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직자와 사역자 (Church Officers and Wor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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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5-21 04:01 조회1,937회 댓글0건본문
중직자와 사역자 (디도서 1:1-19)
▶ 오늘 말씀에서는 장로와 감독을 세우라고 했다. 감독은 사역자의 대표가 되는 목사를 의미하고 장로는 중직자의 대표를 의미한다. 이들을 세워서 세계 복음화 하라는 뜻.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 아주 중요한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그리스도를 누릴 때 하나님의 능력을 보게 되는 것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자녀면 다 이렇게 될 수 있다. 놀라운 축복이다. 그리고 인간의 모든 저주에서 해방된다. 그 길을 우리에게 여신 것이다. 참 감사한 일이다. 창세전에 하나님이 예비하신 그 길이 은혜로 우리에게 어느 날 나타났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를 누리면 우리 인생이 저주에서 해방되는 것이다. 사단의 모든 세력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의 인생 중에 임할 것이다.
▶ 때론 어려운 일이 오기도 한다. 문제가 없으라는 법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누리면 반드시 승리한다. 내 생각대로 빨리 안 되어서 탈이지 확실한 것은 분명히 승리 한다는 데에 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영적으로 금방 승리하게 된다. 우린 이 영적 승리를 가지고 살아야 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원리이다.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 그리고 영적으로 승리하는 것!
▶ 다음에 자동으로 따라오는 것이 육신적인 승리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이 너무 많다. 그리고 이 일을 성경은 다 기록할 수 없다고 했다. 그래서 신학자들이 3가지로 정리했는데 바로 “왕, 선지자, 제사장”이다. 예수님이 왕으로 오셔서 마귀가 하는 모든 일을 끝냈고 우린 그것을 누리는 것이다. 그러면 영적 문제에서 반드시 해방 받고 안 되는 일은 절대 없다. 그리스도 누리면 무조건 영적 문제에서 해방된다. 언젠가는 되어진다! 무조건적으로! 절대 낙심하지 말라. 속아서 넘어지는 것뿐이다. 선지자로 오셔서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놓으셨고 그 그리스도 안에만 천국 가는 길이 있다. 24시간 그리스도를 누리는 길도 여기에 있다. 이게 선지자이다. 또한 제사장으로서는 우리의 모든 저주를 대신해 죽으셨다. 그래서 이 저주에서 해방되기 위해 우리는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잡고 선포하는 것이다. 질병 있고 가난하고 부부문제도 있을 수 있다. 자녀 문제, 성격 문제, 인생이 안 풀리는 문제 등등 많다. 여기에 하나님의 답이 무엇인가? 고민하지 말고 그리스도를 누리라는 것이다. 근데 자꾸 고민을 먼저 한다. 왜 그런가? 창세기 3장 문제에 잡혀 있기 때문이다. 다 던지고 그리스도를 누리면 하나님이 해결하신다는 것이 선지자. 제사장, 왕이다. 그래서 믿으면 누구든지 구원 받는다. 고백하고 누리면 응답이 나타난다. 그 누림이 깊어지면 summit이 되는 것이다.
