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게 들어라 (Now then, Listen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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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4-09 06:41 조회1,979회 댓글0건본문
이제 내게 들어라(잠언 8:22-36)
▶ 이제 내게 들어라! 하나님이 내게 하시는 말씀이다. 오늘 찬양에 그리스도를 만나고 인생의 답을 얻었다고 했다. 그렇게 방황했는데 이게 답이라는 결론이 나서 나는 이제 단 하루를 살아도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겠다! 고백한 것. 이 그리스도를 발견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그리스도가 무엇인지 발견되어지면 누구든지 다 이런 고백을 할 수 있다. 이 때 세상과 내 인생을 정복할 수 있다. 답이 나고 결론이 났다면 이젠 흔들리지 않는다. 무슨 일이 있어도 관계가 없다. 이것이 그리스도를 발견했다는 말이다. 대부분 구원을 향하여 살아가는 느낌으로 신앙생활을 한다. 마지막을 향하여 살아가는 것이다. 물론 이 천국 소망이 있다는 건 없는 것보다 훨씬 좋다. 그러나 성경에서 그리스도를 설명했을 때에는 그정도 뿐만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함께 계시기 때문에 이제는 내가 모든 걸 정복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 이 찬양의 가사를 쓴 분의 어머니는 목사님이셨다. 그런데 어머니와 너무 많이 싸우는 것이다. 약간 신비주의 경향이 있어 보였는데 이 분이 죽을 힘을 다 해 목회를 해도 응답이 없는 것이다. 이런 어머니 믿에서 어릴 때부터 지옥 같은 신앙 생활을 하다가 복음에 답이 나게 되었다. 태중에 있을 때부터 교회는 다녔는데 이 복음을 몰라서 고생하다가 답이 난 것이다. 그래서 이제 난 단 하루를 살아도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겠다... 이제 나는 단 하루를 살아도 그리스도의 제자를 세우는 일을 위해 살겠다. 그리스도가 인생의 답인데 이걸 몰라서 이렇게 방황을 했으니 말이다. 복음을 듣고 처음에 그렇게 많이 울었다고 한다. 오늘 우리도 그냥 듣기만 하지 말고 그리스도를 발견하는 은혜가 있기 바란다.
▶ 말씀과 예배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더 이상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신자는 원래 이것 없이는 살 수가 없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것 없이 많은 일들을 하고 있는데 그게 참 이상한 것이다. 원래 신자는 말씀과 예배 없이는 못 살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말씀 없이도 살고 있다면 정상은 아닐 것이다. 후대를 위하여 우리는 교회를 잘 지켜야 할 것이다. 교회를 지키는 것 중에는 예배당을 잘 지키는 것도 포함되어있다.
롬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 이 복음을 전달하면 사람이 살아나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복음이 증거 되는 곳에는 반드시 그 사람의 인생이 살아나게 되어있고 개인적으로 복음을 누린다면 그 인생은 반드시 변화된다. 근데 이걸 놓고 어딜 다니냐는 말이다. 언약 안에 있는 자는 절대 망하지 않는다. 약속의 피를 언약으로 잡은 자는 반드시 저주에서 나오는 것이다. 홍해를 가르는 일은 절대 불가능했지만 결과는 갈라졌다. 하나님이 하셨기 때문에. 왜 하셨을까? 언약을 잡았기 때문이다. 약속의 피! 십자가의 피는 말씀을 성취시킨다. 어떤 사람은 4시간 만에 썩은 간이 회복되기도 하였고, 이런 방법 저런 방법 쓰다가 결국 안되서 차라리 기도원 가서 죽는 게 낫겠다 싶어서 10일을 굶은 사람도 있다. 근데 결국은 하나님께서 치유해주셔서 17가지 병이 한번에 나아버린 경우도 있다. 우리도 이렇게 개인적으로 회복되었던 경험이 많을 것이다. 우리 사모는 머리가 아파서 비행기를 못 탔는데 어느 날 기도하다가 그 병이 나아버리는 일도 있었다. 이제는 비행기 창가에서 책을 읽고 있더라. 놀라운 일이다. 기도밖에는 한 것이 없는데... 그래서 우리는 은혜 없이는 살 수 없다. 하나님 은혜 없이 무엇으로 이 신앙을 유지하겠는가? 그러므로 오늘도 하나님은 언약을 잡은 자에게 기적을 보여주시는 것이다.
1. 이제 너는 내게 들어라!
