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반석 위에 지은 자 (A man who built his house on the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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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3-30 03:54 조회1,447회 댓글0건본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자 (마태복음 7: 15-27)
지금은 전 세계가 불안하고, 두려워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어려움에 대한 답을 성경에서 찾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어려움을 당하였을 때에는 항상 꼭 같은 이유가 있었고, 하나님이 요구하신 갱신도 꼭 같았습니다. 하나님의 기준은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몇 천 년 전에 일어난 일에 대한 성경 기록도 오늘 그대로 적용해도 됩니다. 그건그 때의 일이라는 해석은 성경에는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고, 문제를 당한 이유는 항상 우상 숭배였습니다. 하나님을 떠나 사탄을 섬기고, 사탄을 따라가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참고 계시다가 한 번씩 사건을 터뜨려서 이스라엘로 하여금 정신을 차리게 하셨습니다. 이 원칙은 이스라엘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마지막 때도 꼭 같습니다.
지금도 우리가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이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를 두고 보면 전부 이런 특징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회를 핍박하거나 우상 숭배가 심하거나 이런 지역입니다. 교묘한 방법으로 전 세계에 우상을 전하는 미국에게도 하나님은 하실 말씀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하나님의 관점으로 지금 이 일을 정리하고, 매일 정식으로 단을 쌓고, 영적 전쟁을 해야 할 것입니다. 답은 이미 우리에게 있습니다. 내가 있는 곳에서 그리스도 보혈로 최전방 전투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 치료제가 나와도 임시방편이며, 근본 답은 그리스도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1. 집을 반석 위에 지어야 합니다
1) 마7장은 산상수훈의 마지막 메시지입니다. 1절의 ‘비판하지 말라’는 말씀으로 시작하여 ‘남의 눈의 티보다 내 눈의 들보를 먼저 빼라’고 하셨으며, ‘복음을 바리새인들처럼 개나 돼지 같은 자들에게는 주지 말라 복음은 그렇게 가치 없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3-6절).
2) 그리고 기도하면 좋은 것을 주실 것이며, 찾으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 이라고 하시고, 우리에게 좁은 문, 곧 생명의 문으로 들어가라고 하셨습니다(7-14절).
3) 그리고 ‘거짓 선지자를 삼가하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아직도 선지자라는 사람들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최고의 선지자 그리스도를 모르기 때문에 하는 방황입니다. 그리스도보다 더 큰 선지자 는 없습니다. 그런데 왜 믿는 자들이 가장 큰 선지자를 두고 졸병 선지자 를 찾아다니고, 때로는 사기도 당하고, 왜 그런 행동을 하는가요?
4) 그리스도에 답이 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자기가 믿고 있는 그리스도를 뭐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몰라서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에 답이 나지 않으니 응답이 지속되지 않을 것이요, 자연히 발버둥이라도 쳐야 할 상황이 오면 그런 선택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5) 점치는 무당에게 가는 성도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스도는 참대선지자 입니다. 영원하고, 완전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요14:6). 모든 문제는 그리스도를 모르기 때문이라는 말씀이 다시 한 번 확인되는 경우입니다.
6) 그러므로 우리는 반석 되신 그리스도 위에 집을 지어야 합니다. 그리스도 위에 인생을 세우는 것입니다. 기초를 그리스도 위에 둔 자의 인생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7) 인생을 그리스도 위에 세우고, 매일 그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고백하면 24시와 25시의 축복이 임할 것입니다. 25시가 되면 응답의 차원이 달라집니다. 세계적이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이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오직 그리스도에 집중하세요.
2. 행하는 자
1) 24절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 라고 하셨는데, 집을 그리스도 위에 짓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하려면 주님의 이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 입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2) 우리가 어떻게 다 행하겠습니까? 마 5장에서부터 지금까지 하라, 하지 말라 하신 말씀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다 행하겠습니까? 불가능이며, 아무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아무도 인생을 그리스도 위에 짓는 것은 불가능이란 말씀이 됩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이 모든 가르침은 사실은 필요 없는 헛일이 되고 맙니다. 이것을 모르고 예수님이 이런 말씀들을 하셨을 이유가 없습니다.
3) 모든 육신적 행함 이전에 영적 행함이 먼저 있어야 합니다. 말씀에 대한 영적 행함은 첫째는 이해와 믿음이고, 그 다음은 고백이요, 누림입니다. 믿는 것이나, 고백하는 행위나 누림은 전부 영적인 일입니다. 먼저 영적 으로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을 통하여 육신적으로 행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4) 이것이 복음적 방법입니다. 만일 영적인 이해나 믿음 혹은 고백과 누림 을 통한 영적인 것 들이 바탕이 되어 있지 않는데 행위를 먼저 하는 것 은 하나님과 관계없는 일입니다. 내가 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개입이 없는 일입니다. 당연히 종교이고, 나를 위한 것이요, 내가 하는 것이요, 당연히 나 중심입니다.
5) 혹 믿음이 있는 자가 영적 누림 없이 행할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근본적인 의미에서는 불신자가 행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때에도 나의 영적 누림의 힘보다 내가 하는 노력이 더 앞서는 경우에는 지속을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그것도 눈에 보이지 않는 종교
입니다. 자신은 알 것입니다.
6) 항상 그리스도를 누리는 누림이 충만하고, 그 누림으로 이 모든 말씀을 행할 때 그것이 가능하고, 눌리지 않고,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7) 그러므로 우리가 집을 반석 위에 세우기 위하여 먼저 그리스도를 누리는 영적인 행위를 먼저 해야 합니다. 언제든지 이 영적인 행함이 먼저이고, 근본입니다. 그리고 이 근본을 행하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힘도 주시고, 문도 여시고, 먼저 응답도 받게 하시므로 어려움 없이 되어지는 것 입니다.
8) 그래서 우리가 항상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이고, 그리스도는 모든 것이고, 그 안에 모든 것이 다 들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도 그를 누리는 기도의 깊은 곳으로 가기를 바랍니다. 그 언약으로 항상 승리 하고, 우리의 쌓는 단으로 이 바이러스 문제가 하루 속히 끝이 나고, 예배가 정상으로 회복되고, 개인의 삶과 경제와 세계복음화가 정상적으로 회복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정복하시고, 승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