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정한 자 (The One Whose Heart is Steadf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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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8-21 05:18 조회1,836회 댓글0건본문
주일 1부 예배
마음을 정한 자 (시편 108:1-13)
‣ 이번 주간 중요한 훈련이 있을 것이다. 참 중요한 시간이다. 훈련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먼저 눈을 여는 시간이다. 우리가 일천번제를 선언하고 거의 2년 가까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600회에 가까이 가고 있으니 알게 모르게 많은 세월이 흘렀다. 우리는 나를 위해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이 고백을 들고 미국의 흑암 세력을 꺾으실 수도 있고 정말로 남미 끝까지 가실 수도 있다. 1천번제 하고 계신 분들은 이런 사명을 가지고 하시기 바란다.
‣ 내 개인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소원에 내 눈이 맞춰지는 것이 바로 눈을 떴다고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알고 믿음으로 구원 받는 것은 아주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기본이다. 이제 그 눈을 가지고 하나님의 소원에 눈이 맞춰지는 이 눈이 열려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이 우릴 이끌어 가신다. 이러는 중에 우리는 많은 중직자들과 산업인들이 일어날 것이다.
갈라디아서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 하지 않으면 이루리라.
‣ 우리가 낙심하지 않고 끝까지 잡고 가야 할 1번이 무엇인가?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것이다. 이것은 영원히 끝까지 놓으면 안 되는 것이다. 되든 안되든 이것은 죽을 때까지 해야 하는 것이다.
1. 하나님께 마음을 정하라.
‣ 하나님께 마음을 정한 자는 응답을 받을 것이다. 그러면 자연적으로 너무 감사해서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고 그 비밀이 더 깊어진다. 더 많은 증거를 보게 되는 것.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 마음을 정해야 한다. 그리스도께 내 마음을 정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과 찬양을 받아주실 것이다. 너무나 중요한 출발이다. 여기서 출발되지 않은 인생은 전부 옆길로 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어려운 것이다.
‣ 우리는 저주를 뒤집어서 전부 하나님의 축복으로 바꿀 수도 있다. 그래서 이 땅에서 왕노릇 하고 정복하는 것이다. 그리고 문제가 즐거울 수도 있다. 대부분 문제에 눌려서 꼼짝을 못하기 때문에 늘 문제가 안 오기를 바란다. 그러나 답 나면 문제를 오히려 정복하게 된다. 다시한번 그리스도에 답 나는 순간이 되기 때문이다.
시편 108:1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리로다
‣ 다윗이 마음을 정하였다. “내가 이것을 확정했습니다. 내 온 마음을 쏟아놓겠습니다.” 많은 힘과 은혜를 받았을 것이고 영원한 일들이 일어났을 것이다. 우리는 세상에 마음 둘 곳이 많다. 또 필요해 보이는 것도 많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 모든 것을 재치고 하나님께 먼저 마음을 정해야 한다. 이게 지혜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출발하신다. 그 전까지는 사실 하나님의 은혜이다. 확정하면 놀라운 출발이 시작되는 것이다. 이 출발이 우리의 모든 것을 결정 할 것이다. 우리가 왜 하나님께 마음을 정해야 하는가? 그리스도 외에는 하나님을 만날 길이 없다. 우리의 운명을 해결할 길은 오직 하나뿐이기 때문이다. 이 길이 아니고 어떻게 우리가 사단의 역사를 깨겠는가? 이길이 아니고 어떻게 해방을 받겠는가? 그러면 하나님이 출발하시고 끝까지 역사하신다. 출발하신 하나님은 마음을 바꾸시지 않는다. 그리고 그를 누리면 하나님이 말씀을 주시고 그것을 성취하시며 증인되어 사람을 살리게 하신다.
‣ 복음으로 답을 내고 , 마음을 하나님께 정하고 있으면 하나님이 증거를 주실 것이다. 가정이 그러하면 가정에 증거를 주실 것이고 개인이 그렇게 하면 개인에게 주실 것이며 그 이후에는 이것이 파급되어 놀라운 영적 파장을 계속 일으키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복음의 문은 중단되지 않고 계속 열릴 것이며, 평생! 죽을 때까지 갈 것이다.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잡고 마음을 하나님께 정한다면 그 역사는 계속 이어져 가는 것이다.
‣ 우리는 무슨 선택이 있을 때 항상 복음을 선택해야 한다. 하나님을 선택하고 거기에서 마음을 정하고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괜히 고생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 머리털까지 세고 있는 창조주이시다. 그가 한 모든 것이 필연이고 절대적인 것이다. 우연은 없다. 그에게는 영원히 변함이 없다. 변함이란 단어는 처음부터 해당이 안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안심하고 하나님께 마음을 정할 수 있어야 한다.
