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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RNsMlEYOs4 

선 지 자 왕하7:1-8

사람이 그리스도를 누리면 인생이 운명에서 나옵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는 자는 지속적으로 응답을 보게 되고 이 증거는 인생을 정복하고 세상의 흐름도 바꿉니다. 그래서 교회 하나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교회가 없고 복음이 없으면 세상에는 빛이 없는 것입니다.(사60:2) 그러므로 우리 인생은 그냥 믿고 구원 받는 정도가 아닙니다. 세상을 살릴 중대한 사명과 권세가 그리스도의 보혈 안에 약속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이름으로 기도하면 응답이 오고 증인될 문도 열립니다. 이 언약 누림으로 나를 회복하고 세상과 사단을 정복하고 승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일을 땅 끝까지 24시간 하는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올 한 해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1. 선지자

1) 이스라엘과 아람 사이에는 많은 전쟁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왕이 계속 우상 숭배를 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아람의 큰 군대를 계속 보내어 전쟁을 하게 하신 것입니다.

2) 나아만 장군 때 뿐 아니라 도단성 운동 사건 때도 너무나 큰 은혜를 입었는데도(왕하6:8-23) 아람이 또 쳐들어 왔습니다. 아람 왕 벤하닷이 큰 군대를 끌고 와서 사마리아를 에워싸니 성안에는 결국 양식이 떨어지고 백성들이 굶어 죽게 되었습니다.(왕하6:24)

3) 그래서 사람들이 심지어는 비둘기의 똥도 먹었고(6:25) 여자들이 자기 아이를 잡아 먹기도 했습니다.(6:28) 이런 상황이 왔음에도 왕은 장관을 보내어 엘리사를 죽이려고 했습니다.(6:31) 아직도 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도무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4) 그 장관이 엘리사를 죽이려고 찾아왔을 때 그 장관에게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밀가루 한 스아(7kg)를 한 세겔로 매매하고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리라.(1)

5) 그 때 그 장관이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라고 했습니다. 엘리사가 이르되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니라(2)

6) 이렇게 하여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에 있는 것처럼 어떤 나병환자 네 사람이 말하기를 우리가 어차피 죽는 것 아니냐. 성안에 들어가도 죽고 아람 군대에 잡혀도 죽은 것은 마찬가지다. 차라리 아람 군대에 가보자. 죽으면 거기서 죽는 것이다.

7) 이렇게 하여 아람 군대가 있는 진영에 갔는데 아무도 없고 텅 비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람 군대 병사들에게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여 모든 것을 그냥 두고 전부 급히 도망을 가게 하신 것입니다.(6절)

8) 그 나병환자들이 진영 끝에 이르자 가서 먹고 마시고 은과 금과 의복을 가지고 가서 감추고 다시 와서 다른 장막에 들어가 거기서도 가지고 가서 감추었습니다.(8절)

9) 이렇게 하던 나병환자들이 이 소식을 왕궁에 있는 자들에게 알렸고 이제 백성들이 나와서 아람 군대 진영을 다 노략하였습니다. 이렇게 하여 엘리사의 말처럼 고운 밀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이 되고 보리 두 스아가 한 세겔이 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습니다.(16)

10) 왕이 그 장관을 세워 성문을 지키게 하였더니 백성들이 성문에서 그를 밟으매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죽었으니 그 말한 대로 되었습니다.(7:17)

11) 이렇게 하여 사마리아 성의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적군도 물러가고 식량 문제도 해결된 것입니다. 나아만 장군이 치유된 것이나 도단성에서 일어난 일이나 지금 이 놀라운 사건도 엘리사로 인하여 다 일어나고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12) 왕은 그토록 우상을 숭배하는 데도 불구하고 이런 기적을 연속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선지자 한 명이 그 곳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말씀을 주셔서 그 말씀이 세상에 전달되도록 하기 위하여 구별된 한 사람이 이토록 중요한 것입니다.

