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복자 Conquer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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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0-06 10:06 조회220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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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자 고후 4:1-10
우리는 오늘도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립니다. 언약을 잡고 예배를 드려야 하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을 드리는 예배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사단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며 하늘 군대가 우리의 모든 현장에 파송되는 예배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항상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의 출발점입니다. 언약이 모든 것의 출발점이 되어야 합니다. 여기로부터 시작된 인생이라야 하나님의 후원을 받을 수 있고 성경의 약속을 누릴 수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저주에서의 해방을 약속했고 그 저주의 원인인 죄와 사단의 권세로부터의 승리와 정복을 약속했습니다. 그리하여 세상의 재앙을 막고 사람을 살리는 자리에까지 가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답이 되는 예배가 되고 이미 찾아 놓은 답이 다시 한 번 언약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여러 가지를 계속 찾아 나서는 방황이 아니고 주신 한 가지 안으로 더 깊이 들어가는 오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1. 정복자
1) 하나님의 언약을 잡고 하나님 앞에 남은 자는 그 언약을 증거하는 순례자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 이런 순례자의 인생을 사는 자는 자신과 세상과 시대를 정복하는 정복자의 인생을 살게도 하십니다
2)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순례는 하나님의 유일한 소원입니다. 그러므로 이 소원과 통한 언약의 사람들은 시대를 이끌어 가는 사람들이 다 되었습니다.
3) 지금 우리도 이런 인생을 목표로 살고 있습니다. 미국을 살리고 남미 끝까지 가므로 우리도 작품을 남기고 대를 이어 이 놀라운 일을 하므로 이 시대의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4) 이것을 통하여 우리는 미국과 남미의 재앙을 막고 사람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는 일을 하게 될 것이며 정복하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이미 복음과 하나님의 소원으로 답이 난 사람이라 이미 승리하고 정복한 사람이었습니다.
5) 본문 8절 그는 많은 사람들로 인하여 욱여쌈을 당하였지만 싸이지 않았습니다. 이미 답이 나 있었기 때문에 어떤 핍박도 그를 무너뜨리지 못했습니다. 그는 이미 무슨 일이 일어나도 아무런 영향을 입지 않는 상태가 되어 있었고, 그의 마음에 있는 하나님의 자유를 꺾을 자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했는데 다 아는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6) RT7명은 미리 답이 있었기 때문에 일어나는 모든 일이 다 해석이 되었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도 그 문제를 다 분석하고 이유도 알고 어떻게 되어질 것도 아는 그런 상태였다는 말이며 또 어떻게 되어져도 상관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사도 바울도 그래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낙심하는 일이 없었습니다.
7) 9절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 얼마나 많은 박해를 받았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은 오히려 그와 늘 더 함께 계셨을 것입니다. 더 위로하시고 격려해 주셨을 것입니다.
8) 그리고 꺼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 오히려 더 흥하였을 것입니다. 오히려 더 큰 문이 열리고 더 중요한 제자들이 일어서고 더 희한한 기적의 응답이 나타났을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하는 일이 곧 하나님께서 하시기를 원하시는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9) 우리의 인생이 하나님의 소원과 일치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이것은 우리 인생이 언약의 여정이 되게 하고 더 의미 있고 더 크게 하는 것에도 아주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237, 5000종족은 또 하나의 언약입니다.
10) 우리도 살아가다 보면 바울처럼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할 수도 있고 답답한 일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박해를 받을 수도 있고 꺼꾸러뜨림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 우리도 바울처럼 승리해야 할 것이고 오히려 정복하고 살리는 인생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바울은 이 모든 것을 정복한 사람이었다. 영육 간에 모든 것을 정복한 진정한 남은 자요 진정한 순례자였습니다
2. 하나님이 주신 비밀
1) 우리도 어떻게 하면 사도 바울과 같은 승리와 정복의 인생을 살 수 있을까. 세상의 정치와 사회의 제도도 바꾸고 새로운 문화도 만들고 그리하여 많은 사람을 살리는 이런 인생을 어떻게 하면 살 수 있을까. 우리가 항상 하고 있는 질문입니다.
2) 10절을 보면 사도 바울이 어떤 삶을 사는 사람이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는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진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그의 생명이 우리 몸에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을 몸에 짊어진다는 것은 그의 십자가를 진다는 것이니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3) 먼저는 저주의 머리를 깨고 뱀의 머리를 깬 그의 보혈의 언약을 짊어지는 것을 말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 희생과 사랑과 고통을 함께 짊어진다는 것을 말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가 기꺼이 이런 인생을 산다는 것이 짊어진다는 뜻일 것입니다.
4) 이 놀라운 희생의 삶 속에서 깊이 언약을 누리는 이 삶을 항상 한다는 뜻일 것입니다. 항상 예수님의 죽으심을 잊지 않고 그것을 마음에 간직하고 짊어지고 산다는 뜻입니다.
5) 그러면서 이 언약을 땅 끝까지 전하는 일에 평생을 드리는 삶을 살았습니다. 이런 언약의 사람 바울이 어떻게 사람에게 욱여쌈을 당한다고 하여 싸이겠으며 조금 답답한 일이 일어난다고 하여 낙심을 하겠습니까.
6) 당연히 핍박을 받아도 버림을 받지 아니할 것이며 사람이 그를 꺼꾸러뜨린다고 하여 망하겠습니까. 언약을 가진 자는 망하지 않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승리하고 정복합니다. 요셉 등 모든 렘넌트들을 보면 능히 알 수 있습니다.
7) 오늘도 답은 예수님의 죽으심입니다. 그것을 내가 짊어지는 것이 답입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셨기 때문에 우리는 죽지 않습니다. 인생도 죽지 않습니다. 시냇가의 심은 나무처럼 잎사귀가 항상 마르지 않고 때를 따라 열매를 냅니다. 이런 언약이 속에 자리를 잡고 있는 자가 어떻게 낙심을 하며 꺼꾸러뜨려지며 욱여쌈을 당할 수 있겠습니까.
8) 복음으로 답 나기 바랍니다. 그의 죽으심과 피 흘리심은 어떤 저주에서도 해방이요 뱀의 머리는 반드시 박살입니다. 우리의 권세는 그들을 철장으로 질그릇 같이 깨는 것이며 또한 우리의 소유는 땅 끝까지 입니다. 성경은 이에 대한 증거를 모은 책이며 그 예가 너무나 많습니다.
9) 본문 4절에 세상의 신 사단이 믿지 않는 자를 혼미하게 하여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한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잡은 언약은 이 귀신의 우두머리의 머리를 당연히 깹니다. 아무 힘없어 보이는 어린 양의 피지만 애굽의 힘은 이 피를 이기지 못하고 완전 망하고 말았습니다.
10) 다시 한 번 깊이 언약을 잡고 누리며 하나님의 소원을 따라가므로 우리도 사도 바울처럼 승리하고 정복하는 인생들이 다 되기를 바랍니다. 답은 약속의 피 그리스도십니다.