▶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 다 있다. 이 영적 summit을 기록한 것이 성경이다. 성경 안에는 기가막힌 일도 있었다. 아주 어이 없는 일도 있었고 진짜 눈앞이 캄캄한 위기도 있었는데 전부 역전 되었다. 오히려 축복으로 바뀌었다. 성경은 역사적 사실이다. 이 역전이 곧 그리스도의 권세인데 누가 막겠는가? 아무도 막을 수 없다. 문제가 무엇인가? 이것을 안 하는 것에 있다. 한다고 하지만 진짜로 하지는 않는다. 건성으로 하고, 다른 것을 걱정하면서 그리스도 누리는 일은 늘 이등으로 생각한다. 홍해가 큰 문제였음에는 분명하다. 답이 정말 없었다. 근데 나중에 보니까 홍해는 더 이상 적이 따라올 수 없게 하는 응답이었다. 요셉이 감옥에 갔을 때도 정말 모든 게 끝난 줄 알았다. 사람들도 이젠 끝이라고 말했다. 근데 그것이 오히려 총리가 되는 마지막 과정이 되었다. 왜 그런가? 그에게는 언약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게 성경이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 다니엘서 2장에 보면 느브갓네살 왕에게 말하는 내용이 나온다. 느브갓네살이 꿈을꿨는데 꿈을 잊어버린 것이다. 근데 그게 너무 궁금해서 미치겠는 것이다. 전국에 선포했다. 내 꿈을 찾아라. 안 그러면 전부 죽인다고 했다. 그 때 다니엘이 꿈을 해석해주었다. 그 때 왕이 신하에게 절을 하였다. 신하가 아무리 잘해도 절을 하는 법은 없었다. 그런데 다니엘에게는 이런 일이 일어났다. 이게 원죄를 해결한 언약의 권세이다. 우리에게 있는 언약, 그리스도의 권세는 원죄로 인하여 일어난 모든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원죄로 인하여 일어난 문제가 한 두가지인가? 그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답이 그리스도이다. 오늘도 다시 한 번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잡아야 할 것이다. 다시 한 번 마음에 확인해라!
하나님에게는 절대 계획이 있다.
▶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이 절대 변하지 않듯이 하나님의 절대 계획도 절대 변하지 않는다. 우리에겐 너무 좋은 일이다. 그 계획을 따라가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인생이 너무나 간단해진다. 하나님의 절대 계획은 세계 복음화이다. 전 세계 모든 장소에서 복음을 증거하고 사람을 살려라! 이 전도 선교를 제대로 할 제자들을 찾아라! 그런 장로와 목사를 세우라는 말이다. 현장 제자로 찾아라. 이게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다. 그 제자를 중심으로 전도가 일어나는 것이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이 절대 계획의 중심으로 살아야 한다. 그러면 반드시 승리하게 된다. 이게 인생의 답이다. 내면적으로는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고, 그 눈은 세계 복음화에 맞추는 것! 이렇게 살아야 한다. 이게 우리의 신앙생활인 것이다. 나머지는 전부 하나님의 몫. 이게 성경이다.
▶ 다니엘이 무엇을 노력했겠는가? 요셉이 총리되기 위해 노력했는가? 모세가 수많은 기적을 행하기 위해 무슨 노력을 했는가? 이런 것들은 우리의 몫이 아닌 것이다. 우리의 몫은 언약에 답내고 세계 복음화 하는 것이다. 미래가 불안한 렘넌트들이 많이 있다. 왜? 다른 것을 하기 때문이다. 이유는 단 한가지뿐이다. 정말 다른 것을 해서 그렇다. 그러나 하나님이 말 하는 “그 것”을 하면 성공하게 되어있다. 우린 다른 핑계를 대면 안 된다. 회개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말하는 것을 하지 않고 인생이 왜 이러냐며 원망하는 사람들이 있다. 답을 이미 주었으니 원망하면 안 되겠다. 핑계되어도 안 되고 누구 때문이라고 이유를 대어도 안 된다. 이유는 그리스도가 내게 답이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세계 복음화를 향하여 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것을 향하면 인생은 절대 힘들지 않다. 문제가 안 생긴다는 뜻이 아니라 문제 올 때는 이 언약을 다시 한 번 확인하라는 메시지로 받으면 된다. 그리고 우리 생각이 얼마나 떠나 있는지 보라고! 그러니 우리에게 있는 문제는 하나님 떠나있던 거기서 돌아오라는 메시지일 뿐이다.
▶ 복음은 인생을 역전 시킨다. 반드시 그렇게 되는 것이 복음이다. 복음을 약속하신 분은 하나님이기 때문에 반드시 그렇게 된다. 왜냐면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계획이다. 그것을 향하여 사는데 안 된다? 그럴 일은 절대 없다. 하다 말다 하지만 않는다면 절대 그럴 일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