 것이다.

‣ 하나님께서 이 복음의 비밀을 깨닫게 하였다. “그게 너의 생명이다. 그게 너의 명철이다. 세상에 똑똑한 사람 없다. 네가 만일 이리로 오면 네 인생 잘못되지 않는다. 만약 뒤집어져도 언약잡아봐! 역전 된다. 성경을 보라!” 이 뜻이다. “실패했다고해서 그 자리에서 무릎 꿇지마. 그 실패 안에서 이 언약을 잡고 있어봐! 이 포도주! 네 인생, 네 문제를 역전 시켜버릴거야! 모든 사람들이 알만큼 내가 너를 역전 시킬거야. 이게 내 책 아니냐? 이 책을 읽고는 있냐? 그리고 믿냐?” 이게 말씀이다.

그런데 문제는 분명히 내 안에는 있는데 아직 가지지를 못한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 깊어지면 모든 것에서 역전이다.

‣ 지금은 노아 시대와 비슷한 네피림 시대이다. 3단체가 모든 걸 정복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앞으로 4차, 5차 산업오면 얼마나 이들이 세상을 정복할지 모른다. 상상 초월일 것이다. 그래도 그들이 절대로 못 하는 게 있다. 아무리 지구 전체를 정복해도 절대 못 하는 것 하나! 바로 영적 문제이다. 하나님의 소원은 여기에 있다. 우린 하나님의 백성 아닌가?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원 받은 자이다. 당연히 하나님의 일을 해야겠다. 당연히 해야 할 일이 있는데 거기에서 우리에게 기적의

축복을 계속 주는 것이다. 분명히 영적 문제는 심해질 것이지만 우린 여기에 답을 가졌다. 그러니 너는 오직 이것만 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되는지 안 되는지 보라! 이것도 안 해보고 죽으면 얼마나 억울한가? “나의 소원에 네 인생을 맞춰라!” 노아 인생과 경제 이유의 포인트였다. 그래서 축복하신 것이다. 그래서 오직 그를 축복한 것! “복을 받고 싶니? 그럼 내 집에 와서 나의 포도주와 식물을 마시라. 그러면 살아날 거야. 내가 준 생명으로 살아난다! 너의 인생이 살아난다 틀림 없다! 세상의 약속은 뒤집어지곤 한다. 그러나 나는 사람이 아니다!” 이 말씀이다.

‣ 이 재앙에서 건지기 위해 우리에게 복음을 주셨다. 노아처럼 우리에게도 우리 인생에 이 복음이 포인트가 되면 노아 같은 역사 일어날 것이다. 설교를 많이 들을 필요도 없이 하나를 확실히 듣고 딱! 언약으로 잡아라. 노아는 그 포인트를 시대적으로 누린 사람이다. 당대에 유일한 증인이 되었다. 그래서 우리에게 집중이란 단어를 주신 것이다.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다.

“너는 여기에 집중하라! 너는 내 포도주에 집중해! 내가 너를 위하여 준비한 풍성한 이 식물에 집중하라. 그게 답이다. 답 정도가 아니다. 역전이다. 역전 정도가 아니다. 정복이다. 네인생 전체 정복이야! 네게 관계된 모든 사람들을 정복한다. 잊지 마라! 너는 내 집으로 오라!”

‣ 이 영적 그릇이 준비 된 자들에게 실제적인 그릇도 주실 것이다. 그게 바로 방주이다. 자기의 인생 포인트, 영적 포인트가 방주였는데 그게 실제 답이 되었다. 방주는 복음 안에 있는 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지혜이다. 사람들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노아 시대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노아는 알지만 세상으느 모르니 오히려 비웃었다. 이런 것에 속으면 안 된다. 세상 사람들은 모른다. 복음을 말하면 그 자리에서 받아들여야 하는데 모르니까 백날 이야기 해도 안 받는 것이다. 우린 안다. 아는 우리에게 왜 내집으로 오라고 하는가? 진짜 알라고. 하나님 집에 가서 뭘 해야 하나? “그 포도주를 마시라. 언약의 말씀을 마셔야 해. 그 식물로 인하여 네가 풍성하게 되어야 해. 그래서 그 생명으로 승리해라! 이 생명을 전달해서 사람을 살려라! 이것 하고 있는데 내가 너의 인생을 어떻게 할지보라.”

잠언 9:10 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 9:11-12나 지혜로 말미암아 네 날이 많아질 것이요 네 생명의 해가 네게 더하리라 네가 만일 지혜로우면 그 지혜가 네게 유익할 것이나 네가 만일 거만하면 너 홀로 해를 당하리라

‣ “내 말에 순종하여 내 집에 오지 않고 거만하면 네가 해를 받을 것이라. 그렇게 할 필요 없다. 집을 잘 지어놨으니 내게로 오라! 풍성한 식물이 준비되어있으니 내게로 오라. 좋은 포도주를 잘 혼합했으니 내게로 와서 마시고 먹으라. 그리하여 나의 생명을 얻으라. 나의 지혜를 얻어라. 그리하여 너의 어리석음에서 벗어나라. 너는 똑똑한 것이 아니야. 그러니까 실패하자나. 나는 실패가 없다. 너는 이 생명을 너에게 공급하고 너와 산업 현장에서 이 생명을 누려라. 너의 마음과 생각 속에

이 생명을 심어라. 가정과 자녀에게는 이 생명을 각인시켜라. 그러면 너가 살아날 것이다. 분명하다. 내가 너를 살릴 것이니까. 너는 내 피로 내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이 길 외에는 살길이 없다.

‣ 다른 건 포기하라. 다른 길을 포기하지 못하는 그것이 어리석은 것이다. 속지 마! 위하여 너는 나의 잘 지어진 집으로 꼭 오라! 성중 높은 곳에 집을 준비했으니 내 집으로 꼬옥~ 오라. 다른 곳으로 절대 가지 말고 꼭 내 집으로 오라! 내 여종이 너를 부르면 너는 그를 순종해라. 절대 뿌리치지 말라. 그것이 너의 살길이니라.” 우리도 이렇게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너는 먼저 이 지혜를 행하라. 그게 네 인생의 근본이다. 이것이 인간에게 있는 유일한 명철이다. 너는 이 길을 행하라. 그러면

하나님의 약속이 우리 인생 중에 나타난다. 좋은 집과 풍성히 먹을 것이 나타날 것이다. 우리 인생에 모든 것을 살릴 잘 혼합된 포도주가 나타날 것이다. 넘치도록!” 그래서 우린 오늘도 하나님의 집으로 깊이 들어가야 한다. 그 길이 그리스도이다. 얼마나 감사한가. 오늘도 우리 사이에 이 놀라운 은혜가 있기 바란다. 그리스도 누리면 나도 모르는 사이 하나님 집에 가 있게 된다. 그리스도를 누리면 나도 모르는 사이 잘 혼합된 포도주를 마시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릴 또 다시 축복할 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