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도 그의 나라와 그의 의 (My Prayer,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

마6:19-34                     

마태복음6장은 전체가 ‘신앙 생활을 사람 앞에서 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의를 행할 때도, 구제를 할 때도, 그리고 기도도 하나님 앞에서 하라고 하셨습니다.

또 이방인처럼 중언부언하거나 육신적인 것을 위하여 구하지 말고, 하나님의 약속을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금식도 사람에게 보이려고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고, 오히려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하나님 앞에 하라고 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같은 원리를 따라 보물도 땅에 두지 말고 하늘에 두며, 영적인 눈이 열려서 인생을 밝게 하며, 어느 주인을 섬겨야 할 것인지를 바로 분간하여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셔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공중의 새나 들에 핀 백합화도 하나님이 다 먹이시니 너희는 그들보다 너무나 귀한 존재들이 아니냐. 먹을 것, 입을 것, 마실 것을 구하지 말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놀라운 설명과 언약을 두고 오늘 중대한 결심에 도달하고, 완전하고 확실한 평생의 답을 확인하는 예배가 되기를 바랍니다.

1. 나의 기도 그의 나라와 그의 의

1)       신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복음입니다. 골2:3 ‘그리스도 안에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다’고 하십니다. 복음 안에는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것 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바로 알면 세상의 모든 것을 정복할 수 있으며

그 어떤 방법으로도 절대 안되지만 그리스도를 알면 가능합니다.

2)       그런데 기도는 이 그리스도 안에 감추어져 있는 지혜와 지식을 찾아내는 방법입니다. 기도를 통하여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 그 비밀이며, 그러므로 기도는 너무나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