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이 이긴다 (The Gospel Preva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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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09 11:40 조회1,141회 댓글0건본문
복음이 이긴다 (누가복음 10:1-20)
결론은 이미 나와 있기 때문에 이야기는 간단합니다. 복음으로 살면 정복하고, 그렇지 않으면 노예 됩니다. 정복한 것은 이미 해방되어 있는 것이고, 노예 되었다는 것은 갈등과 씨름 인생 될 수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오늘도 이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그리스도를 언약을 잡아야 하고, 그 언약으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복음은 정복이고, 해방일 뿐 아니라 우리의 기도입니다. 복음을 누리고, 하나님을 누리는 것이 우리의 기도입니다. 하나님은 기도 안에서 복음을 고백하고, 누리므로 하나님의 마음이 이해된 자에게 당신의 일도 맡기고 응답도 주십니다. 하나님께 달라고 소리를 지른다고 주시는 것이 아니라 준비가 되어 있고, 마음이 통하는 사람은 가만히 있어도 하나님이 그에게 응답을 주시는 것입니다. 복음을 누리는 자는 복음을 깨닫게 되고, 하나님의 마음도 알고, 하나님의 소원도 알아서 하나님과 통하는 자가 됩니다. 그는 그냥 주시는 응답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우리는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잡고 예배 드려야 합니다.
1. 복음이 이긴다
1) 그러므로 전도가 이깁니다. 본문 1절을 보면 주님은 사도들 외에 70인 제자를 세우셨습니다. 빌립과 스데반 같은 제자들입니다. 당시에도 핍박은 아주 심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능히 이길 수 있는 권능을 주시고, 사탄이 땅으로 떨어지게도 하셨습니다(눅 10:18, 19).
2) 우리는 이런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권세가 있고, 사탄이 반드시 무너질 권능이 이미 주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3) 그러므로 다른 것이 아니고 복음이 이기고, 반드시 이깁니다. 복음 외에는 이길 것이 없습니다. 오직 그리스도가 그 머리를 박살을 내었고, 그 날 저녁 그 언약의 피가 사탄의 모든 나라를 초토화했습니다.
4) 출12:12에는 ‘사람과 짐승을 막론하고 애굽 땅의 모든 처음 난 것을 내가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들도 내가 심판하리라’ 하시더니 그대로 되었습니다. 창15:14에는 ‘그들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올 것이라’고 하셨는데, 출12:36 에 ‘그 날 저녁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 사람들에게 구하는 대로 물품을 다 주게 하셔서 그 물품을 다 가지고 나왔다’ 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5) 이것은 복음의 당연한 권세입니다. 그 약속의 피는 사탄의 나라를 꺾고, 그 신들도 심판을 받으며, 하나님의 백성들은 유유히 저주와 노예에서 해방되고, 뿐만 아니라 큰 재물을 가지고 나오는 것입니다.
6) 우리는 이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매일 이것을 고백하고, 언약으로 다시 잡아야 합니다. 계속 반복하여 각인하고, 깊이 심어야 하고, 체질되게 하여서 기도하지 않아도 사탄이 우리 앞에 무릎을 꿇도록 해야 합니다.
7) 성도 여러분, 다른 것이 아니고 오직 복음이 이기기 때문에 다른 것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다시 한 번 그리스도 언약 잡고, 그 언약의 말씀, 복음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인생이 살아나고, 복음의 문이 열리며, 사람을 살리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기도를 할 수 있는 자가 어디서든지 혼자 살아남을 수 있는 이유는 그 기도 안에 복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 번 그리스도가 언약 되기를 바랍니다.
2. 70인 제자
1) 하나님은 그냥 제자들을 현장에 내보시지 않으셨습니다. 3절,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하셨고, 그러므로 전도자의 권세와 권능을 주셔서 보내셨습니다. 4절은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말라 그럴 필요 없다. 돈도 필요 없고 배낭도 신발도 필요 없다. 누구에게 말 붙일 필요도 없다’. 5-6절은 그냥 ‘어느 집이든지 가서 평안을 말하라. 이 평안을 받을만한 자가 있으면 받을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 올 것이다’.
2) 7절, ‘너희를 받아들이는 자가 있으면 그 집에 유하라. 먹고 마시라 일꾼이 그 삯을 먼저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이 집에서 저 집으로 옳기지도 말라’. 그럴 필요 없다. 당당하라는 뜻입니다. 8-9절, ‘어느 동네이든지 너희를 영접하거든 거기에서 차려 놓은 것을 먹고, 병자들을 고치고,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고 해라’
3) 10-11절, ‘전도자들을 영접하지 않는 동네에 대하여는 발에 묻은 먼지도 떨어버리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로 알라 하라’ 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그날에 소돔이 그 동네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놀라운 권세를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우리를 거절하거나 핍박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메시지이기도 합니다.
4) 우리는 전도자 되어야 합니다. 어떤 형태로든 우리는 전도와 관련이 있는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그냥 전도하는 것이 아니고, 영적 전쟁입니다. 그러므로 힘이 필요하고, 무기도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언약되신 그리스도를 주신 것입니다. 권세와 권능과 하늘 군대와 성령 충만에 대한 약속도 주신 것입니다.
5) 성도 여러분, 자신에게 한 번 질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전도자인가? 나는 하나님의 소원, 전도와 어떤 연관이 있는가? 얼마나 연관이 있는가?’ 아주 중요한 질문입니다. 하나님은 오직 이 일 외에 다른 것에는 사실은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6) 전도자 여러분, 우리는 전도자입니다. 답이 있습니까? 전도에 답이 있습니까? 답을 전하는 전도를 합니까? 아니면 깨끗이 복음 선포하고 옵니까? 혹시 공중에 뿌리고 오는 것은 아닌가요? 그 답을 손에 쥐어 주고 옵니까? 다른 종교는 손에 쥐어 주는 무엇이 있어요. 불교는 108배, 혹은 3,000배, 무당은 부적, 남묘호렌게쿄는 계속 남묘호렌게쿄를 입으로 말해라. 모슬렘은 의무적으로 하루 5번 무조건 기도.
7) 우리는 무엇이 있습니까? 뭔가 선명하지 않아요. 다 맞고 바르고 진짜인데, 뭔가 분명하게 보이는 무엇이 없어요. 우리도 알고 보면 분명하고, 선명한데 말입니다. 잘못하면 혼미해 질 수도 있고, 뭔가 어렵게 될 수도 있습니다. 뭘 어떻게 하라는건지 감이 잡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현실을 보고 고육지책으로 만든 것이 언약기도입니다.
8) 대부분의 성도들이 믿음은 분명한데 손에 잡은 언약이 없어서 사실은 방황합니다. 방황이라기보다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적으로 자리를 잡고 앉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더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이들에게 복음을 답으로 주지 못하면 전도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9) 그러나 복음을 답으로 줄 수 있으면 전도든 선교든 실패하지 않습니다. 그들도 전부 답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2가지 답을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