▶ 오늘 본문은 솔로몬이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의 말씀을 먼저 하고 있다. 솔로몬이 BC1000년 정도 되는 사람이다. 예수님 오시기 1000전인데 예수님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잠언 8:22-30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조화:결합 후 좋은 결과를 내는 것)
만세 전부터, 태초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받았나니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이 세워지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을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 있게 하시며 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이 명령을 거스르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의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 이렇게 읽어보면 이것은 솔로몬이 아니다. 바로 예수님을 말하는 것이다. 이 뜻은 솔로몬이 그리스도를 알고 있었다는 이야기이다.
잠언 8:31-35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느니라 아들들아 이제 내게 들으라 내 도를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훈계를 들어서 지혜를 얻으라 그것을 버리지 말라 누구든지 내게 들으며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 대저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을 것임이니라
▶ 그의 말을 듣고 훈계를 듣는 길이 복을 얻는 길이다. 그리고 그의 도를 지키는 것. 지난주에 Stephen Hawking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인간을 원숭이보다 좀 더 나은 종족일 뿐이라고 말한 사람이다. 이 말은 진화론을 믿었다는 뜻인데 정작 진화론을 연구한 Charles Darwin은 좀 다른 생각을 했다. 인간과 원숭이의 중간되는 것을 찾아야 하는데 그게 안 찾아지는 것이다. 그러다가 남태평양, 호주 위쪽쯤에 원숭이와 사람의 중간쯤 되는 것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찾아가게 되었다. 근데 정말로 사람이긴 하지만 원숭이처럼 살고 있는 종족들이 있었던 것이다. 후에 자기 학설에 그 사람들을 인용해서 이론을 마무리 했다.
▶ 그리고 30년쯤 후에, 그 종족들이 궁금해서 다시 찾아가봤는데 원숭이 갔던 사람들이 이젠 정말 사람같이 살고 있는 것이다. 나중에 알고 보니 어떤 선교사님이 그 지역에 들어가 복음을 전한 것이다. 그리고 종족들이 점점 사람답게 살게 되었다. 이후에 Darwin이 거금을 털어 선교비를 냈다고 한다. 자기 이론은 이미 발표를 했고 세상 사람들은 그것이 진짜인지 아는데 자신은 그게 아니었던 것이다.
▶ Charles Darwin이 노년엔 굉장히 우울한 삶을 살았다고 한다. 병석에서 성경을 읽고 있는데 어떤 부인이 찾아와 성경을 가지고 왜 진화론이 틀릴 수밖에 없는지를 설명해주었다고 한다. Darwin은 자기 입장에서 진화론은 학문에 불과한 것이었다. 그가 말하길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는 논리를 발표한 것 뿐인데 이 이론을 사람들이 종교로 받아들이더란다. 그래서 그 부인에게 말했다고 한다. “제발 사람들에게 위대한 창조를 이야기 하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을 전해주어라. 나는 젊었을 때 너무 미숙해서 모든 것에 의심이 많았다.” 고 고백했다. 이 말대로라면 Darwin은 막판에 구원을 받지 않았을까 싶다. 그러나 자기가 내놓은 이론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옥에 쓸려갔겠나? 그 중 한명이 Stephen Hawking이다. 다윈은 구원 받았을지라도 많은 사람을 지옥으로 보내는 악역을 담당한 것이다. 그래서 어떤 상황이 와도 절대 내 도를 어기지 말라고 하시는 것!
잠언 8:36 그러나 나를 잃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해하는 자라 나를 미워하는 자는 사망을 사랑하느니라
▶ 답은 딱 하나뿐이다. 너무나 간단하게 그리스도! 만일 이렇게 하지 않는 자는 자기 영혼을 죽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사망에 잡히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도 우리는 그리스도에게 들어야 한다. 그의 도를 버려선 안 된다. 그의 도는 그를 믿는 것이다. 그 다음에는 그를 누리는 것이다! 이것으로 내가 사는 것이다!! 이것으로 내 이웃으로 살리는 것!! 이것으로 땅 끝까지 증인이 되는 것! 그런 중에 우리 가정이 살 것이다. 우리 가문도 살고! 우리의 교회도 살고 지역도 살 것이다. 미국과 남미가 살아날 것이다. 이러는 중에 이것을 대를 이어 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가 후대를 세워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일에 다민족이 다 함께 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 말을 들어야 한다. 그리고 이 도를 지켜야 한다. 이게 내 인생의 이유와 의미이기도 하다. 사실은 이것 말고 인생의 또 다른 의미 없을 것이다.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이 말이 진리인 것을 계속 발견하게 된다. 젊어선 잘 안 보인다. 그러나 젊어서 보이면 그 사람은 반드시 영웅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