시편 108:2- 4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여호와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양하오리니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보다 높으시며 주의 진실은 궁창에까지 이르나이다
‣ 지금까지는 전혀 다른 세계가 보이는 것이다. 이 은혜가 지속이 되면 영적인 summit이 되고 이 영적 summit을 통해 기능 summit, 세상 summit이 되는 것이다. 모든 흑암 세력이 무너진다. 사단은 이미 저 멀리 가고 없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처럼 사는 것. 이것은 공중에 뜬 이야기가 아니다. 실제로 응답 받고 승리하고 흑암세력 박살내고 세계 복음화 하는 것이다. 되어지는 인생, 사람 살리는 가치 있는 인생, 남미 끝까지 가고 세계 복음화 하는 것이다. 속으면 안 된다. 이 놀라운 은혜가 언약 잡은 자에게 약속 되어있다.
2. 준비하신 것
‣ 이렇게 마음을 정하고 언약 잡은 자에게 하나님의 기적이 준비되어있다.
시편 108:7-9 하나님이 그의 성소에서 말씀하시되 내가 기뻐하리라 내가 세겜을 나누며 숙곳 골짜기를 측량하리라 길르앗이 내 것이요 므낫세도 내 것이며 에브라임은 내 머리의 투구요 유다는 나의 규이며 모압은 내 목욕통이라 에돔에는 내 신발을 벗어 던질지며 블레셋 위에서 내가 외치리라 하셨도다
‣ 이 모든 것을 너에게 주겠다는 것. 하나님은 무한한 사랑이다. 그런데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심판도 가지고 계시다. 두 개를 동시에 알아야 한다. 심판을 이야기 하면 겁내는 분이 있는데, 이 잔인한 심판에서 우리가 나온 것이다. 그것은 우리를 위하여 사단에게 준비되어있는 심판이다. 지옥에 가면 너무나 괴로워서 소리를 지르는데 듣고 있으면 귀가 터질 것 같다고 했다.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실 것이다. 왜?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정했으니까.
시편 108:13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행하리니 그는 우리의 대적들을 밟으실 자이심이로다
‣ 하나님께서 우리의 대적을 밟으실 것이니 주눅 들지 말고 용감하게 살아라. 우리가 무엇을 인간적으로 잘 해서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영적으로 답 났기 때문에 그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잘 하는 것이다. 절대 세상 사람들에게 주눅들 이유가 없다. 차라리 죽으면 죽는 것이다. 돈에 주눅들지 말라. 우리는 돈을 정복해야 할 사람이고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만약 문제가 있다면 무엇을 우리가 고쳐야 할 것이 있다고 보면 된다. 예를 들어 왜 내게 마음을 정하지 않는가?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모든 것이 역전되어 축복이 될 텐데 그렇지 못하니까 축복 될 것이 오히려 짐이 되고 있는 것
‣ 하나님의 언약을 누리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기적이 준비되어있다. 그래서 우리는 속으면 안 된다. 사단은 기를 쓰고 우리를 속이려고 한다. 불안하게 하고 걱정하게 하고 무릎을 꿇게 한다. 진짜 놀라운 일은 사단이 이 언약에 대해서 우리보다 더 확실히 알고 있다는 것. 그래서 사단이 우리보다 항상 더 앞서 행한다. 뭘 하려고 가보면 사단이 이미 와있다.이것을 막지 않으면 자신이 죽을 것이니까.
‣ 살다보면 우리에게 안 좋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 그 때 또 속으면 안 된다. 그 때도 우리에게 손해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현재는 축복이고 그것은 미래의 답이 될 것이다. 항상 그렇다. 그리고 무조건 그렇다. 왜?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누가 막고 누가 뒤집을 것인가?
‣ 우리는 그분의 자녀이다. 그의 피로 인하여 무조건 역전인 것이다. 안 좋은 일이란 없을 것이다. 언약 안에 있는 자는 하나님이 보호하신다. 우리를 위하여 대적을 밟고 블레셋을 향하여 외칠 것이라고 했다. 너희는 똑똑히 보라. 내 자녀들을! 세겜을 나누며 숙곳을 측량하실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에돔에는 신발을 벗어던질 것이고 모압은 우리의 목욕탕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니 너는 다윗처럼 네 마음을 정하라. 하나님께 마음을 정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