13) 하나님은 사람을 살리는 것 중심입니다. 이와 유사한 일은 아합왕의 시대에도 일어났습니다. 3년이나 비가 오지 않아서 다 죽을 상황이었지만 엘리야의 갈멜산 사역을 통하여 문제가 해결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엘리야 때문에 해결된 것입니다.

14) 소돔과 고모라의 일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죄를 보시지 않고 거기에 이 복음을 증거할 의인 10명이 있는가 – 이것이 소돔 고모라 멸망의 기준이었습니다.

15) 복음 가진 사람들이 시대를 살리고 시대의 문제를 해결합니다. 모든 선지자들이 다 그랬습니다. 모세가 그랬고 요셉과 다니엘 사도 바울 등 많은 사람들이 전부 이 부류에 속합니다.

16) 우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는 교회사 어느 시대에도 설명된 적이 없는 정확한 복음을 가진 자들입니다. 당연히 우리에게도 이 시대의 문제를 해결하고 시대를 살리는 일을 맡기실 것입니다. 언약으로 잡고 그릇을 준비하고 모든 불신앙을 다 버리기를 바랍니다. 괜히 불신앙 가지고 있다가 그 장관처럼 죽을 이유는 없습니다.

2. 큰 그림 큰 기도 큰 인생

1)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한 사람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시고 그것을 세상에 전할 사람으로 부름 받은 사람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엘리사가 이런 선택을 받았고 작은 여자 아이 하나가 이 놀라운 선택을 받았습니다.

2) 우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복음을 이렇게 알고 있는 사람은 전 세계에 0.1%입니다. 절대로 우리 스스로를 과소평가 하면 안 됩니다. 우리와 우리의 후대에게는 어떤 중대한 시대적인 일이 일어날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3) 그러므로 그림을 크게 그리기를 바랍니다. 기도도 크게 하고 그릇도 크게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보혈을 언약으로 굳게 잡는 것입니다.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고 세상을 능가하고 정복할 만한 증거도 주실 것입니다.

4) 그리스도의 보혈은 분명히 저주에서 해방입니다. 그냥 큰 소리를 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되어지기를 소원하는 애타는 마음으로 하는 소리도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언약이고 이에 대한 많은 증거를 우리는 우리 주위에서도 보고 있습니다.

5) 요셉과 다니엘이 총리가 되기 전까지는 노예요 포로였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인생은 노예와 포로에서 나와서 총리가 되기를 원하자들의 답입니다. 모세도 하나님으로부터 말씀을 받기 전까지는 그냥 장인 어른의 양떼나 돌보는 아무것도 아닌 숨은 엘리트였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받고 난 뒤에는 그의 모든 것이 180도 바뀌었습니다. 평범하게 힘 없이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 대한 답입니다.

6) 하나님을 대적하던 사도 바울은 역사의 흐름을 바꾸는 시대를 뛰어넘은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지금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는 사람들을 우리가 어떤 마음으로 보아야 하는지에 대한 중대한 답입니다. 또한 우리의 기도 제목이기도 합니다. 우리도 시대와 역사의 흐름을 바꾸고 귀신 문화를 뒤집는 것입니다.

7) 우리는 그림을 크게 그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크시기 때문입니다. 큰 그릇을 준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기준은 복음입니다. 우리는 시대적인 복음을 가졌습니다. 그렇다면 이 복음 만한 일이 우리 중에 일어날 것입니다.

8)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도 그리스도의 보혈을 하나님의 답으로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릇을 크게 준비하고 계속 언약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9) 우리는 복음으로 끝내고 기도로 모든 것을 다 하는 것입니다. 답은 완성되었습니다. 다시 다른 것이 필요하지도 않고 주님이 다시 죽으실 이유도 없습니다.

10) 언약은 우리 모두의 근본 망대이고 기도는 누림 망대입니다. 여정에 약속하신 기적이 우리 인생 중에 나타날 것이고 하나님이 성경에 기록하신 그대로 이정표가 우리 인생 중에 나타날 것입니다.

11) 눈이 열려서 이것이 들어오고 언약이 되어 성취되는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2024년이 우리 인생 중에 가장 큰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